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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남기는 인생
리빙스턴은 1813년 영국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집안 형편이 워낙에 안 좋았기에 리빙스턴과 그의 형은 10살이 되면서부터는 학교대신 공장에 나가서 일을 해야 했습니다. 리빙스턴은 힘든 생활 속에서도 책을 읽기를 좋아했는데, 우연히 신앙서적을 읽게 되면서 예수님을 영접하기로 결심을 했고 자신의 삶을 전적으로 주님에게 드리겠다고 서원했습니다.
리빙스턴의 형 역시 가난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를 했고 성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리빙스턴은 장성해 의술을 배워 아프리카로 건너가 33년 동안 의료 선교를 하며 이 땅의 소명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형 역시 캐나다로 건너가 시작한 사업에 크게 성공하여 거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리빙스턴의 형이 죽고 난 뒤 그의 비문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남아있을 뿐이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사 리빙스턴의 형’
두 인생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둘 다 힘든 환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뜻을 이루었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다 죽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은 선교사 리빙스턴의 일생뿐입니다. 그의 삶엔 아프리카에 주님을 전하겠다는 소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명이 있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소명이 있는 삶은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소명을 확인하십시오.
주님! 일생을 주님의 뜻에 따라 소명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소명을 알고, 믿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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