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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마26:3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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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황성현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hclogos |
할렐루야!... 오늘은 기도에 대하여 공부하겠습니다.
여러분, 기도 중에 가장 훌륭한 기도는 어떤 기도일까요.
그것은 바로,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라고 하신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이 드린 기도입니다.
우리 성도들에 긍극적인 '신앙의 목표는' 이러한 성숙한 믿음의 기도가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기도를 드리는 사람은 순교{純矯}의
결단을 가지고서 세상과, 육신을 초월하여 주님께 온전히 자신을 헌신한 사람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에 신앙을 한번 점검하고 싶다면 내가 지금, 하나님께
어떠한 기도를 드리고 있는가를 돌아보면 자신의 현재 신앙상태를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
성도들의 기도가 세월을따라,
성숙함으로서 이제 구하는 기도에서 드리는 기도로 변하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기도 가운데는 '서원 기도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는데..
여러 사람들이 초신자 시절에 부흥 집회나, 또는 개인적으로 은혜를 받고
'사명자의 길을,' 가겠노라 서원을 하고서 그것을 지키지 못하므로
자신을 정죄하며, 늘 하나님 앞에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누구나, 서원을
드린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모두 받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서원기도는 성숙한 신앙의 상태에서 드릴 때 그 기도를 주님께서 받으시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대 여섯살 먹은 아린아이가 아버지에게
내가 나중에 커서 꼭 대통령이 되겠다며 굳게, 약속을 했다고 합시다.
그 아이가 후에, 성장하여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부모가 아들을 징계하고 책망을 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서원 기도는 그 기도를 드리는 사람이 어느정도
사리분별을 하고, 자신을 살필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이지
아무나 서원을 드렸다고 해서 그 모든 서원기도를 다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만약, 그동안에 많은 성도들 가운데 신앙이 성숙지 못할 때에
철없이 드린, 서원기도를 하나님께서 모두 지키라고 명령하신 다면 얼마나 난감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추상적으로 그저 멀리, 하늘 높은 곳에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 영{靈}의 아버지이시고.. 그러한 '비인격적인,'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가 잘 아는 서원기도 중에 불행한 사건은.. 이스라엘에 사사 ' 입다의,' 사건이지요.
그는 서원 하기를 자신이 암몬 족속과의 치열한
대 전쟁에서 승리를 하게 된다면.. 성으로 돌아올 때에 가장 먼저,
나와서 자신을 환영하고 영접하는 사람을 하나님께 번제물로 드리겠다는 서원을 합니다. {삿 11: 29-40}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의 '무남독녀가,' 그만 서원에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살펴 보건데.. 하나님께서는 고귀한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는 입다의 잘못된 마음과, 행동에 징계{懲係}를 내리신 것 같습니다.
그가 만일에 자신의 딸이 아니라 백성 중에
다른 한 사람이 나왔을지라도 결국은, 그 사람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렸을 것 아닙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매정한,' 제물{際物}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 6 : 6}
성숙한 기도는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에 지우쳐 드리는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과연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가를 묻는 것이지요.
나아가, 마음이 강팍한 사람은 기도에 응답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온전한 기도의 응답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평소에 자신의 삶이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 합니다.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잠 15 : 29}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같이 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계셨기에..
다가오는 고통의 잔을, 피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주님의 형상을 닮기를 원하는 여러분은 어떤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까...!
육신을 위한 기도 역시 중요하나 먼저 '영의 기도를' 드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너희는 면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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