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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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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江靜月在水
[말씀]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시37:7)
[밥]
제가 세상을 고요하게 살겠습니다. 여호와만 믿겠습니다.
남이 속임수로 잘되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지 않겠습니다.
남은 잘 되는데 나는 무엇이냐고 신세한탄하지 않겠습니다.
[반찬]
이 세상은 얼핏 보면 권모술수에 능하고 처세술을 부리는 사람이 잘 사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한 발자국만 내면으로 파고 들어가면
그들의 마음은 요동치는 바다와 같고,
포수에게 쫓기는 짐승처럼 불안하고,
자기들이 남을 속인 것처럼 자기도 속지 않기 위한 초조함으로 가득하다.
아무 하는 일 없이 주님을 묵상하며 조용하고 심심하고 무료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그것은 경험자만이 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 마음이 언제나 江靜月在水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인생길을 가는 아내의 마음도 江靜月在水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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