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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출8: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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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백영희 목사 |
참고 : | 81031830수새. 백영희신앙연구 http://pkist.net/ |
출8:8-15
두가지 기도
1981. 3. 18. 새벽 (수)
본문:출애굽기 8장 8절∼15절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여호와께 구하여 개구리를 나와 내 백성에게서 떠나게 하라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의 여호와께 생축을 드릴 것이니라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내가 왕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위하여 어느 때에 구하여 이 개구리를 왕과 왕궁에서 끌어서 하수에만 있게 하오리이까 내게 보이소서 그가 가로되 내일이니라 모세가 가로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개구리가 왕과 왕궁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떠나서 하수에만 있으리이다 하고 모세와 아론이 바로를 떠나 나가서 바로에게 내리신 개구리에 대하여 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개구리가 집에서 마당에서 밭에서 나와서 죽은지라 사람들이 모아 무더기로 쌓으니 땅에서 악취가 나더라 그러나 바로가 숨을 통할 수 있음을 볼 때에 그 마음을 완강케 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 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우리가 신앙 생활 하는 것은 과학자들이 이 과학을 다루는 것과 또 다릅니다. 과학도 물리에 맞지 아니하면 안 됩니다. 다른 면이 물리에 맞으면 맞은, 물리에 맞은 것은 그대로 되고 맞지 아니한 것이 거게 끼어 있으면 물리에 맞지 아니한 그 한두가지 때문에 물리에 맞도록 해 놓은 것이 다 헛일이 되고 맙니다. 물질은 어떤 물질이든지 물리에 맞아야 그것이 성사가 됩니다.
그보다도 신앙 생활은 이것이 사람을 만드는 이치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을 만드는 이치기 때문에 물리의 과학이 아니라 사람 과학이라 그렇게 말할 수 있습 니다.
사람 과학이라는 말을 요새는 인제 교회서 쓰는 말을 이 세상 학자들도 끌어다가 더러 씁니다. 그들은 앵무새 모양으로 따라만 하는 것이지 사람 만드는 일은 세상에는 없습니다. 사람 만드는 일은 교회에 있는 것뿐입니다.
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형에서 삐뚤어진 그것이 하나님의 모형대로 되어지는 것이 사람이 만들어지는 것이지 하나님의 모형 인간의 원형을 따라서 성화되지 아니하고 어떤 유력한 인간 따라서 되는 것은 그 인간이 인간의 원형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부 삐뚤어지게 만드는 것이지, 이종교, 도덕, 철학 그들이 사람을 전부 삐뚤어지게 만든 것뿐이지 사람을 바로 만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을 바로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게 하는 것이 사람을 바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을 바로 만드는 것은 물건을 바로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그것보다 한없이 세밀한 것입니다.
그런데 물건을 만드는 그것도 물리에, 물리. 그것을 가리켜서 일반 사람들이 과학이라 말하는데 물리에 맞지 안하면 그 물건이 만들어지지 아니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져 가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 가는 그 이치에 삐뚤어져 가지고 될 수는 것는 것입니다. 그 이치에 딱 들어맞아야 되지.
그러면 물건을 만드는 이치가 세밀하고 복잡하겠습니까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사람으로 만들어져 가는 것이 세밀하고 복잡하겠습니까, 어느 것이 세밀하고 복잡하겠습니까? 이제 말은 ‘물건보다 사람이 낫다’ 싶어서 사람 만들어가는 그 이치가 더 세밀하고 복잡하고 정확하리라 말들을 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렇다는 것을 어느 정도 느끼는지? 그 뭐 몇 배나 그러면 더 복잡하고 세밀할 것인가? 몇 배라 할 것이 아니라, 몇 배라 할 것이 아니라 천천 배 만만 배도 더 됩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누가 거게 맞춰서 그렇게 할 자 있느냐? 아무도 없다 했습니다. 사람이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성령님으로만 가능한 일입니다.
성령님만이 가능하도록 그것을 인도해서 이룬다면 성령님이 우리를 바로 되도록 인도하는 그 인도의 식이, 인도의 방편이 둘이 있는데 그것 누가 압니까? 인도의 방편이 둘이 있는데, 성령이 우리를 온전한 사람으로 온전한 행위로 이렇게 만들어 가시는 데에 는, 인간은 못 만들어.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고 아버지의 성령으로만 가능한 걸 말했는데 성령이 이렇게 만들어 가는데 만들어 가는 방편을 둘을 쓰는 데 그 둘이 무엇인지 누가 압니까? 무엇이지요? 네, 알고 있기는 있으리라 생각하는 데 하나는 문서계시입니다. 문서계시. 문서계시라 말은 문서로 기록돼 있는 육십육 권 이 도리 신구약 성경입니다. 문서 도리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자, 또 하나는 무엇입니까? 뭣입니까? 은밀한 의지, 문서의지는 나타난 의지요 은밀한
의지, 나타나지 안한 그 은밀한 하나님의 뜻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문서는 하나님의 뜻은 뜻인데 그것은 환하게 문서로 기록해서 나타내 놓은 하나님의 뜻이고 또 문서로 기록해서 나타내 놓은 하나님의 뜻 외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 그겁니다. 그걸 가리켜서 은밀의지라 이럽니다. 은밀한 하나님의 뜻이라.
그러면 은밀의지는 뭘로 되어 있는 것이냐? 은밀의지는 영감의지 섭리의지로 되어 있습니다. 영감의지라 말은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의 은밀의지가 있고 또 섭리의지라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 섭리,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렇게 하시는 그 섭리를 보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대해서 이렇게 이렇게 주위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서 이렇게 섭리하시는 그 섭리를 보면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 다 그거요.
요셉의 형들이 요셉 앞에 가 가지고서 벌벌 떨면서 죽을 죄를 지은 줄 알고 그렇게 죽일까 싶어 겁을 내서 할 때에 요셉이가 말하기를 ‘형들이 나를 팔아서 내가 애굽에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고 미리 나를 애굽에 하나님의 섭리로 보내셨다’ 하는 것을 요셉은 깨닫고, 하나님이 요셉을 애굽에 보내시려고 할 때에 그 형들은 멋도 모르고 거게 악을 행했으나 그 악을 행하도록 하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그 악을 적당한 악을 하도록 해 가지고 보디발 집에 팔려가도록 하는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 하는 것을 요셉이가 깨달았기 때문에 형들이 판 그 일로 형들에게 복수를 할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고, 흉년에서 구원하시려고 하는 하나님의 섭리를 그것을 무시할 뿐 아니라 그들에게 복수하는 것은 하나님께 복수하는 것이 되어진다는 것을 요셉이가 깨달았기 때문에 형들에게 그 원한을 품지 아니하고 그 형들에게 자비의 말을 한 것 입니다.
그러기에 요셉이가 하나님의 섭리의지를 깨달았기 때문에 거기 대해서는 요셉이가 선하고 후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형들에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걸 진리를 알아야 믿는 사람이 바로 살 수가 있지, 믿는 사람은 얼마든지
사랑만 가지면 된다, 자비만 가지면 된다, 용서만 가지면 된다, 이해만 가지면 된다 하는 그 말이 아주 무서운 말입니다. 제 딴에는 자비를 베풀었는데 그 사람을 아주 멸망 가운데 깊이 던져버리는 그런 일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참사람 온전한 사람을 만들어 가는 데에는 성령님만이 가능하지 인간의 힘으로서는 할 수 없는데 성령님이 우리를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실 때에 그 쓰시는 방편이 몇 가지라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모두? 몇 가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여기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가배. 여기 몰라요? 이래 이래. 자, 이래 이래. 손가락 다 이리 내요, 이래. 전부 이래. 두 가지. 손가락 다 내 봐. 안 내는 사람은 왜 안 내? 내야 배워지지. 이래 이러면 기억이 된다 말이오. 내야 배워지지. 안 내면 배워 지지 안해. 그런 사람은 못 배워. 전우인씨? 냈어? 이래 뻐뜩 들어야 알지. 옳지. 그래 두 가지.
하나는 문서의지, 이걸 문서계시라 합니다. 문서로 우리에게 알려주는 하나님의 뜻 문서의지. 하나는 은밀의지, 은밀의지는 나타나지 안했는데 하나님의 뜻이 문서로 나타나지 아니한 그 뜻이라 말이오.
은밀의지는 또 한 가지입니까 세 가지입니까 두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내 보이소. 몇 가지입 니까? 한번 들어봐요, 손가락으로 들어요. 네, 두 가지. 두 가지. 하나는 영감의지, 성신의 감화 감동으로 알려주는 영감의지, 또 하나는 하나님의 섭리의지,
섭리하는 그 섭리하는 걸 봐서 우리에게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섭리를 해 가지고서 그 섭리를 보고 따라서 행동하도록 한다 그거요.
요셉이가 그 형들에게 그렇게 후한 말을 한 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기 때문에 만일 형들에게 복수를 하는 날이면 하나님께 복수하는 것이요 배은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요셉이가 그렇게 하지를 못한다 그거요.
껍데기로 볼 때는 ‘요셉이가 참 형제들에게 후하게 했다.’ 네, 후하게 했습니다. 후하게 한 그것이 속에 알맹이로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하나님의 의지로 말미암은 것이라 그거요.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인해서 그렇게 자비함을 베풀었지 요셉의 제 인간성으로 그래 한 게 아니라는 것 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래서 과학이 물건을 만드는 이치보다 성령님이 우리를 하나님 같은 온전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더 복잡하고 세밀하기 때문에 과학도 이치에 틀리면 그게 이치에 틀리면 안 되는데 우리 믿는 사람들의 행동은 더욱 더 그 이치, 하나님의 의지, 하나님의 뜻, 이치에, 진리에 틀리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하는데 성경을 읽어야 하고, 성경을 연구해야 하고
성경을 명상해야 되고, 또 성경을 지켜 행해야 되고, 계속해야 되고, 이 진리 때문에 손해를 볼 줄 알아야 되고, 진리 때문에 마지막에는 생명까지 손해를 다 보아지는 그것이 완전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진리를 모르면 안 됩니다.
오늘 아침에 본 성경에는 바로가 듣지 안해서 하나님이 ‘개구리 재앙을 내리도록 해 라’ 이렇게 해서 개구리 재앙을 내렸습니다. 이러니까 이 개구리 재앙을 내리니까 그 왕과 신하들과 백성들이 못 견뎌서 항복을 했습니다. 항복을 하고 ‘이제는 가서 하나님 섬기는 일을 금하지 안할 터이니까 어서 이 개구리 재앙이 다 없어지도 록 그렇게 네가 섬기는 하나님에게 기도해서 어짜든지 이걸 없애도록 해 달라.’그렇게 간청했다 그말이오.
간청할 때에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에게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기도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기도했지요. 기도했지요.
기도한 그 기도는 애굽 사람들에게 복과 평강을 빈 겁니까 저주를 빈 겁니까? 어떻게 했소? 애굽 사람들을 유익되게 한 것입니까 해되게 한 것입니까? 네, 유익되게 한 것이지요. 유익되게 한 것이지요. 또 개구리 재앙이 내리도록 한 것은 애굽 사람들을 꺾는 것입니까 세우는 것입니까? 꺾는 것이지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스라엘의 원수가 되고 이스라엘을 종자 하나도 안 남기고 완전히 전멸의 이 학살을 시키려고 하는, 이스라엘에게 학살을 시키려고 하는 원수 애굽 사람들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모세와 아론에게 시킨 것이 하나입니까 한 가지입니까 두 가지입니까? 여게 보니까 몇 가지요? 병철 선생? 몇 가지지? 몇 가지라 하는 것 잘 모르는가보다. 몇 종류지? 내가 잘 못 물었구나. 그건 잘 대답하네. 몇 종류지요? 두 종류. 두 종류입니다.
하나는 애굽 사람을 꺾어 멸하는 것을 하나님이 시키셨고 또 하나는 애굽 사람들을 구 원하는 것을 시키셨고 이렇게 두 종류를 시켰지요? 요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신앙 자유를 하려고 할 때에 방해할 때에는 방해하는 그 세력이 꺾어지게 하는 그런 기도를 했습니다. 그들이 회개할 때에는 어쨌습니까? 회개할 때에는, 꺾어지게 하는 그 개구리 재앙을 내렸는데 그들이 회개하고 난 다음에 뭐라고 하나님이 시켰습니까? 그들이 뭣 했지요? 개구리 재앙이 계속해서 애굽 사람들을 애굽에 사람이 살지 못하게 전멸이 되도록 그렇게 기도했습니까 개구리 재앙을 그것을 없애고 애굽 사람들이 이제는 그 재앙이 물러가고 평안히 살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까? 평안히 살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요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가 원수에게 대해서도 원수의 그 나쁜 행동을 하는 그 행동에 대해서 우리는 그 행동을 멸해 달라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 원수의 나쁜 행동을 멸해 주기를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그러면 그 행동을 멸하면 그 행동하는 사람도 같이 멸해집니까 안 멸해집니까? 멸해집니까 안 멸해집니까? 아, 멸해지지요.
이스라엘을 방해하는 그 애굽 사람들에게 개구리 재앙을 내렸으니까, 개구리 재앙을 내렸으니 반대하는 행동도 멸해지지마는 반대하는 그 사람도 한꺼번에 멸해지지 않습니까? 그 행동이 멸해진다고 그들이 지금 부르짖습니까, 애굽 사람들이? 저거가 멸해지니까 부르짖는다 말이오. 그러다가 회개하고 돌이킬 때에 그때에는 그들이 행동을 돌이켰을 때에 그들의 고통이 어서 물러 가고 평안이 오도록 그렇게 기도했지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이것을 모르는, 모르고, 그때에 그들이 돌이켜 회개했는데 모세와 아론에게 마음이 ‘이놈들, 어쩌든지 우리를 오랫 동안 학대를 하고 학살을 시키고 이제 급하니까 회개하면서 어쩌든지 이 재앙을 물러가게 해 달라고 이렇게 하니 내비둬라.
어쩌든지 물러가지 않구로 해 가지고 이 애굽에 씨족을 멸하도록 해 버리자.’ 하고 서 기도하지 안하고 그래 있으면 하나님은 누구의 하나님이 되겠지요? 이스라엘의 하 나님이 되겠소 애굽의 하나님이 되겠소? 저 뒤에, 누구의 하나님이 되겠소? 그러면 하나님이 보고 계시다가 모세와 아론의 편이 될까, 애굽 편이 될까? 저 남반에 뒤에 한번 대답해 봐요. 누구의 편이 되겠소? 저 손권식 선생? 애굽의 편이 되지. 그렇지 안해요? 애굽의 편이 되지요.
모세와 아론이 이렇게 악독을 부리니까 ‘네가 그렇게 악독을 부리고 있으니 내가 너 같은 것을 구출해 가지고 뭐하려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개구리 재앙이 없었고 애굽 사람들에게만 있게 했는데 이제는 그 재앙을 슬그머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딱 준다 말이오. 알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면 이제 애굽은 평안하고 저거만 고통당하지. 이런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제가 해방 직후에 집회를 가면서 혹 그 신사참배를 하지 안하고 이긴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하나든지 둘이든지 있으면 반드시 강사에게 소개를 합니다, 보면. ‘이 분은 왜정 말년에 박해를 많이 당하고 신사참배를 하지 안한 사람이라’고 그렇게 소개를 해요. 소개를 하면은 나도 반갑고 귀엽게 여겨서 그 사람을 만나서 인사를 합니다. 인사를 하면서 ‘그때 형편이 어찌 됐느냐?’ 그건 나는 또 신앙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묻습니다.
물으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대개라요. ‘뭐 그때 참 어떻게 고문과 고형을 하든지 그때 대해 가지고서, 이놈들 지져 먹든지 볶아 먹든지 네 놈들이 어떻게든지 해라 하고서 일본 나라 전멸을 위해서 기도를 했더니만 그렇게 됐다.’ 이렇게 말한다 그거요.
그 사람들 기도 들은 것 아니오. 그 사람들 기도는 하나님이 듣지 안했습니다. 그 사람들 기도는 분명히 안 들을 게 분명합니다. 그렇게 속에 악독을 가져서 일본 사람보다도 악독이 배나 더 많지, 인간 멸하기를 구하는 그런 살인자들인데 살인해 달라 하는 그 기도 하나님이 들으십니까? 안 듣는다 그거요. 그래서 그 말을 할 때에 너무 보니까 허무해.
그런데 그 사람들은 어떻게 신앙으로 잘못된 고집이 돼 놨는지 마구 이래 가지고 있어서 ‘그것 틀렸습니다. 그것 회개해야지 틀렸습니다.’ 바로 직접 하는 날이면 그만 저를 반대한다고 그 신사참배 안 한 사람을 이해하지 안해 준다고 이래 가지고 나발을 불고 돌아다녀서 악독을 품기 때문에 그 악독에게 사람이 많이 상해돼. 그러니까 그런 말을 해 줍니까? 안 해 주지. 안 해 주고 암말도 안 하고, 그 뒤에 그 다음 시간인가 다음 다음 시간인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내가 거게서 설교를 했어. 사랑에 대해서 설교를 하니까 모두 다 알아듣는지 끄떡끄떡 머리를 끄떡거리면서, 그 사람들은 그만 풀이 죽어서 푹 이래 돼져버려 가지고 있어요.
이기선 목사님에게 그 제자들이 6 25 때에 환난을, 아니 6 25 때가 아니라 해방 직후에 소련군 중공군에게 해를 당하고 박해를 당하고 있을 때에 그 제자들이 이기선 목사님에게 물으면서 ‘우리에게 제일 요긴한 것 하나를 가 르쳐 주십시오’ 하니까 가르쳐 주는 것이 ‘너거들이 환난을 이기려거든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요 두 가지를 가져야 되지 요 두 가지를 가지지 않으면 너희들이 승리하지 못한다.’ 그 말을 말하더라고. 그래서 그 전달해서 제게 들어 왔어요.
잘못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은 있지마는 진리를 대항하는,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 할 때에 악인의 세력이 나를 대적하고 나를 박해하고 고문과 고형을 해서 아주 박해를 심하게 해서 참 맞아 죽게 된다든지 그들에게 고문과 고형으로 뭐 별별 죽음이 안
있습니까? 예수 믿는다고 가죽을 벗겨 죽이는 것도 있고 불로 태워 죽이는 것도 별별 죽이는 그런 박해들이 있 다 말이오. 그럴 때에 잘못하면 그들 위하여 재앙을 빌기가 쉽다 그말이오. 그들 위해서 재앙을 빌기가 쉬워. 그 사람들을 멸하도록 그 재앙을 빌기가 쉬워요.
그러면 여게 출애굽에서 재앙을 빌었는데, 개구리 재앙을 빌었는데 개구리 재앙 빈 것은 그 빈 것이 하나님이 시켜서 빌었습니까 시키지 안해서 빌었습니까? 시켜서 빌었습니다. 시켜서 그 빈 목적은 바로 왕으로 말미암아 망하라고 빌었습니까 하나님을 거역하는 그것을 돌이켜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빌었습니까?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빌었습니다. 자유를 막는 그 세력을 꺾은 것이오.
그러면 그 재앙을 빈 결과는 그들이 망했습니까 그들이 하나님을 대항하는 행동을 회개했습니까? 하나님을 대항하는 행동을 회개했습니다. 회개했으니까 그들을 망하게 한 것입니까 그들을 망하지 않도록 한 것입니까? 망하지 않도록 한 것이라 그 말이오.
그런데 그러다가 그들이 돌이켜 회개를 하면서‘이제 보내겠다’ 하니까 그 다음에 ‘이놈들 더 망해봐라’ 하도록 했습니까, 그 재앙을 물러가서 회개한 사람으로 회개한 애굽 사람들로 잘 살도록 빌었습니까 그렇게 회개를 해도 방해한 그자들을 망하도록 빌었습니까? 회개하고 잘 살도록 빌었다 그거요. 요걸 우리가 깨달아야 됩니다.
그것이 뭣이냐?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고 멸망할 행동을 할 때에 멸망할 행동 그것을 고쳐야 그 사람이 살기 때문에 재앙 빈 그것도 사랑의 기도요 또 그 사람들에게 개구리가 물러가게 하는 그것도 사랑의 기도요. 사랑의 기도. 사랑의 기도요 미움의 기도는 없습니다.
오늘에는 이 진리에서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 원수의 세력이 꺾어지게 하는, 출애굽에 재앙을 빈 것과 같은 꺾어지게 하는 하나님이 시키시는 말은 어떤 말이라고 했지요? 다니엘 에게 다니엘의 자유를 꺾으려고 하는, 다니엘의 자유를 꺾으려고 하기는 누가 꺾으려고 했습니까, 마지막에? 누가 꺾으려고 했지요? 네, 다리오 왕이 꺾으려고 했지요.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구원하려 하는 그 방편을 썼는데 실은 다니엘의 기도하는 그 자유를 꺾으려고 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럴 때에 다리오 왕이 다니엘의 자유를 가로막기를 이스라엘이 제사드리러 가려 하는데 바로 왕이 가로막은 것과 같이 그렇게 다리오 왕이 가로막을 때에 그때에 가로막는 세력을 하나님께서 꺾도록 다니엘에게 시켰습니다. 다니엘에게 시켰는데 다니엘에게 시키시는 그대로 다니엘이 말한 것은 무엇입니까? 뭐라 하노? 옳지. ‘기도 하겠습니다’ 하는 그것이라 말이오. ‘기도하겠습니다' 하는 그것입니다. 그것 이 대적을 꺾는 그 권세라 말이오. ‘하겠습니다.’ 재앙 하나 내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힘이 납니까 안 납니까? 힘이 더 나지요. 하나님께 대한 확신이 더 생겨지지요.
다니엘이 ‘기도를 그만 한 달 동안만 하지 말아라.’ `안 됩니다. 해야 됩니다.’ 하는 그것은 재앙을 내린 것과 꼭 같은 내용입니다. 상대방을 거역해 꺾는 것이오. 그 말을 하면은 다니엘에게 믿음이 더 생겨졌겠소 약해졌 겠소? 더 생겨졌습니다.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기도하지 못하도록 하지 말라고 하는 그 권면에 왕의 의지는 약해졌습니까
강해졌습니까? 어? 약해지지. 요걸 알아야 돼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들립니까?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산다는 것이 보면 예수 믿는 것 같은데 붙들어 가지고 같이 접해 보면 예수 믿는 사람 아니오. 제대로 전부 예수 믿고 있소.
이러니까 진리를 말을 하면 듣기를 싫어합니다. 그저 얼렁뚱땅으로 해서 껍데기로 참 사이비해서, 마귀를 대적하는 것 같으나 실은 마귀를 환영하고 마귀하고 동행하는 그런 걸음을 사람들이 걷기를 좋아하지 요렇게 속속들이 이기는 생명길을 걷는 이치만 가르치려 해도 염증난다고 듣기 싫어합니다.
여게서도 말을 들으면 자기가 실행해 나오던 사람들은, 실행해 나오던 사람들은 자기가
이제까지에 실행하던 요 단계에서 요 단계로 올라가는 이치를 가르쳐 주면은, 요 단계 올라기는 이치를 가르쳐 주면은 그만 요 단계를 점령해 가지고 내놓지 안한 마귀란 놈이 이 진리를 이 사람이 깨달으면 요 자리를 내놓고 제가 쫓겨나가야 될 터이기 때문에 마구 속에 발악이 나고 ‘아이구, 설교 그만 했으면 좋겠다. 아이구, 아이구.’ 마음에 어쩐가 불안 합니다. 불안하게 하는 그놈이 마귀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놈이 척 꺼꾸러지고 쫓겨나고 나면은 그다음에 그 말씀이 감사하고 마음에 기뻐지고 그런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편을 배워야 되겠고, 원수를 꺾는 방편을 배워야 되겠고,
환난 때에 우리의 용기가 북돋아지는 방편을 배워야 되겠고, 또 그럴 때에 원수인 그 사람이, 사람에게 두 가지 구했어. 하는 꺾기를 구했고 하나는 그 사람들의 평강을 구했어. 이 두 가지 기도가 한목 나갑니다. 이 두 가지 기도가 한목 나가요.
이 두 가지 기도가 한목 돼져야 진정 그의 하나님과 성도의 옳은 행실을 대항하는 그것은 미워서 멸하기를 우리가 기도해야 되겠고 또 그 사람이 회개하고 구원을 얻어서 복을 받고 평강을 받도록 위해서 기도를 해야 되겠고, 그러면 그 사람을 한 사람을 미워해야 되고 한 사람을 사랑해야 된다는 요 두 가지를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 사람을 미워하면서 사랑해야 되지 미움만 가져도 안 되고 사랑만 가져도 안 됩니다.
그러기에 신앙을 방해하는, 우리가 심방을 가도 그렇소. 심방을 가도 그 집에 가 심방 가면 한 사람은 미워하고 한 사람은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라는 것은 사람을 죽이는 살인소요. 교회는 사람을 죽이는 것이 교회요 사람을 살리는 것이 교회입니다. 어떤 사람을 죽입니까 순례 씨? 어떤 사람 죽이지요? 네, 옛사람은 죽이지요. 옛사람은 죽이고, 또 어떤 사람을 살립니까? 새사람은 살리고 기릅니다. 그러기에 한 사람에 대해서, 한 사람에 대해서 일면적으로는 미워하면서 일면적으로는 사랑하 는 이것이 돼야 사람을 바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쩌든지 배워서 깨달아야 됩니다. 이것은 예수를 잘 믿는 사람 같은데, 어북 우리 교인들도 그래. 어북 잘 믿는 사람 같은데 같이 접촉을 하면은 아주 이것은 통통 안 믿는 사람이라.
그 사람이 접하는 가운데에서 차차 믿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진리를 알고 우리가 믿어서 이 다음에 역사의 교회가 하나인 그 교회에 들어가도 아무 거리낌 없이 딱 합해져야 된다 그거요. 그때에 배치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러기에 진리대로 영감대로 바로 깨닫고 믿어야 됩니다. 그러면 자꾸 힘이 나요. 자꾸 힘이 나고 힘이 나고 자꾸 힘이 나요. 뭐 억지로 예수 믿는 게 아니라 믿고 싶어 믿고 안 믿고는 못 견디는 그 신앙을 가지게 됩니다.
060626 k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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