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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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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이 국민의 세금으로 특실같이, 운영되는 천안외국인 교도소 수감의 가능성을 두고 설왕설레하는 글들을 보며 적어봅니다. 사형제 폐지와 찬성의 논란처럼 접근하는것이아니라, 안락사 문제와 같이 접근하여, 범죄하여 피해를 입힌 가해자가, 피해를 입은 가족들에게, 생명으로 보상할수 있도록 속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가해자가 무기징역형으로 교도소에 수감되었을때, 발생하는 비용을, 가해자가 스스로 사형을 요청, 사형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주고, 사형을 선택했을때, 무기징역을 살아서 발생되는 비용을 계산하여, 피해자에게 속죄의 마음으로 제공하도록 하는 겁니다. 그러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특실같은 교도소 수감 논란도 없어지고, 가해자가 보상할수 없는 피해자의 피해에 대해, 가해자가 스스로 조금이라도 책임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 가해자가 사형을 받더라도, 조금은 죄의짐을 벗고 사후의 세계로 갈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피해자 가족들의 상처받은 원한도 조금은 치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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