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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장로를 모은 모세

출애굽기 이성희 목사............... 조회 수 1647 추천 수 0 2013.01.08 19: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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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출4:27-31 
설교자 : 이성희 목사 
참고 : 2002년 06월 23일 연동교회 http://www.ydpc.org 

출4:27-31, 행20장17-21

이스라엘 장로를 모은 모세      

 

이번 월드컵을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에 모였습니다. 현지에서 표를 구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 있는 광경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전 국민이 얼마나 월드컵에 관심이 많은지 전 국민이 응원단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축구해설자입니다. 경기장뿐만 아니라 광화문, 대학로, 야구경기자 등도 응원장으로 변하여 이제는 축구거리(Soccer Street)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어제 스페인과의 경기에는 전국에서 500만이 거리 응원에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서울도 시청 앞, 광화문, 대학로 등 중요한 응원장마다 붉은 물결로 완전히 뒤덮였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사람들을 모으고 하나가 되게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온 국민이 이렇게 하나가 되게 하고, 단합되게 한 것은 3·1운동 이후로 처음이라고도 합니다. 어쨌든 온 나라가 하나가 되게 한 월드컵이 감사하고 우리 나라는 월드컵 주체국으로 얻은 경제적, 정신적 효과는 수천 프로를 능가했습니다. 이렇게 모이게 하는 힘이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신비한 종교적 힘을 느낍니다. 마치 신비종교집단과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 나라에서뿐만 아닙니다. 저는 포르투갈과의 경기 때는 소아시아 일곱교회를 순방 중에 있었는데 여행 중에 차에서 내려서 식당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계속 여행했습니다. 이탈리아와의 경기 때에는 밧모섬에서 아테네로 가는 선상에 있었습니다. 텔레비전 앞에서 우리 일행이 얼마나 열심히 응원했던지 이탈리아 사람들이 기가 죽었습니다. 세계 도처에서 우리 민족은 어디에나 모여서 응원하였습니다. 혼자 집에서 텔레비전을 볼 수 없는 것이 우리 국민의 기쁨입니다. 저의 딸 가족도 LA 한인타인까지 나가서 응원하였다고 합니다. 손자 아기의 얼굴에 태극기를 그리고 그 곳까지 나가서 응원을 하고 그 곳 시간으로 새벽 3시가 되어 기뻐서 어쩔 줄을 몰라하며 전화를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 민족의 저력이며 승리의 기쁨입니다. 모여서 응원해야 신이 나는 민족입니다.

 

모이는 그 자체가 힘입니다. 모세 혼자가 아니라 아론과 함께 백성들에게 갔습니다. 모세와 아론 두 사람이 간 것이 아니라 장로들과 백성들이 함께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기 위해 사람들은 세력을 규합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단합하고 똘똘 뭉치는 세력의 규합이 필요합니다. 모세와 아론과 백성들 그리고 모든 공동체의 인원이 단합하고, 협력하는 것은 출애굽을 위해 중요한 준비였습니다.

 

"모으다"란 어떤 목적으로 소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회의 어원이 '카할', 혹은 '예다'라는 말인데 이 말의 뜻은 모으다란 말입니다. '에클레시아'란 말도 모으다란 말입니다. 교회란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입니다. 리처드 코치는 그이 책에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중 하나는 협력자를 선택하는 일이다. 협력자 없이는 거의 아무 것도 달성할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신중하게 선택하지 않는다. 역사 속에 살아 있던 모든 영적 지도자들에게는 많은 협조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는 제자들이 있습니다. 제자들뿐만 아니라 마리아와 요안나등 많은 여인들이 곁에 있어서 예수님의 사역의 협력자가 되었습니다. 바울 곁에는 바나바, 마가, 누가 등 수많은 협력자들이 있었습니다. 로마서 16장에는 바울을 도와준 많은 여인들의 이름도 거명됩니다. 이 많은 사람들에게 바울은 동역자라고 부릅니다. 이들로 말미암아 바울의 사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없이 바울의 사역은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세는 아론과 장로들, 백성들이 없이 모세 혼자서는 백성을 이끌어내고 인도하는 일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첫째, 아론을 만난 모세

 

아론에게 하나님의 명령이 전달됩니다.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는 것입니다. 아론은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납니다. 호렙산에서 모세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호렙산에서 아론은 모세를 만났습니다. 모세는 호렙산에서 하나님도 만났고, 형님도 만났습니다.

 

왜 호렙산에서 모세를 만나게 했을까요? 하나님의 산의 의미입니다. 아론과 모세는 다시 애굽으로 가야합니다. 그런데 애굽에 있던 아론이 호렙산까지 와서 모세를 만나고 함께 애굽으로 다시 갑니다. 차라리 애굽에서 만나는 것이 낫지 않습니까? 인간에게는 낭비요, 쓸모 없는 일 같지만 하나님께는 소중한 의미의 일이었습니다. 모세의 협력자인 아론도 하나님의 산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라고 하신 것입니다.

 

모세는 아무리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하지만 가는 것이 두려웠을 것입니다. 혼자 가지 싫었을 것입니다. 혼자 가지 싫은 모세를 아론이 와서 데리고 다시 애굽에 가게 합니다. 모세에게는 이 이상 더 든든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아무리 나이 든 어른이지만 형님은 동생에게 든든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하나님의 사람을 홀로 보내지 않습니다. 함께 가십니다. 동행하셔서 힘을 주십니다.

 

요한복음 8:29에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혼자 두지 않으신 하나님은 우리도 혼자 두지 않으십니다.

 

예루살렘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린 토비트와 라구엘이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변장한 천사를 보내어 어린 라구엘의 여행길을 동행하게 하였습니다. 천사는 홀로 여행길에 나선 아들을 걱정하는 라구엘의 아버지에게 "모든 일이 다 잘될 것"이라며 안심시켰습니다. 그래서 라구엘의 아버지는 하나님께서 라구엘을 후대할 것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행 첫날 밤을 보내기 위해 잠시 티그리스 강가에서 뜻하지 않은 위험이 닥쳐왔습니다. 라구엘이 발을 씻으러 강가로 내려 갔을 때, 커다란 물고기가 물에서 뛰어올라 그의 발을 물려고 한 것입니다. 그는 겁에 질려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때 천사가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그 물고기를 잡아! 절대 놓쳤서는 안돼" 마침내 천사의 말대로 그는 물고기를 잡아서 뭍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말했습니다. "그 물고기의 배를 갈라서 쓸개와 염통과 간은 꺼내어 잘 보관하고 나머지 내장은 다 버려라. 그 쓸개와 염통과 간은 약으로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 그러자 정말로 소금에 절여 놓았던 그 물고기의 쓸개 등은 훗날 라구엘의 아내가 될 사람과 장인의 병을 고치는데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천사와 같이 든든한 보호자를 두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아무런 위험 없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동시에 우리는 위험한 일을 만나지만 하나님은 늘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더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위험도 있어야 예기치 못한 은혜도 있습니다.

 

호렙산에서 만나 오랜만에 형제가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의논하고, 함께 애굽으로 가면서 기나긴 얘기도 하고,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대책을 수립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습니다. 장인의 허락도 받았습니다. 형을 만나 협력자도 생겼습니다.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도 수용합니다. 출애굽을 향한 순조로운 행진이었습니다.

 

이론이 와서 모세에게 입맞추었습니다. 아론과 모세의 오랜만의 해우였습니다. 성경에는 형을 속이고 멀리 떠났던 야곱이 다시 돌아오면서 형 에서를 만나 입맞추는 장면이 나옵니다(창 33:4). 요셉이 애굽에서 동생 베냐민에게 입맞추는 장면도 나옵니다(창 45:14-15). 참 아름다운 입맞춤입니다. 그런가 하면 가룟유다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을 만나 입맞추는 장면도 나옵니다. 이 입맞춤은 배반의 입맞춤입니다.

 

형제간의 40년만의 만남이란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80년만의 만남입니다. 첫 40년은 애굽에 같이 살긴 했지만 왕궁에서 산 모세와 종살이하던 아론이 자주 만났을 리가 없습니다. 80년만의 만남인데 서로 금방 알아보았을까요? 종살이하면서 애굽에서 지낸 아론과 미디안에서 양치기로 살던 모세가 만났는데 두 사람 다 이제 많이 늙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알아보았을 것이고 가족의 해우는 반가웠을 것입니다.

둘째, 말씀과 이적을 들은 아론

15절에는 "너는 그에게 말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순종하려고 아론을 만나자 말씀을 전달합니다. 모세와 아론의 신임과 협력을 보십시오. 40년만에 만나 회포도 풀지 못하고 명령을 전달하고 명령을 받습니다. 그들이 서로 만나 가정의 얘기며, 그 동안의 살아온 얘기며, 동족들의 얘기가 끝도 없겠지만 두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먼저 전하고 받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주권은 모세가 가지고, 아론은 모세의 대변자로서 협력관계를 이루게 됩니다. 모세가 무엇을 어떻게 얘기했습니까? 자신이 본 하나님, 자신이 들은 하나님의 말씀, 자신이 본 기적을 자신이 보고들은 그대로 전달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지 말고 가감 없이 전하는 것이 명령을 받는 사람들의 자세입니다.

 

정확하게 가감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사도행전 5장에는 이런 놀라운 얘기가 실려 있습니다.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이 사도들을 시기하여 사도들을 잡아 옥에 가두었습니다.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20절)고 하였습니다. 이 때 이미 사도들은 옥에서 나갔습니다. 관속들이 탈옥한 사도들을 찾았습니다. 그 때 사람들이 사도들을 찾아서 이렇게 말합니다. "보소서 옥에 가두었던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들을 가르치더이다"(24절). 사도들은 주의 사자가 말한 대로 정확하게 명령을 수행했습니다. 사자가 가라고 하니 갔습니다. 사자가 서서라고 하니 섰습니다. 사자가 백성들에게 가르치라고 하니 백성들을 가르쳤습니다. 사도들은 주의 사자가 명령한 것을 문자적으로 정확하게 전달했습니다.

 

간증은 신앙의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자칫 잘못 하면 간증자는 자신의 얘기를 하기 쉽습니다. 과장된 표현을 하기 쉽습니다. 요즘 말로 '오버'하기 쉬운 것이 간증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정확하게 자신의 경험을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손해일 수가 있습니다.

 

켄 블랜차드라는 사람이 그의 책에서 "리더는 책임지는 역할에서 귀기울이는 역할로 바뀌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듣는 것이 점점 중요한 시대입니다. 듣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하지만 리더에게는 더욱 중요합니다. 아론도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 경험했던 모든 것을 우선 듣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듣는 것은 모세의 협력자로서 중요한 역할입니다. 잘 들어야 대변인으로서 잘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화의 첫 규칙은 듣는 것입니다. 말하고 있을 때는 아무 것도 배울 수 없습니다. 훌륭한 화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훌륭한 청자가 되어야 합니다. 듣는 것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리더십의 기본입니다. 아론은 말 잘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말 잘 하기 위해서 먼저 필요한 것은 말 잘 듣는 것입니다. 말은 잘 들어야 잘 할 수 있습니다. 이론도 모세의 대변인으로서, 이스라엘의 리더로서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셋째,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고 믿은 백성

 

호렙산에서 만나 모세와 아론은 다시 애굽의 고센으로 갔을 것입니다. 창세기 46:34에는 애굽 사람들은 목축을 가증히 여기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이주한 가족들을 고센 지방에 거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 호렙산에서 고센 까지는 당시의 걸음으로 가기엔 여러 주간이 걸렸을 것입니다. 모세와 아론은 먼 거리를 가면서 충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을 것입니다.

 

아론은 고센에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장로들을 모으고, 말하고, 이적을 베풉니다. 아론은 이미 모세의 대변인 역할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론도 자신의 말을 하지 않고 가감 없이 모세가 들었던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잘 전했을 것입니다. 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었습니다. 사람을 통해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리는 것은 은혜입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본 적이 있습니까?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믿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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