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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두 개의 발언
교회와 도시계획이 관련된 2개의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나라가 해방 직후에 있었던 일로 많은 사람들이 치안유지를 위해 경찰서를 더 세우자고 했을 때 김구 선생님은 오히려 교회를 세우자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찰서 열 개보다 교회 하나를 세우는 것이 더 날 것입니다.”
두 번째는 미국의 한 도시에서 발전을 위한 회의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교회를 우선 세우려고 할 때 벤저민 프랭클린이 한 말입니다.
“교회를 세우는 것보다는 등대나 가로등을 만드는 것이 도시에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교회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에 어떤 사람들이 모이느냐에 따라서 서로 다른 작용을 합니다. 특히나 요새는 ‘메가처치(초대형교회)’건립과 같은 이야기들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를 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기대 반 우려 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경찰서 10개보다 나은 역할을 사회에 하는 교회가 될 건지 아니면 가로등만도 못한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될 건지는 전적으로 우리 성도들에게 달려있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말씀처럼 이제는 우리가 말이 행동으로 힘이 아닌 사랑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주님! 세상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갖게 하소서!
영혼구원과 더불어 사회에 도움을 주는 성도가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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