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유대인의 슬픔

마태복음 푸른샘............... 조회 수 4386 추천 수 0 2012.12.17 07:11:37
.........
성경본문 : 마27:1-26 
설교자 : 황성현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hclogos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오래 전에.. 한국에 '쉰들러 리스트라는,'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내용은 세계 2차 전쟁 때에 독일에 히틀러가 거대한  

'독깨스,' 창고를 만들어놓고서 유대인들을 처형하는 참상을 그린 영화입니다.

 

그 당시 독일에 나치 정부는 전쟁이 끝날 때 까지

무려 육백만 명의 유대인들을 모두 벌거벗긴 채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위장, 목욕탕으로,' 몰아 넣고서 안으로 독깨스를 살포해서 모두 학살 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당시 기록 영화를 보면 많은, 유대인들이 공포에

질린 얼굴로 나치 군인들에게 끌려가는 모습들을 생생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유대인들이 빌라도의 법정에 몰려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고 총독에게 소리높여 외치고 있습니다.

 

빌라도는 외치는 군중들에게 그렇다면 이사람의 피를.. 너희가, 

감당하라 할 때에 그들은 대담하게도 그 피의 저주를 자신들과 후손들에게 돌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자신들의 뜻대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희생시키고 말았습니다.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행 7:52}

 

 후에..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로마가 멸망하자 유대인들은

'디아스포라,'가 되어 온 세계{世界}를 유리 방황하며 떠돌아 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서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겨주며 그들의 조상들이 '자초한 저주대로..'   

 

독일에 거주하던 유대인들에 수 많은 자손들이

응분의 댓가를 받아 히틀러에게 모든 재산을 다 빼앗기고 '참혹한 고문과,'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사람은 과연,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는가를 생각해 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세상 많은 민족 가운데에서

'구별하여 택하신,' 사람들인데 어떻게 저들이 저렇게 악할 수가 있는가...

 

이 문제의 해답은 저들이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모르면 '자신의 악{惡}을..' 통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하심과 같이.. 저들이 '자신들의 죄를,' 알지 못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만큼 변화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자신의 부족한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을 보다 깊이, 알 수가 있을까요?

그것은 '광부{廣夫}의 심정을,' 가지고서 성경 말씀을 읽지 아니하고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잠 2 : 4-5}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인 이유는 성경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여러 선지자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메시아로

이 땅에 오실 것을 예언 했건만 그들은 깨닫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원인은 그들이 성경{聖經}을 자신의 유익을 위해,

읽었으며 성경은 '이기적인 목적을,' 가진 자들에게는 봉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는.. 성경 말씀을 읽는 목적이 순수하고, 분명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저들의 '심령에 빛을 주사,' 말씀을 깨닫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시119:130}

 

 목이 곧은 백성,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광{榮光}과 축복을 모두

잃어버리고 솔로몬 시대로 부터 멸망하기 시작하여.. 근 시대에 와서,

이제 우리나라 작으마한 강원도 땅만 한 곳에 어렵게 나라를 세우고 독립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께 버림받은 슬픈 이야기입니다.

 

저들은 강팍한 심령으로 인해, 광야{廣野}생활 사십 년 동안에도

날마다, '기사와 이적을,' 보았으나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유대인들의 고난에 대한 교훈은 감사해야 할 때에

감사하지 아니하고 축복이 축복인 줄 모르는 우매함과, 교만 때문인 것입니다.

 

신앙의 가장 큰 축복은 우선 내가 받은 은혜를 깨닫는 것입니다.

여러분.. 늘, 감사의 제사{際事}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시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7857 출애굽기 단 위에 드릴 것 출29:38-46  김강호 목사  2012-12-18 1746
7856 출애굽기 제사장의 위임식(2) 출29:25-37  김강호 목사  2012-12-18 2101
7855 출애굽기 제사론(상번제) 출29:38-43  민선기 목사  2012-12-18 3108
7854 출애굽기 상번제(常燔祭) 출29:38-46  이장우 목사  2012-12-18 2085
7853 출애굽기 제사장의 위임 출29:1-37  이장우 목사  2012-12-18 1739
7852 출애굽기 밥먹듯이 출29:38-43  오길원 목사  2012-12-18 2009
7851 출애굽기 제사장의 위임식 출29:1-30  김강호 목사  2012-12-18 2207
7850 출애굽기 제사장 위임식 출29:1-9  황요한 목사  2012-12-18 2504
7849 출애굽기 제사장의 위임예식 출29:1-25  임덕순 목사  2012-12-18 1958
7848 출애굽기 성결하라 출29:1-9  조주희 목사  2012-12-18 2021
7847 창세기 천국 점령법(소선보다 대선, 대악보다 소악) 창14:10-24  김경형 목사  2012-12-18 1970
7846 창세기 지상저축 소유주의로 산 롯의 비참상 창14:12-24  김경형 목사  2012-12-18 1817
7845 창세기 종과 횡으로 행하는 대로 너에게 다 주리라 창13:1-18  김경형 목사  2012-12-17 2188
7844 창세기 천국저축 소유주의냐, 지상저축 소유주의냐? 창12:10-20  김경형 목사  2012-12-17 2018
» 마태복음 유대인의 슬픔 마27:1-26  황성현 목사  2012-12-17 4386
7842 요나 야훼의 백성보다 더 야훼의 백성 같은 이방인 욘1:1-10  허태수 목사  2012-12-16 1908
7841 갈라디아 성서의 복 갈3:6-9  허태수 목사  2012-12-16 1890
7840 아모스 운동하는 신앙인이 되라 암7:10-17  허태수 목사  2012-12-16 1276
7839 마태복음 복 있는 사람으로 살기 마5:3-6  허태수 목사  2012-12-16 2270
7838 마태복음 허렁허렁 살라는 말씀입니까? 마18:3  허태수 목사  2012-12-16 1825
7837 고린도전 새로운 패를 잡는 설레임 고전15:31  허태수 목사  2012-12-16 1708
7836 누가복음 달력만 바꾸지 말고 눅12:35-40  허태수 목사  2012-12-16 2467
7835 누가복음 구원에 이르는 감사 눅17:11-19  허태수 목사  2012-12-16 2219
7834 마태복음 다른 교회에는 없으나 우리 교회에는 있는 것] 마12:38-42  허태수 목사  2012-12-16 1875
7833 마가복음 예수가 마음에 새겨진 사람 막14:3-9  허태수 목사  2012-12-16 2004
7832 마가복음 나는.....하기 위해서 왔다 막2:15-17  허태수 목사  2012-12-16 1634
7831 마가복음 세상은 우리더러 답이 뭐냐고 묻지만 막8:34-38  허태수 목사  2012-12-16 1728
7830 갈라디아 자기 인식의 혁명적 전환 -‘내 안에’ 그리스도가 있다 갈2:20  허태수 목사  2012-12-16 1972
7829 요한복음 요한이 이해하는 예수 요10:1-16  허태수 목사  2012-12-16 1776
7828 마가복음 하나님은 희생을 요구하신다? 막10:46-52  허태수 목사  2012-12-16 1790
7827 요한복음 네가 바로 그 여자다 요4:16-24  허태수 목사  2012-12-16 1843
7826 창세기 회개의 종류와 방법 창12:1-20  김경형 목사  2012-12-16 2075
7825 창세기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가더니(2) 창12:1-9  김경형 목사  2012-12-16 1765
7824 출애굽기 거룩한 변모 출3:1-6  박종화 목사  2012-12-16 1797
7823 출애굽기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라 출3:16-22  김우찬 목사  2012-12-16 1918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