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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탈무드355] 눈(雪)과 흙탕
고대 랍비 리치나아는
"나는 자기의 일을 눈처럼 순결하다고 말하는 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눈은 이내 녹아서 흙탕과 진창으로 변해 버리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꼬랑지]
악인은 눈과 비슷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순백하고 아름답게 보이지만
햇빛이 비치면 금방 흙탕과 진창으로 변하고 맙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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