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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히8: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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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 |
히8;1-13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기자
http://cafe.daum.net/smbible/5JQI/577
가을 단풍이 곱다가 공기가 차가워져서
아침저녁의 온도 차이가 많이나면 날수록
단풍은 더 붉게 물들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온도의 변화는 만물을 변화시킵니다.
‘1250℃, 최고의 나를 만나라’는 책을 보면
온도에 대한 흥미롭고 의미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도공이 평범한 질그릇을 만들 때는
가마의 온도가 일반적으로 800℃ 내외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고의 고려청자, 이조백자 같은
작품을 만들 때의 최적의 온도는 1250℃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뜨거워지면 흙의 밀도는
놀라울 만큼 강하고 단단해진다고 합니다.
마침내 유리 같은 빛깔을 내고 유리처럼
매끈매끈한 청자나 백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어찌 도자기뿐이겠는가. 우리의 삶도 800℃의
편안한 환경 속에서 신앙생활을 하거나 안주하면
볼품없는 질그릇이 될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하면 내 속에 잠재된 최고의 나를
발견할 수 없고 최고의 나를 만들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1250℃의 뜨겁고 힘겨운 환경인 것같지만,
거기서 참고 견디며 빚어지는 삶을 살 때 값비싼
고려청자처럼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최적의 온도에서 최고의 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최고의 걸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1250℃의 환경을 주실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상황과 형편이 너무 힘들다고
좌절하기도 하고, 왜 나만 이런 고난을
겪느냐고 원망하며 푸념할 때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은 마치 1250℃를
넘어가는 가마처럼 활활 타오르기도 합니다.
고난과 시련의 불길이 너무 뜨거워
자포자기하고 절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의 온도가 올라갈수록 최고의
나를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은 한 번이라 연습과 리허설이 없습니다.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이 소중한 인생을
질그릇처럼 살고 싶은가, 아니면 청자 백자
같은 걸작품으로 살고 싶은가.
최고의 걸작품으로 빚어지기 위해서는
1250℃의 온도를 견뎌야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여기 저기 사건이 터지고
고난의 불이 활활 타오르기도 합니다.
화상을 입을 정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1250℃의 뜨거운 온도를 견디고 이겨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 앞에 질그릇이 아닌 고려청자같은
명품 도자기로 빚어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도공이십니다. 삶을 빚으시고 도자기를 구우십니다.
볼품없는 질그릇이 되지 않기 위해 때로는
장작을 더 넣고 불을 더 활활 타오르게 하십니다.
최적의 온도, 1250℃를 맞추기 위한
우리의 삶의 환경은 지금 몇 도입니까?
최적의 온도에서 최고의 나를 만들어가려면
화염이 너무 뜨겁고 힘들어도 참고 견디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못하니까 주님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그렇게 하실 수 밖에 없으신
하나님의 심정을 이해해야 할 수 있습니다
기대를 가지시고 쳐다보시고 계시는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도
환경이 힘들고 어려워도 다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으로 받아드리고 낙심하거나 원망 불평하지 말고
주님으로 어려움을 해결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지금 말한 것들의 중요한 요점은
곧 우리에게는 대제사장이 한 분 계시는데
그는 하늘에서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그는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시는 분입니다.
이 장막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닙니다.
아론 대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일을 맡게 하려고 세우신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 대제사장도 무엇인가
드릴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가 땅에 계신다고 하면,
제사장이 되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땅에서는 율법을 따라 이미 예물을
드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과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땅에 있는 성전에서 섬깁니다.
모세가 장막을 세우려고 할 때에,
"너는 명심하여 내가 산에서 네게 보여준
그 모형을 따라 모든 것을 만들어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더욱 훌륭한 직무를 맡으셨습니다.
그가 더 좋은 약속을 바탕으로 하여 세운
더 좋은 언약의 중재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첫 번째 언약에 결함이 없었더라면,
두 번째 언약이 생길 여지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나무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보아라, 날이 이를 것이다.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을 것이다.'
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새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 조상들과 맺은 언약과 같은 것이 아니다.
그들은 내 언약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나도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
또 하나님께서 '그 날 뒤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다가 새겨 주겠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각각 자기 이웃과 자기 동족을 가르치려고,
하나님을 알라고 말하는 일이 없을 것이니,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불의함을 긍휼히 여기겠고,
더 이상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하나님께서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첫 번째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셨습니다.
낡고 오래된 것은 곧 사라집니다.
즉 불완전한 희생 제물로 불완전한
제사장이 드리는 구약 제사와는 달리
그리스도가 진정한 의미의 대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논증하려고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으로서 중보 사역을
수행하는 곳이 하나님의 임재 상징과
모형이며 그림자인 지상의 성막이 아닌
참 하늘 성전임을 밝히고
그리스도께서는 성부 하나님 우편에서
새 언약을 가지고 중보 역할을 감당하고 계시며
새 언약이 옛 언약보다 우월한 이유는
시내산의 옛 언약이 불완전하여 새 언약이 나오도록 요청했으며
옛 언약은 지워지거나 없어질 수 있는
돌판에 새겨져 있으나 새 언약은 지울 수 없는
마음의 비에 새겨져 있기 때문이며
옛 언약은 사라지고 완전한 새 언약을
교체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결국
새 언약에 기초한 그리스도만이
온전한 하나님의 대제사장일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며
아무 것도 아님을 알고 주님으로 어려움을 해결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겨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왜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겨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만이 해결한 능력이 있으니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겨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말한 것의 요점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신
대제사장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은 지극히 거룩한
곳인 성소에서 섬기고 계십니다.
그 곳은 사람이 세운 곳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거룩한 장막이요, 참 성막입니다.
모든 대제사장은 하나님께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대제사장도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려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셨다면
제사장이 되시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세상에는 율법을 따라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제사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섬기는 성소는 하늘에 있는
성소의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모세가 성막을 지을 때, 하나님께서는
"너는 모든 것을 내가 산에서 네게 보여
준 대로 주의해서 짓도록 하여라" 하고 지시하셨습니다
즉 불완전한 제물과 제사장이 드리는 구약 제사와는 달리
그리스도가 진정한 대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논증하려고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으로서
중보 사역을 수행하는 곳이 참 하늘 성전임을 밝히고
그리스도께서는 성부 하나님 우편에서
새 언약을 가지고 감당하고 계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주님만이 해결한 능력이 있으니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24-25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하나님께서는
고린도 교회에 편지하시면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시며
사람이 아무리 지혜로와도
하나님만은 못하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주님만이 해결한 능력이 있으니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물 위로 걸어오시자
자신도 물 위로 걸어가게 해주시라고 하여
물 위를 걸어가다가 풍랑을 보고 물에 빠지자
주님께서 손을 잡아서 올려주셨습니다
주님으로 어려움을 해결받았습니다
우리도
앞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주님만이
해결할 능력이 있으니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왜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겨야 할까요
두 번째로 주님만이 온전한 중보자 되시니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맡으신 제사장의 직분은
다른 제사장들의 일들보다 훨씬 더 큽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그의 백성에게 주신 언약도
옛 언약보다 훨씬 좋은 것입니다.
이 새 언약은 더 좋은 약속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백성에게 주신
옛 언약보다 훨씬 좋은 새 언약에 근거하여
예수님께서 맡으신 제사장 직분은
구약의 제사장보다 훨씬 더 좋은 직분을 가졌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주님만이 하나님 앞에 죄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오셔서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죄진 자를 대신하여 고난받으시고 죽으셨으며
하나님과 우리들을 화목하게 하시려고
온전한 중보자 되시니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7;25-26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하나님께서는
예수께서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으며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살아서 우리들을 위해
간구하시니 하나님 앞에 나가는 자를
온전히 구원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예수께서 우리들을 위해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죄인을 위해 기도하시고 화목제물이 되시고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분으로 온전한
중보자이시니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외인이었고
세상에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우리도
주님만이 하나님과 우리들과 관계에서
온전한 중보자 되시니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왜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겨야 할까요
세 번째로 주님만이 긍휼을 베풀어 주시니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겨야 합니다
만일 첫 번째 언약에 아무 문제가 없다면,
두 번째 언약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잘못을
아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으로
더불어 새 언약을 맺을 때가 되었다.
이것은 그들의 조상과 맺었던 언약과는 다른 것이다.
그 때는 내가 그들을 내 손으로 붙들고
애굽에서 인도해 낼 때였다.
그러나 그들은 나와 맺은 언약을 깨뜨렸고 나도 그들을 저버렸다.
나중에 내가 다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새 언약을 맺을 것이다. 내가 나의 가르침을
그들의 마음속에 새기고 그들의 가슴에 기록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그 때는 사람들이 그들의 이웃과
친척들에게 주님을 알도록 가르칠 필요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그것은 가장 작은 자부터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나를 모르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이 저지른 악한 일을 다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새 언약이라 부르시고,
첫 번째 언약은 옛 언약으로 돌리셨습니다.
낡고 오래된 것은 사라지게 마련입니다.
즉 새 언약이 옛 언약보다 우월한 이유는
옛 언약이 불완전하여 새 언약이 나오도록 요청했으며
옛 언약은 지워지거나 없어질 수 있는
돌판에 새겨져 있으나 새 언약은 지울 수 없는
마음의 비에 새겨져 있기 때문이며
옛 언약은 사라지고 완전한 새 언약을
교체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결국 새 언약에 기초한 그리스도만이 온전한
하나님의 대제사장일 수 밖에 없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도
세상의 어느 무엇보다도 주님만이 긍휼을
베풀어 주시니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2;1-4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말씀하시면서 나의 종, 나의 택한
사람이라고 하시며 외치지도 소리를 높이지도 않고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며
진리로 공의를 베푸시며 쇠하지 않고
낙담하지 않으시며 세상에 공의를 세우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주님만이 우리들을 사랑하시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니
그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문둥병자는
예수께서 지나가실 때 다윗의 자손 예수라고 부르자
예수께서 무엇하기를 원하느냐고 하자
낫기를 바란다고 하여 긍휼을 베풀어 낫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도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니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그 때 힘들고 어려워서 실망하고 낙심하고
원망 불평하기도 하고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모든 문제를 감당해주실 수 있는
주님이 계심을 알고 주님으로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왜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겨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만이 해결한 능력이 있으니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두 번째로 주님만이 온전한 중보자 되시니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세 번째로 주님만이 긍휼을 베풀어 주시니 주님으로 어려움을 이겨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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