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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여인

마태복음 푸른샘............... 조회 수 4468 추천 수 0 2013.01.05 19:49:37
.........
성경본문 : 마15:21-28 
설교자 : 황성현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hclogos 

 

"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삭을 통하여 '약속의 자녀를..' 주겠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선민으로 택하셨던 그 약속의 자녀들

곧,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지 않았습니다.

 

구약 이스라엘의 역사는.. 불순종과, 우상숭배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는 패역한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출 32 : 8 }

 

 

우상숭배를 일삼고 목이 곧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주위에

여러 강대국들을 회초리로 또는 채찍으로 사용하셔서 징계{懲系}를 하시고 돌이키게 하셨습니다.

 

저들의 후손들.. 오늘날의 '유대인들도,' 약속의 자녀로서 그 누구보다도  예수그리스도를

먼저 영접하고 환영해야 할 터인데.. 도리어 주님을 핍밖하며 배척을 했던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기록된 '가나안 여인은'

유대인들이 교만한 선민{先民}사상을 가지고 멸시하는 이방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을 '주 다읫의 자손이여..' 하고 외치며 나왔습니다.

 

평생 성경{聖經}을 옮겨 쓰고 성경을 가르치는 서기관들도

예수님을 몰라보는 시대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과는전혀, 관계가 없을 뿐 아니라..

 

유대인들의 회당 근처도 올수 없는 이방 여인에게서 놀라운 '신앙고백을' 듣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는 확실한 목적{目的}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을 남에게 가르치기 위해 읽는 사람이 있고

또 다른 사람은  성경을 말씀대로 따라 살기위해 읽는 사람이 있습니다.

 

단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토마스 아켐피스는..' 예수님을 깊이 알고자 하거든

먼저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아야 올바로 알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성경을 읽기만 해서는 주님을 온전히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훌륭한 믿음에 대하여 칭찬을 하신 이방인은 두 사람입니다.

 

하인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주님께 간구하던.. 로마 군대에 백부장{百府將}과

오늘 자신의 딸의, 문제를 가지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나아온 가나안 여인입니다.

 

이 두사람의 공통점은 예수님에 대해서 많은, 기도와 연구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고는 백부장과 같이 예수님께서

만물{滿物}을 통치하시며..만물을 복종시키는 분이라는 진리를 알 수가 없는 것이지요.

 

수로보니게 여인 또한  제사장이나 서기관들 같은

성경학자{學字}들도 알지 못하는 예수님의 족보를 자세히 알고 있었습니다.

 

이 두 사람의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과연 저절로 얻어진 것이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방인으로서 주님 곁에 가까이 갈 수도 없었던 가나안 여인으로서는

 

멀리 서서 나마.. 소리높여 주님을 부르는 것이

어머니로서 딸을 고치기 위한 최선{崔先}의 방법이요, 간절한 소망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안다는 것은 히브리어에 '야 다,' 라는 용어인데 이 말은  곧, 하나가 된다는 뜻이며

 

"하나님을 올바로 알게 되면  담대한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 주, 다윗의 자손이여..."  이 짧은 단어 속에는

예수님에 대한  가나안 여인의 깊은 지식과 모든 믿음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호칭은 택함 받은 유대인들에게서도 쉽게 들를 수 있는 말이 이니기 때문이지요...

 

은혜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먼저, 주님께서 어떠한 분이며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 6 : 6}

 

옛 속담에 '노루친 막대기,' 삼년 우려먹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늘의 만나와, 은혜{恩惠}는 매일 받아야 됩니다.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과 같이 전통적인 신앙의 타성에 빠져서 습관적으로 믿음생활을 한다면

 

오늘 가나안 여인처럼 딸이 치유받는 기적의 응답을 체험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힘써, 주님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 네 믿음이 크도다..  칭찬을 받고 기적을 보았던 백부장과

저 가나안 여인의 믿음은  예수님을 깊이 아는 영성{靈省}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마 15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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