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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3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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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말씀]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37:5-6)
[밥]
저의 길을 여호와께 맡깁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면 여호와께서 이루시고 제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제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여주신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아멘
[반찬]
밤새 엄청난 눈이 내렸고 기온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갔고 칼바람이 쌩쌩부는 날 아침 출근을 위해 땡땡 언 차를 녹이며 언 손을 호호 불며 녹인다. 세상이 이대로 빙하기가 오는 것은 아닐까 겁이 날 정도이다.
하지만 한낮에 햇빛이 나기 시작하니 꿈쩍도 안 할 것 같던 눈들이 슬슬 녹기 시작하더니 저녁때쯤 거의 다 녹아버렸다. 빛의 힘이 눈의 힘을 무력화시킨 것이다.
나의 삶을 주님께 맡기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빛 같이 나타내시고, 그것도 가장 밝은 정오의 빛 처럼 나타내주신다고 하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많은 사람들이 빛처럼 드러나고 별처럼 반짝이고 싶어 안달이 난 세상입니다. 주님을 믿고 삶을 주께 의지하면 주님께서 제 삶을 책임지시고 빛처럼 드러나게 하여 주시며 별처럼 반짝이게 하여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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