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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541번째 쪽지!
□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오늘날 현대인들은 너무 바쁘고 정신 없이 살아갑니다. 다들 바빠서 죽겠다고 합니다. 얼마나 사는 게 힘이 드는지 사람들의 눈동자에 초점이 없고, 다리가 흔들흔들 금방이라도 푹 쓰러 질 것처럼 피곤에 쩔고, 온 몸에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며 아고고... 아고고...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잠시라도 쉴 틈을 얻으면 텔레비전에 아까운 시간을 다 바치고, 취미생활 하는데 시간을 다 허비하고, 잠자느라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도무지 삶의 희망이 없고 점점 늘어나는 일에 더욱 고단한 삶을 하루하루 그냥 이어갈 뿐입니다. 이것이 현대인들의 슬픈 자화상입니다.
사람이 사는 힘은 어디에서 올까요? 어떤 사람은 '돈'에서 오는 줄 알고 열심히 돈을 모으려고 하지만 돈은 그렇게 쉽게 모아지지 않습니다. 돈을 모았다고 해도 돈은 항상 우환과 함께 들어오기 때문에 금방 나가버립니다. 결국 돈을 쫓는 사람은 허무와 허탈함만 가득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돈'을 쫒아 살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힘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바쁘면 바쁠수록 더욱 신나고 재미있으면서 활기 있게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이 있는데 그것은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특별한 장소에, 특별한 시간에만 나를 만나주시는 분이 아니라 내가 길을 걸어가고 있거나 일을 하고 있거나 심지어 화장실에서 일을 보거나 밥을 먹는 순간에도 언제나 함께 하십니다. 성령님은 나의 작고 사소한 일에도 사사껀껀 간섭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성령님은 내 인생을 끌고 가시면서 안내해주시는 안내자이십니다. "성령님, 이 순간 제 마음에 모셔들이고 인정합니다. 힘주시고 지혜 주시옵소서" 순간 순간 성령님을 부르고 도움을 요청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성령님은 언제 어느 순간에도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최용우
♥2012.12.29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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