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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후9: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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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고후9;1-15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
http://cafe.daum.net/smbible/5JQI/586
조엘 오스틴의 책 "긍정의 힘"에
'믿는 대로 된다'에 나오는 내용이다.
교회 성도인 필립스는 16세 때 임신하는 바람에
고등학교를 다닐 수 없었습니다.
꿈은 산산조각이 나고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아이를 키우며
살기 위해 조그만 방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어른이 되어 버린 그녀에게
세상은 만만한 것이 이니었습니다.
구호품에 의지해야만 가까스로
입에 풀질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결국 그는 사회 복지 시설에
몸을 의탁해야만 했습니다. 가난과 절망에 찌든
필리스는 미래가 없는 하루살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러나 필리스는 하류 인생을 거부했습니다.
"이제는 그만, 이런 삶을
내 아이들에게 물려주지 않겠어.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을 온전히 누리고야 말겠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될 거야."
그녀는 과거의 망령을 훌훌 털어버린 후
더 크고 놀라운 일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형용할 수 없는
복을 기대하는 마음이 솟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의 패배감은 사라지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시련이 다가와도
포기란 없었고 끝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했습니다.
필리스는 학교 식당에서
식권을 받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최소 임금 밖에 받지 못했으나
그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더 좋은 선물을 예비해 놓고
계심을 알기 때문에 더 멋진 인생을 꿈꾸었습니다.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공부를 하여
고등학교 졸업장을 손에 쥐었습니다.
이제 그녀가 만족했을까?
천만에! 필리스는 대학에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낮에 학교 식당에서 종일 일하고 밤에는
대학 수업을 들었다. 그렇게 4년 만에
영예로운 대학 졸업장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필리스의 꿈은 여기서 끝이 아이었습니다.
그녀는 내친 김에 다시 학교로 들어가
결국 박사 학위까지 따냈습니다.
그녀의 그런 노력의 열매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더 이상 복지 시설 신세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식권을 걷던 학교와
같은 학군에 있는 다른 학교의 교장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그녀의 가족을 옭아 매던
가난의 저주도 완전히 풀렸습니다.
"목사님, 저는 복지 시설에 의탁하는 사람에게서
그 시설에 기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우리도 얼마든지 놀라운 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우선 평범한 현실에서 떠나야 합니다.
현실에 만족하는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더
큰 선물을 예비해 놓고 계십니다.
큰 꿈을 꾸고 큰 비전을 품으라.
하나님이 위대한 일을 행하실 수 있게
마음에 큰 그릇을 준비하라.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가 가하거나 기대한 것보다
더 큰 일을 행하고자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 속에서 용솟음치는 열정의 크기에 따라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의 크기도
달라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자기만족에서 벗어나고 과거의 영광을 초월하라.
하나님은 더 좋은 선물을 예비해 놓고 계신다.
단, 이 선물을 받으려면
먼저 과거의 장벽을 깨야 합니다.
현실에 만족하는 삶을 떠나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도
어려가지 힘들고 어려운 일 가운데
살아갈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유대에 있는 성도들을 돕는 일을 두고,
나는 더 이상 여러분에게 글을
써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열성을 내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마케도니아 사람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지난 해부터 준비가 되어 있다" 하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열성을 듣고서, 많은 사람이 분발하였습니다.
내가 이 형제들을 보낸 것은,
우리가 이 일로 여러분을 자랑한 것이
헛된 말이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고,
내가 말한 대로 여러분이
준비하고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혹시 마케도니아 사람들이 나와 함께 그리로 가서,
여러분이 준비하고 있지 않은 것을 보게 되면,
여러분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가 이런 확신을 가진 것 때문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까 하고 염려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 형제들에게 청하여,
나보다 먼저 여러분에게로 가서,
여러분이 전에 약속한 선물을 준비해
놓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 선물은, 마지못해서
낸 것이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마련한 것이 됩니다.
요점은 이러합니다. 적게 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사람은 많이 거둡니다.
각자 마음에 정한 대로 해야 하고,
아까워하면서 내거나,
마지못해서 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온갖
은혜가 넘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하므로 여러분은 모든 일에 언제나,
쓸 것을 넉넉하게 가지게 되어서,
온갖 선한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한 바
"그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뿌려 주셨으니,
그의 의가 영원히 있다" 한 것과 같습니다.
심는 사람에게 심을 씨와 먹을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도 씨를 마련하여 주시고,
그것을 여러 갑절로 늘려 주시고,
여러분의 의의 열매를 증가시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모든 일에 부요하게 하시므로,
여러분이 후하게 헌금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여러분의 헌금을 전달하면,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수행하는 이 봉사의 일은
성도들의 궁핍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감사를
넘치게 드리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 봉사의 결과로,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순종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고백하고,
또 그들과 모든 다른 사람에게 너그럽게
도움을 보낸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또한 여러분에게 주신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 때문에 여러분을 그리워하면서,
여러분을 두고 기도할 것입니다.
즉 헌금 위원 파견 목적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마게도냐보다 가장 먼저 연보를 시작한
고린도 교회가 아직 끝나지 않아
고린도 교회를 자랑한 바울까지도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 분명해서
고린도 교회를 방문하기 전에
헌금 위원을 미리 보내 구제 연보를
준비하도록 하였으며 구제 연보하는
바른 자세에 대해서 각자가 마음에 정한대로
인색함 없이 즐겁게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라고 밝히고
자발적인 구제 연보가 가져다 주는 유익에 대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유발시켜서 더 큰 봉사의 여건과
그에 합당한 보상까지도 받게 되며
또 형제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으로써 하나님께 감사가 넘치게 하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게 하며
또 유대인과 이방인 성도간의
반목을 깨뜨리고 형제애의 참된 화해를 이루어
온전한 그리스도 공동체를 이루기 위함이라고 하면서
고린도교회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일만 하거나
자기가 좋은대로 일을 하게 되면 안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원하실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원하실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 드릴 때 미리 준비하는 사람을 원하십니다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는데
이것은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알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일 년 전부터 예비하였다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 열심이 퍽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였다
그런데 이 형제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너희를 위한 우리의 자랑이 헛되지 않고
내 말한 것같이 준비하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혹 마게도냐인들이 나와 함께 가서
너희의 준비치 아니한 것을 보면
너희는 고사하고 우리가 이 믿던 것에
부끄러움을 당할까 두렵다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라고 합니다
즉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미리 준비하라고 권면하면서
마게도냐 성도들에게는 아가야에서는
1년 전부터 준비하고 있다고 자랑하였는데
준비하지 않았으면 마게도냐인들에게
부끄럼당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헌금 위원을 파송하였으니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미리 준비해 참연보를
드리도록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헌금을 드릴 때나 봉사할 때나
교회의 일을 할 때 항상 미리미리 준비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올바로 분별해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릴 때
준비없이 하지 말고 미리 준비하는 사람을
원하신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영적 아들로 젊었지만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에베소교회를 맡겨 교회 일을 하도록 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드릴 때 미리 준비하는 사람을
원하시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여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원하실까요
두 번째로 심은대로 거두니까 즐겁게 드리는 사람을 원하십니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즉 구제 연보의 원리와 유익으로
심은대로 거두게 되니까 마음에 정한대로
인색하지 말고 즐겁게 드리면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신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는 적게 심은 자에게는
적게 거두게 하시고 많이 심는 자에게는
많이 거두게 하시며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니까
하나님께 드릴 때 억지로 한다거나
인색하게 하지 말고 즐겁게 드려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상29;14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다윗은
자신이 성전을 건축하려고 애를 썼지만
하나님께서 반대하셔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도록 하는데 필요한 헌물을 많이 하면서
주께로 말미암은 것을
주께 드렸을 뿐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는
원리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드릴 때
즐겁게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원하실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께 충성해서 영광을 돌리는 사람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니 이것은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할려고 하신 것이다
기록에 저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실 것이니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하는 것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저희와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를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또 저희가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의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를 인하여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합니다
즉 바울은 봉사와 구제에 따른 약속으로
하나님의 축복이 오고 형제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공동체를 이루게 하므로 청지기로 충성하고
섬기는 일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루살렘 교회가 구제헌금의 은혜로
고린도 교회를 사모하며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여러 가지 일들 중에서
하나님께 충성해서 영광을 돌리는 사람을
원하시는 것을 알고 그렇게 충성스럽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께서는
신앙생활의 원리며 로마서의 결론으로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에서 예배를 드려라
마음을 새롭게하여 변화되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하나님께 충성해서
영광을 돌리는 사람을 원하시니까
그렇게 충성스럽게 일헤서 영광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의 둘째 용사들은
다윗이 고향에 있는 베들레헴 샘물을 먹고 싶다고 하자
블레셋이 머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충성스럽게 가서 물을 떠오자
물을 먹지 못하고 하나님께 부어드립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하나님께 충성해서
영광을 돌리는 사람을 원하시기 때문에
그렇게 충성스럽게 일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항상 자기를 먼저 생각하지 말고
남을 먼저 배려하고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알고 뜻을 이루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원하실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 드릴 때 미리 준비하는 사람을 원하시고
두 번째로 심은대로 거두니까 즐겁게 드리는 사람을 원하시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 충성해서 영광을 돌리는 사람을 원하시니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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