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수도사적영성으로 살라
수도사하면 생각나는 것은 산속, 세상과 뭔가 떨어져 있는 느낌을 갖게 된다.
자기의 영성을 위해 자기만의 깊은 묵상과 성찰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영성이란 말도 많이들 사용하는데 영성이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려는 마음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영성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 점점 가까이 가려는 마음을 가지고 실제의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수도사적 영성으로 살기 위해 모두가 산속으로 들어가 세상과 단절된 상태에서 삶을 살수는 없다.
우리 주위에는 여전히 관계를 맺고 있는 것들이 많다. 사람과 환경, 이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 격리된 삶을 살수는 없다.
특별한 경우에 어느 정도 기간과 시간을 정해놓고 자기 발전을 위해 필요하기도하겠다.
우리의 삶이 세상 속에 세상 사람들과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하더라도
우리의 마음은 날마다 수도사적인 삶을 살아야한다.
수도사적 영성으로 살아야한다. 물론 지금도 수도사적 영성이상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아직도 분주한 세상 속에 살다보니 세상의 힘과 세력에 의해 수도사적 영성과 거리가 먼 사람들에게 도전을 주고 싶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적어도 수도사적 영성이 없이는 이 세상의 급류에 휘말려 제대로 된 신앙생활과 인생을 살 수 없다.
세상 물결에 힘없이 떠내려가는 인생이 아니라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힘 있는 물고기처럼 살기 위해서는 수도사적 영성이 필요하다.
세상가운데 승리하려면 다른 것으로 답이 없다.
대안과 답이 있다면 바로 수도사적 영성이다.
목회자도 마찬가지다. 목회를 목회답게 하기위해서는 내 자신을 세상으로부터 분리시키는 작업을 하고 세상 속에 있지만 세상과 격리된 것처럼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만들 수 없다면 희망이 없다.
육은 편한 것을 원한다하더라도 영성을 위해서는 육을 쳐서 그리스도 앞에 복종시킬 수밖에 없다.
그냥 되지 않는다.
피나는 노력과 훈련을 통해 영성이 충만한 사람이 될 때 위에서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오늘도 내일도 무릎이 자연스럽게 꿇어지는 그날까지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앞으로 더딘 걸음을 계속해야 한다.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