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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치기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608 추천 수 0 2013.01.07 19: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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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치기

 

 어린 시절 겨울철의 제 고향을 생각하면 팽이치기하며 놀 던 기억이 납니다. 집 앞의 마당은 아이들의 놀이 천국이었습니다.
하얀 얼음판에 여러 색깔의 팽이가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 감 이었습니다.
요즘은 장난감 완제품이 많아서 부모의 돈으로 사는 것이기에 그 장난감에 아이들은 큰 애착이 없지만 그 때만 해도 직접 접어서 만든 딱지놀이와 팽이는 작은 보물이었습니다.
땀과 사랑과 정성과 애정은 정비례합니다. 직접 만든 장난감에는 마음을 많이 쏟기 때문에 거기에는 사랑도 있습니다.
썰매나 팽이치기를 하느라 얼음판에 혼이 팔려 옷이 다 젖는 것도 모르고 놀았습니다.
해가 저물 때쯤이면 어머니들은 각자 자식의 이름을 불러 저녁을 먹으러 들어갑니다.
“누구야, 밥 먹으라”하는 음성은 사무적인 식사시간 통지가 아니라 사랑하는 어머니의 손길이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가정들은 위기에 서 있습니다.
육선이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주님을 믿으며 온 가족이 화목하면 단칸방에 살아도 그것이 행복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지배하는 가정이 되도록 힘쓰십시오.

주님! 주의 사랑 안에서 화목한 가정되게 하소서.
우리 가정은 사랑과 헌신으로 서로를 배려합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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