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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인광고

출애굽기 김흥규 목사............... 조회 수 1579 추천 수 0 2013.01.08 20: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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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출4:1-17 
설교자 : 김흥규 목사 
참고 : 2008-02-15 내리교회[기감] http://naeri.org 

출4:1-17

하나님의 구인광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쓰기 위해 구인광고를 내신다면 어떤 내용이 될까요?

 

『20대의 젊고 건강한 미남.

명문대 출신.

명문가 후손.

지식과 경험과 기술, 즉 능력이 출중해야 함.』


적어도 하나님이 쓰시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반대입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십니다. '외모'라는 말속에는 우리의 모든 외적 조건이 포함됩니다. '중심'이라는 말에는 우리의 진실과 열정 등 마음을 총망라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쓰신 것도 마찬가지이지요. 나이는 80세 노인입니다. 애굽에서 쫓겨난 도망자입니다. 광야에서 양 떼나 몰고 다니는 천민 목자입니다. 세상적인 기준으로 본다면 애굽에서 왕자 노릇하던 인생 제1기에 불러 주셔야 맞습니다. 그러나 2기에 부르셨습니다. 자신감을 다 상실하고 평범한 소시민으로 추락했을 때 불러주셨던 것이지요.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불러 주셔서 사명을 주셨건만 모세가 여전히 머뭇거리는 모습입니다. 자신은 적격자가 아니라고 변명합니다. 사람 잘 못 보셨다며 더 좋은 사람을 뽑으라고 고집을 부립니다. 스스로 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약속을 하셔도 믿지 못합니다.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목입니다. 그들이 자기를 지도자로 인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40년 전에 동족들로부터 배척당한 충격(trauma)이 이토록 오랫동안 모세를 괴롭힌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가 충분히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모든 허물과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들어 쓰시고자 합니다. 이제 주저하는 모세와 설득하시는 하나님 사이의 줄다리기를 살펴봅시다.


1. 그들이 저를 믿지 않고, 저의 말을 듣지 않으면?(1-9절)

 

이미 3장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신 이유와 미션을 충분히 설명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하나님께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자기 자신도 모르겠고 하나님도 모르겠기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수락하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내가 누구관대?(3: 11)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이관대?(3: 13)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 하나님은 충분히 대답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계속해서 주저합니다. 세 가지 변명을 덧붙이면서 말이지요.


첫째,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의 지도력을 의심해서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출애굽의 지도자로서의 모세를 믿지 않고, 말을 듣지 않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셨다는 사실을 부인하면 어떡하느냐는 걱정이지요.


인생 제2기에 모세는 참으로 무기력해졌습니다. 바로의 궁전에서 자라난 그 자신만만한 모습은 찾기 어렵습니다. 40년 전에 동족들로부터 받은 냉대 상처가 그토록 오랜 상처를 준 것은 아닐까요? 동족을 위해서 큰 일을 했고 영웅으로서 대접받을 줄 알았는데 정반대의 배척을 받았습니다. 그 길로 도망쳐 나온 길이 애굽이 아니었습니까? 그런 애굽에 다시 돌아가 자신을 내쳤던 동족들을 설득해 해방시키라니요? 도저히 자신의 지도력을 확보하기가 불가능해 보였던 것이지요.


이런 모세의 형편을 하나님께서 충분히 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의 지도력을 확증시키기 위한 세 가지 이적을 약속하십니다. 그 중에서 두 가지는 현장에서 직접 실험해 보이십니다. 첫째 이적은 지팡이가 변해서 뱀이 되었습니다. 모세가 양을 치기 위하여 늘 평범하게 들고 다니던, 그 아무것도 아니던 지팡이가 하나님의 손에 사로잡히니까 순식간에 뱀이 되었습니다. 다시 모세로 하여금 꼬리를 잡으라고 해서 잡으니 다시 지팡이로 돌아왔습니다. 뱀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머리쪽을 잡는 것이 상식이지요. 꼬리를 잡는 것은 뱀에 물릴 위험부담률이 훨씬 더 큽니다. 하나님은 모세로 하여금 더 큰 신뢰를 심어주기 위하여 훨씬 더 위험한 꼬리를 잡으라고 하셨던 것이지요. 첫 번째 이적을 직접 행하여 보이신 주님은 이런 이적을 보여주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신 것을 믿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5절).


둘째 이적은 모세의 손에 나병이 생겨서 하얗게 된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대로 손을 품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어서 보니 흰 눈이 덮인 것처럼 악성 피부병으로 하얗게 변했습니다. 다시 손을 품에 넣었다가 꺼내어서 보니 손의 살이 본래대로 돌아왔습니다. 8절을 보세요.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만일 그들이 너를 믿지 아니하며 그 처음 표적의 표징을 받지 아니하여도 나중 표적의 표징은 믿으리라." 지팡이가 뱀으로 변하는 첫째 표징을 믿지 않을 경우 손에 나병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두 번째 표징은 믿을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래도 믿지 않을 경우 세 번째 이적을 보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일 강에서 퍼온 물을 마른 땅에 부을 경우 피가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을 믿기 위하여 이적이 필요 없습니다. 이미 인간 안에 하나님을 믿을 수 밖에 없는 여러 가지 신비를 다 허락하셨습니다. 자연만물 삼라만상에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적은 가장 믿음이 어린 초보자들에게나 입문용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혀 믿음이 없어서 모세를 인정하려 들지 않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거든 첫째 혹은 둘째 이적 정도면 충분하겠지만, 만일 그래도 못 믿거든 셋째 이적을 보이라는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이적을 봤다고 해서 계속해서 믿음이 지속되느냐 하면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숱한 이적을 보았지만 그 때뿐이었습니다.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적과 기사만 요구하는 신앙은 촛짜 신앙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초자연적인 현상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으려는 시도보다는 자연과 일상생활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두루 체험해서 믿는 것이 제일입니다.


지팡이, 손, 물은 항상 모세의 곁에 있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늘 갖고 있는 것들을 통하여 놀라운 일들을 행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은 모세에게도 그랬듯이 현재 네가 가진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십니다(2절). 오병이어의 기적은 어린아이가 싸온 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아무리 미미하다고 해도 하나님의 손에 사로잡힐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그 다음에 뱀이나 나병이나 피로 변한 나일강은 모두 인간에게 치명적인 것들입니다. 독사에 물리면 죽습니다. 나병에 걸리면 전염이 되어서 자기뿐만 아니라 이웃까지 죽게 만듭니다. 애굽인들에게 생명의 젖줄인 나일강이 피로 물들 경우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 치명성의 정도와 크기에 따라서 세 가지의 이적을 단계적으로 행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다 주저하는 모세를 확신시키려는 뜻이지요. 그러므로 이적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을 못 미더워하는 모세에게 용기를 주시려는 하나님의 배려인 것입니다. 비록 모세가 가진 것이 극히 미미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손에 사로잡히기만 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이지요!


자, 이 정도 했으면 모세가 하나님을 믿고 'YES!'하고 순종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모세는 또 머뭇거립니다. 이제는 아예 자신의 신체적인 능력을 걸고넘어집니다.


2. 제발 보낼 만한 사람을 보내세요!(10-17절)

 

10절을 보세요.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말을 잘못한다는 것입니다. 말더듬이로서 언어장애가 있다는 것이지요. 4장에 나오는 변명으로는 두 번째요 3장까지 포함할 경우 네 번째 변명입니다.


모세가 본래부터 말을 못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행 7: 22절은 모세가 애굽 바로의 궁전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았기에 말과 행사가 능했다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웅변술과 수사학을 배워서 결코 눌변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왜 여기에서는 자신이 눌변이라고 변명할까요? 애굽에서 쫓겨나올 때 받은 상처가 아직까지 하나의 trauma로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40년 동안이나 광야에서 야인이 되어 주로 짐승들과 더불어 지내다보니 언어구사력이 현격하게 떨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가 자신의 언어능력을 탓하고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이 역시 모세가 총체적으로 자신감을 상실한 제2기 인생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언어적인 약점을 아십니다. 그의 눌변을 모르고서 부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눌변이기 때문에 안 쓰시고 능변이기 때문에 쓰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능변의 재주를 타고난 사람을 쓰실 경우 하나님의 능력보다 자신의 천부적인 언어감각을 더 의지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들이 보시기에 썩 훌륭하지 못한 언어능력을 가졌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손에 사로잡히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말만 잘한다고 해서 은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말을 좀 못해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성령이 충만할 경우 훨씬 더 은혜가 될 때가 있습니다.


이제 자신의 언어장애를 들고 나와 고사(苦辭)하는 모세를 향하여 말하는 입과 보는 눈을 지으신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강조하면서 말 못하는 모세를 돕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말을 잘하든 못하든 그 입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고 창조주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겠다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말 못하는 모세의 입술도 하나님께서 지으셨기에 하나님께서 책임지소 도우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12절). 하나님은 말 못하는 모세의 입술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설득하시겠다는 것이지요.


여기까지 볼 때 모세도 대단하지만 하나님도 참 대단하십니다. 보잘 것 없는 목자 모세 한 사람이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주저할 때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일거에 제압해서 모세로 하여금 강제로 순종하도록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참 오래 참고 설득에 설득을 거듭하십니다. 3장에서부터 지금까지 그 몇 번이나 하나님께서 달래고 또 달래고 계십니까?


이런 하나님을 향하여 모세의 마지막 변명이 무엇입니까?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13절). 이것이야말로 모세의 진심을 직설적으로 내 뱉은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변명은 다 시간을 끌기 위한 핑계에 불과했습니다. 제가 누구관대? 하나님이 누구시관대? 사람들이 저를 믿지 않는다면? 제가 말주변이 없는데요? 다 둘러대기 위한 핑계였습니다. 모세는 비로소 본색을 드러냅니다. "하나님, 사람 잘못 보셨어요. 저는 적임자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 보내세요." 가기 싫다는 말을 한 것이지요!


드디어 하나님도 화가 나셨습니다. 14절 전반부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격노하셨습니다. 화를 내시면서도 말주변이 없어서 못 하겠다는 모세에게 대안을 주십니다.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14-16절).


아론을 대변인으로 세워주신다는 복안이지요. 말 못하는 모세를 직접 쓰시는 방안이 A안인데 모세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별로 달갑지도 않고 실효성도 없어 보이는 B안, 즉 모세를 위해 아론을 대변인으로 붙이시는 안을 내놓습니다. 물론 그 순서는 하나님→모세→아론입니다. 아론은 독자적으로 자기 임의대로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시는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대신 전달할 뿐이지요. 그리하여 아론에게 모세는 하나님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중에 전개될 출애굽의 전 과정을 살펴보면 아론을 대변인으로 쓰는 B안은 현실화되기는 했지만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아론은 백성들을 충동질해서 우상숭배를 하는 등 모세를 힘들게 한 적이 더 많습습니다. 다만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은 쓰시기 원하는 사람을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지 반드시 쓰시고야 만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3. 본문이 주는 영적 교훈

 

하나님이 사람을 쓰시는 방법은 사람과 많이 다릅니다. 유능하고 자격이 있어서 쓰시는 것이 아닙니다. 부족함과 결점을 다 아시고 쓰십니다. 영화학원 이사장으로서 교사들을 뽑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명문대를 나오고 ALL A를 맞고 용모가 수려하다고 해서 채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 부족해도 되는 이들이 많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일꾼을 뽑기 위하여 구인광고를 내신다면 어떤 내용일까요?


노아는 술주정뱅이, 아브라함은 거짓말쟁이, 야곱은 사기꾼 중에 사기꾼, 다윗은 목동이요 간음자, 요나는 도망자, 호세아는 창녀의 남편, 아모스는 가방끈이 짧은 사람, 베드로는 다혈질에다가 변덕쟁이, 요한 마가는 사도 바울에게 버림받은 자, 도마는 회의주의자, 디모데는 위궤양 환자. 하나님은 오늘도 볼품 없는 자들을 들어 쓰셔서 위대한 일을 행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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