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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35: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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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말씀]
또 그들이 나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고 '하하 우리가 목격하였다' 하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이를 보셨사오니 잠잠하지 마옵소서 주여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시35:21-22)
[밥]
주님! 세상 사람들이 나를 향해 입을 크게 벌리면서, "하하! 저것 봐라, 네 꼴이 참 웃기구나." 하며 빈정댑니다. 여호와여, 주님께서 다 보셨습니다. 더 이상 가만히 계시지 마소서. 오 주님이시여, 나를 홀로 내버려두지 마소서.
[반찬]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예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과 인도하심과 풍성케 하심을 경험하지 못하고 산다면 그 원인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내가 예수님 가까이에 있지 않던지, 예수님이 내 곁에 계시지 않던지.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삼킬 듯 한 태풍이 불어온다 하여도 주님이 계시니 안심하고 푹 잘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요동한다 하여도 그것은 찻잔의 태풍에 불과할 뿐, 저를 보호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주님을 향한 저의 사랑의 마음을 꺾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애쓰다가 당하는 고통의 때에 저를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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