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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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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황성현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hclogos |
오늘은 종말{終末}에 대해 함께 공부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다가올 일을 미리, 알고 싶은 본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겠습니까.. 불행하게도 나에게
한 시간 후에 일어날 일을 알 수 없는 것이 우리 연약한 사람들 입니다.
사람은 여기에서 부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겸허한 마음으로서 우리의 '생사 화복'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자신이 계시{系示}를 받았노라 곧, 종말이 온다 예언을 하며
사람들과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소란을 피우는 모습을 보면 우습지 않습니까...?
만약, 어느 누가 이 세상에서 십분 후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미리 알 수가 있다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을 숭배하고, 아마도 그는 세계{世界}를 지배하고 다스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아담의 범죄 이후로 그러한 능력을 모두 상실한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 미국에 911' 사건이나 얼마 전 일본에 지진에 의한 '쓰나미' 재앙을
한 시간 전에만 알았더라면 수 천명.. 수 만명의 생명{生命}을 구할 수 있지 않았겠습니까...!
이렇게 불과, 한 시간 후에 일어날 일도
알수 없는 나약한 우리 인간이 무슨 종말을 알겠다고 교만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 안에는.. 이 세상의 시작과 끝에 대한 답이 있으며
천년{千年}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은 '내생{來生}의 비밀이' 있습니다.
종말은.. 사람의 수명이 다하여 이 세상을 떠나는
개인적인 것과, 주님께서 약속하신 전체적인 재림의 종말로 나눌 수가 있겠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그 때와 시는, 오직
하나님 만이 아신다 하셨으니 우리는 개인적인 종말론을 지향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마지막 때에 특별히 영분별의 은사가
필요한데, 말씀을 깊이 연구{硏究}하면 '분별의 은사가,'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찌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히 4:12-13}
말씀이 곧 주님이시고, 성령이시기에
세상 모든 것이 그 앞에서 감출 수가 없이 드러난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주와 합하여 한 영{靈}이 된 우리는
말씀안에서, 세상을 분별하고 어두움의 세력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고전 6:17}
성경 말씀은 길{道}입니다.
성경안에서 길을 찾지 못하면 이 세상 어디에도 길은, 없습니다.
신유는 육신을 치유하나, 말씀은 영혼을 살립니다.
이단에 빠지는 사람도.. 세상을 비관하여 '자살을 하는 사람도,' 모두가 길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때를, 아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 말씀을 깊이 깨달아 영원한
세계를 알게 되면 이 한시적인 세상에서 내 영혼의 갈길과, '그 때와 시는..' 자연히 알게 해 주십니다.
성경 말씀 안에는 천국의 비밀과, 하늘의 신령한 보화가 가득차 있습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은혜{恩惠}를 사모하는 그의 자녀들에게 나누어 주시지요.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를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마13 : 11}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세상{世上}의 시작과 끝을, 분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 2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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