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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참된 그리스도인은 죄를 멀리합니다

2012년 예수잘믿 최용우............... 조회 수 1539 추천 수 0 2012.12.05 17: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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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521번째 쪽지!

 

□ 참된 그리스도인은 죄를 멀리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과거의 죄를 묻지 않고 죄를 용서받게 해주셨습니다. 그것이 '예수 구원'입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아 구원에 이른 사람은 이제 죄와 상관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난날에 죄를 짓던 못된 마음과 의지와 버릇을 끊어버리고 다시는 죄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죄인지 아닌지 구별도 못하고 허다한 죄를 지으며 살았던 지난날들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이제는 무슨 일을 하든지 그것이 죄인지 아닌지를 따져보고 죄라면 단호하게 거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매일매일 죄와 치열하게 싸우며, 죄를 가증하게 여기며, 죄를 미워하며, 절대로 죄를 마음속에 용납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그 사람은 스스로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죄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는 것이며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다."(요일1:8)
그러나 누구든지 그 마음에서부터 일어나는 나쁜 생각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에 일어나는 추하고 더러운 언행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야고보 사도는 "우리는 다 실수가 많다."(약3:2)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회개'가 필요합니다. 실수와 허물까지도 모두 비통하고 원통하게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회개'를 통하여 마음을 겸손히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요일3: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요일5:18) ⓞ최용우

 

♥2012.12.5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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