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인생의 적령기
의학의 발달로 인류의 평균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환갑만 되어도 장수했다고 잔치를 벌였지만, 요샌 환갑잔치를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그렇다면 늘어난 수명에 알맞은 적령기는 언제일까요? 언제까지 일을 하고 언제부터 쉬어야 할까요?
최근 한 미국의 신문기사에서 소개된 고령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타오 포촌린치라는 할머니는 91세의 나이로 현재 요가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1970년 때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사람들을 계속해서 가르쳤다고 합니다.
또 잭 보든이란 할아버지는 올해 101살이신데 1936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변호사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죽기 전까진 은퇴란 없다’고 늘상 말하며 오늘도 활기차게 일을 하고 계십니다. 또 올해 94세이신 플로렌스 클로에 할머니는 일을 그만두고 17년 동안 은퇴생활을 즐기다가 무료한 인생에 싫증이 난 나머지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장, 레스토랑, 세탁소, 호텔을 비롯해 거의 안 해본 일이 없다고 자랑하는 할머니는 몸은 조금 힘들지만 일을 하러 나가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의 제목은 ‘살아서 「희망」이 된 고령자들’이었습니다. 노년기의 많은 분들이 일을 은퇴한 이후로 의미 없고 외로운 삶을 살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적령기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모세는 120세가 되어도 눈이 밝았고 갈렙은 85세에도 전쟁에 나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겐 죽기 전까진 은퇴란 없습니다. 온전히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십시오.
주님! 이 땅에 사는 동안 소명을 다하게 하소서!
지금하고 있는 일 다음의 계획을 신중히 세우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