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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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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황성현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hclogos |
할렐루야!... 오늘은 예복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겠습니다.
본문에 기록된 말씀은, 혼인 잔치에 초청을 받은 손님 가운데
한 사람이 필히 갖추어 입어야 할 예복을 입지 않고서 잔치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 사람은 교회 안에 신실한 성도들과 섞여 있는 '위선적인' 크리스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주님께서 그를 '친구여..하고,' 부르신 것을 보면 그도 한 때는,
형식적으로나마 교회에 출석하여 봉사도 하며 신앙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안일하고, 부정적인 믿음으로 인해 예복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그가 입어야 할 예복{禮服}은 진심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서
주님께 참된 '신앙고백을' 드린 사람들만이 입을 수 있는 은혜의 예복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갈 3 : 27}
오늘 말씀에.. 혼인 잔치 집 주인이 손님들을 보러 왔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본다 하는..' 언어의 뜻은 헬라어, '데아사스다이' 로서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서 '구별해 내었다, 또는 찾아내었다' 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같은 잔치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주인이 오기 전에는 이 '불청객을,' 알아내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교회 안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나 과연, 누가 알곡이고
가라지인 것은 주님께서만이 아시니.. 우리는천국 문 앞에 가보아야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세상에서 외식적으로 살면서 사람은 얼마든지 속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불꽃 같은 눈을 속이고서 천국 문을 통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후 5:10 }
성경은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하십니다.
다시 말해 교회{敎會} 안에 들어오는 많은
사람들 중에는 의로운 행실과, 참된 회개가 없으므로 말미암아
예복을 준비하지 못하므로 구원을 얻을 자가 적다는 것입니다.
오직, '결산의 날에,' 하나님께 옳다고 인정받은 사람들이 합당한 예복을 입을 것입니다.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계19 : 8 }
이 세상에서는 입은 옷이 그 사람의 신분을 말해 줍니다.
'경찰관의 제복, 군인의 제복 ..' 우리 성도들에 예복은 회개와, 의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오직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 만이 천국 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복된 옷입니다.
그러나 천국 잔치에 참여는 했으나, 세마포 예복을 준비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죄악의 옷을 그대로 입고서 주님의 '심판대 앞에' 나온 사람은..
결국, 수족을 결박 당하여 바깥 어두운 곳 영원한 지옥으로 쫓겨났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오늘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경성{警省}의 말씀은,
'교회 안에,' 지옥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성결한 세마포를 준비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함이로다.. {계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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