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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출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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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말씀]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하게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 (출18:11)
[밥]
여호와 하나님은 모든 신보다 크십니다. 이스라엘에게 교만히 행하는 그들을 박살내신 것을 보면 압니다. 이제 저는 확실히 알았습니다.
[반찬]
하나님은 공의(公義)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또한 편애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악인이나 의인에게 공평하게 햇볕을 주시고 공기를 주셨지만, 하나님을 대적하여 교만한 자들에게는 여지없이 심판을 하셨다.
하나님은 인간들의 재판처럼 구부러지게 판단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판결은 언제나 정당하고 합당하다. 인간들에게 이해가 되지 않을지라도 그것은 합당하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공의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제가 교만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까 두렵습니다.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섭니다. 주님을 높이며 주님께 영광 올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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