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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538번째 쪽지!
□ 네 가지 비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악한 영'에게 시달리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멀쩡한 사람인데 몇 마디 나누어 보니 악한 영에게 사로잡혀 도무지 말이 안 통합니다. 목회자 가운데에도 많습니다.
하는 일마다 안 되는 사람,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 환란이 그치지 않는 사람, 아무리 해도 앞날이 깜깜한 사람, 삶에 회의가 드는 사람, 뭘 해야 될지 몰라 무기력에 빠진 사람... 모두 악령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마귀의 저주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나 사모님들 가운데에도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1.창3:15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 무슨 일을 하다가 안 되면 포기하지 말고 그 일을 면밀히 검토해서 '악한 영'이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면 단호하게 선포하시라. 여자의 후손이 너의 머리를 박살내었다! 너는 지금 디졌다. 너는 지금 나를 방해할 수 없다!
2.창세기4:1-20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 아벨이 피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피는 흑암의 권세를 완전히 무너뜨립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주셨습니다. 예수의 피를 사용하면 그동안 나를 괴롭히며 나를 빨아먹고 살았던 마귀의 저주는 끝납니다.
3.'유월절' 이라는 단어에 답이 있습니다. - '유월' 이라는 말은 '지나간다, 넘어간다, 비켜간다'는 뜻입니다. 어둠의 영, 죽음의 영, 가난의 영, 사망의 영이 '유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뿌리고 바르면 우리의 삶에 기생하던 더러운 마귀들은 조빠지게 도망치게 됩니다.
4.'가나안'이라는 단어에 답이 있습니다. 왜 자꾸 믿음의 조상들이 '가나안'을 향해 가려고 했을까요? 가나안에 언약(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나안은 '약속의 땅'입니다. 메시아가 오기로 되어 있고, 오셨고, 다시 오실 곳입니다. '집'이나 '교회'가 '가나안'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그곳에 우글거리는 70귀신은 다 도망가게 되어 있습니다. ⓞ최용우
♥2012.12.26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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