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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렘1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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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렘12;1-17 내게 있는 것으로
http://cafe.daum.net/smbible/5JQI/572
사람은 적신으로 태어나서 적신으로 돌아갑니다.
갓난아기가 아무 것도 가진 것 없이 세상에 태어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모유를 준비하여 주시고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는 양육을 받도록 섭리하신다.
“사람이 제 먹을 것 가지고 태어난다”는 격언은
오랜 경험에서 얻은 조상들의 지혜인 것이다.
아니 그들이 들은 바 하늘의 소리인 것이다.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 할지라도 차분히
돌이켜 보면 아직 내게 남아 있는 것이 있습니다.
하찮은 것일지 몰라도, 그것으로 다시 소생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엘리사의 제자였던 한 선지자가 죽어서
그 아내가 빚을 갚을 길 없어 자식들이 노예로 팔릴
급박한 상황에 처하게 되자 엘리사를 찾아가 살 길을 호소하였는데,
엘리사의 대답은 그에게 남아 있는 것으로 재활의 길을 찾으라는 것이었다.
그녀에게 남은 것은 기름 한 병밖에 없었지만
엘리사의 말대로 믿음의 그릇을 준비하고,
기도의 골방에 들어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따라
아들들과 함께 간절히 기도함으로써 빚을 갚고도
남아 그것으로 유여하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아직 내게 남아 있는 것으로 자족할 줄 알아야 한다.
아무리 하찮은 것일지라도 하나도 없는 것보다는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사람이 자족할 줄 모르는 것은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욕심만큼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족할 줄 아는 신자가 되라고 합니다.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빌 4:11-13)고. 선행으로 봉사하는 일에도 마찬가지이다.
다음에 하나님이 풍부하게 주시면
그 때에 선행으로 보답하겠다는 생각이나,
선행하기 위하여 모금을 하겠다는 계획이나,
선행을 다한 후에 어떤 보상을 바라는 마음이라면
결코 선행을 실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미 나에게 선행할 수 있을 만큼
주셨을 뿐 아니라 내게 있는 것
이상의 선행을 바라시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하찮은 것일지라도 내게 있는 것으로 선행하면 되는 것이다.
어린 아이가 자신에게 있는 오병이어로
선행하였을 때에 예수께서는 오천 명이 먹고도 남는 기적을 베푸셨으니
나의 한계 이상의 일을 주께서 하실 일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일 내가 능력의 한계 이상을 행하고자
한다면 오버액션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소생할 수 있을 만큼
내게 남겨 두신 것이 있고, 자족할 만큼 남겨 두신 것이 있으며,
선행할 만큼 남겨 두신 것이 있으니 내게 있는 것으로 살길을 찾고,
또한 자족할 줄 알며, 나아가 선행을 실현하여야 되겠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데 아무 것도 없는 것같아도
살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없다고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내게 있는 하나님 것으로 감당하여 해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 제가 하나님과 변론할 때마다, 언제나 하나님이 옳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공정성 문제 한 가지를 여쭙겠습니다.
어찌하여 악인들이 형통하며, 배신자들이 모두 잘 되기만 합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을, 나무를 심듯이 심으셨으므로,
뿌리를 내리고 자라며, 열매도 맺으나, 말로만 하나님과 가까울 뿐,
속으로는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를 아십니다. 하나님은 저의 속을 들여다보시고,
저의 마음이 하나님과 함께 있음을 감찰하여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들을 도살할 양처럼 끌어내시고,
죽일 날을 정하셔서 따로 갈라내 두십시오.
이 땅이 언제까지 슬퍼하며, 들녘의 모든 풀이 말라 죽어야 합니까?
이 땅에 사는 사람의 죄악 때문에, 짐승과 새도 씨가 마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내려다보시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네가 사람과 달리기를 해도 피곤하면, 어떻게 말과 달리기를 하겠느냐?
네가 조용한 땅에서만 안전하게 살 수 있다면,
요단 강의 창일한 물 속에서는 어찌하겠느냐?
그렇다. 바로 네 친척, 네 집안 식구가 너를 배신하고,
바로 그들이 네 뒤에서 소리를 질러 너를 욕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너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어와도,
너는 그들을 믿지 말아라." "나는 내 집을 버렸다.
내 소유로 택한 내 백성을 포기하였다.
내가 진정으로 사랑한 백성을 바로 그들의 원수에게 넘겨 주었다.
내 소유로 택한 내 백성이 내게 반항하였다.
숲 속의 사자처럼, 내게 으르렁거리며 덤벼들었다.
내 소유로 택한 내 백성은 사나운 매들에게 둘러싸인 새와 같다.
모든 들짐승아, 어서 모여라. 몰려와서, 이 새를 뜯어먹어라."
"이방 통치자들이 내 포도원을 망쳐 놓았고, 내 농장을 짓밟아 버렸다.
그들은 내가 아끼는 밭을 사막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들이 내 땅을 황무지로 바꾸어 놓았다.
황무지가 된 이 땅이 나를 보고 통곡한다.
온 땅이 이렇게 황무지가 되었는데도, 걱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강도 떼가 사막의 모든 언덕을 넘어서 몰려왔다.
내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칼로 휩쓸어,
어느 누구도 평온하게 살 수 없게 하였다.
사람들이 밀을 심어도 가시만을 거두었고,
그들이 수고해도 아무런 소득이 없었다.
그들은 나의 맹렬한 분노 때문에, 아무런 소출도 없이 수치만 당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유산으로 준 땅을 침범한,
모든 악한 이웃 백성을 두고 말한다.
내가 그 악한 백성들을 그들의 고향 땅에서 쫓아내고,
유다 백성을 그들 가운데서 구하여 내겠다.
그러나 내가 그들을 쫓아낸 다음에는,
다시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제 땅, 제 고향으로 되돌려 보내겠다.
비록 그들이 내 백성에게, 바알의 이름을 부르며
맹세하도록 가르쳤지만,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확실하게 배우고,
내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면,
그들도 내 백성 가운데 들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복종하지 않으면, 내가 그 민족을 완전히 뿌리째
뽑아 멸망시키겠다. 나 하나님의 말이다."
즉 악인의 궁극적인 종말을 보여주는 장으로
예레미야 선지자의 하나님께 대한 질문으로
악한 자가 형통하며 패역한 자가 안락함의 이유를
물으며 하나님께 악한 자에 대해 징벌을 구하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의 탄식에 대해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명령하시고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고 앞으로 지금과는 비교될 수 없을 만큼의
엄청난 핍박이 놓여있을 것을 암시하시고
말씀 사역자로써 담대하라고 촉구하시고
유다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하나님의 미워하는 바가 되어
대적에게 붙여질 것인데 들짐승들이 와서 삼키며
유린하고 짓밟혀서 칼이 삼키므로 평안하지 못하게 되지만
다시 긍휼이 여겨서 자기 땅으로 이스라엘을 다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하시고 열방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혀 온 이웃 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과 열방의 백성들이 회개하면
긍휼이 베풀어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갈 때도 있는데
아무 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내게 있는 하나님 것으로 하여 뜻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에게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첫 번째로 하나님의 들으심과 위로하심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악인 형통한 것을 하나님께 질문하자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대답하시는 내용으로
하나님이여, 제가 주께 불평할 때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옳으셨습니다.
그래도 정의의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어찌하여 악한 사람은 모든 일이 뜻대로 잘 되어 나갑니까?
어찌하여 속이며 배반하는 사람이 그렇게 편안하게 삽니까?
하나님께서 악한 사람들을 이 곳에 심으셨기 때문에
그들이 뿌리를 내리고, 잘 자라서 열매를 맺습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가까이 모신다고 말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하나님은 저를 아십니다.
저를 보시고 제 마음을 시험하시어
제 마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아십니다.
잡을 양을 끌고 가듯이 악한 사람들을 끌어가십시오.
죽일 날을 정하시고 그들을 따로 떼어 놓으십시오.
이 땅이 언제까지 신음하고 있어야 합니까?
온 들판의 풀이 언제까지 메말라 있어야 합니까?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이 죽어 버렸습니다.
그것은 땅에 사는 사람들이 악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하나님은 우리의 일을
내려다보시지 않는다" 라고 말합니다.
"네가 사람들과 더불어 달릴 때 지친다면
어떻게 말들과 경주할 수 있겠느냐?
네가 안전한 땅에서 걸려 넘어졌다면
요단 강가의 짙은 덤불 속에서는 어떻게 되겠느냐?
심지어는 네 형제들과 네 친척까지도
너를 속이고 너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그들이 네게 좋은 말을 하더라도 너는 그들을 믿지 마라고 하십니다
즉 선지자 예레미야가 악인이 형통한 이유에 대해 묻고
하나님께 악한 자의 징벌을 구하니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의 탄식에 대해서 위로하시며
강하고 담대해야 할 것을 촉구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가 처해있는 환경과 처지를
다 알고 계시고 다 듣고 계시며 위로하고 계십니다
우리도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아도
지금 하나님께서 다 듣고 계시고 알고 계셔서
위로하고 계심을 알고 하나님의 위로로
여러 일들을 감당해 나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요14;26-27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셔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해주시며 평안을 주시니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있으니 그것으로 나가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역사하시고 간섭하시는
하나님의 위로가 있으니 그것으로 헤쳐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10년 이상을 쫓겨 다니면서
어려움을 당하는데 사울이 죽고 나서
시18편에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들으심과 위로하심이 있어서
그것으로 오래동안 어려움을 헤쳐나갔던 것입니다
우리도
살아고 있는 형편과 처지가 힘들고 어려워도
또 눈에 보이지 않아서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들으심과 위로하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어떤 어려움도 하나님의 위로로 헤쳐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징계로 사랑하심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다의 받을 환난과 징계하시면서도
사랑하시는 내용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성전을 버렸고, 내 소유인 나의 백성을 버렸다.
내가 사랑하는 백성을 그 원수들에게 넘겨 주었다.
내 소유인 나의 백성이 숲의 사자처럼 변하여
나를 향해 으르렁거린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미워한다.
내 소유인 나의 백성이 얼룩무늬 매처럼 변하였고,
다른 매들은 그것을 에워싸며 공격하려 한다.
모든 들짐승들을 모아서 그 새를 뜯어먹게 하여라.
많은 목자들이 내 포도밭을 망쳐 놓았다.
내 땅에 심은 모든 것을 짓밟고,
내 아름다운 땅을 황무지 사막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들이 내 땅을 폐허로 만들어 온 땅이 황무지로
변하여 슬픔을 토해 내건만 그 누구도 마음에 두는 사람이 없다.
약탈하는 자들이 저 황폐해진 광야 언덕 위를 행군할 것이다.
나 여호와의 칼이 그 땅과 함께 그들을 삼킬 것이니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누구나 벌을 받을 것이다.
안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백성이 밀을 심어도 가시를 거둘 것이며,
지치도록 수고하여도 아무런 유익이 없고,
거둔 것이 너무 적어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나 여호와의 분노 때문에 일어났다."
즉 하나님의 분노로 이스라엘 백성의
타락한 것을 심판해야 할 상황을 탄식하시며
하나님의 미워하는 바가 되어 대적에게 붙여질 것인데
들짐승들이 와서 삼키며 유린하고 짓밟혀서
칼이 삼키므로 평안하지 못하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곧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타락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인데
그것으로 끝나 완전히 망하는 것이 아니고
징계하시는 것이 곧 또 다른 하나님의 사랑 표현임을 알고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징계하시지만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것이 있으니 그것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12;5-6, 8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하나님께서는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고 꾸지람받을 때
낙심하지 말라고 하시며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귀하게 여기는 자를 채찍질하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지 말 것을 당부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데 먼저 징계하시는 것을
오해하지 말고 그것은 도리어 또 다른 사랑의
표현임을 깨닫고 낙심하지 않고 잘받아드려
어려운 환경을 이겨나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히스기야는
죽을 병이 들어서 벽을 향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며
지금까지 했던 것들을 생각해 보시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15년 생명을 연장시켜 주셨고
앗루르로 받는 위협에서 건져주시고
예루살렘 성을 지켜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징계하심이 사랑인 것을 깨닫고
더 깊은 은혜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은 징계를 하시더라도
오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의 다른 표현으로 받아드리고
환경과 처지를 이겨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세 번째로 하나님께 회개하면 약속하심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준 땅을 망쳐 버린
저 악한 이웃들에게 이렇게 하겠다. 보라.
내가 그들을 그 땅에서 뽑아 버리고 바벨론에서 유다 백성을 뽑아내겠다.
그러나 내가 그들을 뽑아 낸 후에는 돌이켜 그들을 불쌍히 여겨,
각 사람을 그의 재산이 있는 땅으로 돌려 보내겠다.
나는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기를 바란다.
이방나라들이 옛적에 내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바알의 이름으로 맹세하라고 가르쳤으나,
이제부터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면,
이방나라들도 내 백성 이스라엘과 함께 살도록 해 주겠다.
그러나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내가 그 나라를 완전히 뽑아 멸망시키겠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즉 이스라엘을 괴롭힌 이방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나 회개하면 회복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다시 긍휼이 여겨서 자기 땅으로
이스라엘을 다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하시고
열방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혀 온
이웃 나라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과
열방의 백성들이 회개하면 긍휼이 베풀어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면
하나님의 귀한 약속하심이 우리에게 있는 것을 알고
말씀으로 약속하신 것으로 어떤 어려운 환경이라도
이기고 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1;32-33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어리석은 자는 자기를 퇴보시키고 미련하여 안일하면
멸망시키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두려움없이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잘못한 것을 깨닫고
회개하면 하나님의 귀한 말씀으로 약속하심이
우리에게 있음을 알고 그것으로 이기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40년의 길을 걸으면서 불평하고 원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때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만
또 위로의 말씀을 주시면서 가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위로의 말씀이 있어서
그 말씀으로 갈 길을 잘 갔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만나는데
잘못한 것을 핑계대거나 원망하고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께 회개하면 말씀으로 약속하심이 있으니
그 약속하심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어려운 일을 만나면 자기가 어떻게 해보려고 하다가
어려우면 실망하고 낙심하고 불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신다고 하고 아무 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다 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우리에게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첫 번째로 하나님의 들으심과 위로하심이 있으며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징계로 사랑하심이 있으며
세 번째로 하나님께 회개하면 약속하심이 있으니
아무리 어려워도 힘들어도 아무 것도 없다고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사랑하심과 말씀으로 약속하심을 붙들고
그것으로 해결해 나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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