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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하는 바로, 순종하는 모세

출애굽기 배영진 목사............... 조회 수 1848 추천 수 0 2013.02.05 0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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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출7:14-24 
설교자 : 배영진 목사 
참고 : 2009-07-26 

출7장 14-24

불순종하는 바로, 순종하는 모세

 
오늘은 하나님께서 이집트와 바로 왕을 심판하시는 장면을 봅니다. 열 가지 재앙에 관한 것입니다. 이 재앙은 오늘 7장에서 시작해서 마지막 재앙은 12장까지 갑니다. 우리가 오늘 열 재앙 중 첫 재앙을 보는데요, 첫번째 재앙은 매우 상징적입니다. 강물이 죽어 피가 되는 재앙입니다. 이집트 사람들의 강물이 완전히 오염되어 마실 수가 없게 되는 재앙입니다. 그런데 이 열 가지를 잘 살펴보면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환경의 이상현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집트를 벌하시는 첫 재앙은 강이 피가 되어 죽어버립니다.

 

그 다음 재앙은 개구리떼가 온 천지에 몰려와 사람이 살 수가 없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이, 그 다음은 파리 떼, 메뚜기 떼, 그 다음은 가축들의 떼죽음, 악성 종기, 우박, 흑암, 이것들이 모두 다 자연재해로 이어집니다. 이집트 온 나라에 극심한 자연재해, 이상현상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열 번째 마지막 재앙은 자연재해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집트의 모든 처음 난 것을 멸하십니다. 아홉 번째 까지 자연재해이고 마지막은 사람들을 직접 처벌하십니다. 여러분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가 되어 이 우주를 심판하실 때, 이 지구 땅덩어리를 이와 같은 단계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자연만물은 본래 인간에게 해를 입히도록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본래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창조질서라는 게 있어요.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살도록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때 사람은 가장 행복을 누립니다. 이것을 희락이라고 하고 샬롬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이게 창조질서예요. 그러면 자연은 뭐냐? 자연환경은 인간에게 복종하게 되어있습니다. 산천 초목과 들짐승 날짐승 곤충 할 것 없이 사람이 다스리고 경작하고 그래서 땅에 충만하고 풍성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을 반역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합니다. 이게 타락이라는 거죠. 그때 창조질서가 깨집니다. 그 결과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아담아, 땅이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다, 그래서 땅은 이제부터 너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다! 자연환경이 인간을 반역하여 들고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하나님을 반역하고 대적하면, 자연도 사람을 대적하고 반역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열 재앙입니다. 그러므로 열 재앙을 잘 보면 하나님의 심판이 이렇게 진행되는구나 이걸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땅에 이미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었다고 믿습니다. 반만년 우리나라 역사에서 강물을 퍼 마실 수 없게 된 것은 50년 밖에 안 됩니다. 오늘 말씀은 두 가지를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생은 바로가 다스리는 나라 이집트의 모습처럼 된다! 반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 모세를 보라! 모세는 순종함으로 오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합니다.

  

첫째, 불순종이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굳어진 것을 말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로 왕은 줄곧 하나님 앞에서 고집을 부립니다. 다같이 13절을 읽어봅니다. 바로 왕의 마음상태를 ‘고집을 부린다’ 라고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14절에 보면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상태를 평가하시기를, 바로는 고집이 세서!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였다! 여기서 고집을 부린다는 말은 개역성경에 강퍅하다 라고 했어요. 영어성경에 보면 강퍅하다는 이 말을 딱딱하다 hard하다 라고 합니다. 마음이 딱딱하게 굳어진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두 사람이 아주 죽고 못사는 애인관계였는데 무슨 일로 한번 헤어지고나면, 상대방에게 마음이 굳어집니다. 그 다음에 만나면 서로 다정하게 얘기하기가 힘듭니다. 마음이 그만큼 굳어있어요. 우울한 사람은 아무리 재밌는 코미디를 봐도 웃음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마음이 굳어있으면 그래요.

  

그런데 바로 왕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마음이 굳어있습니다. 완강하게 하나님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바로 왕이 들은 하나님의 메시지는 뭔가 하면, 이스라엘은 본래 너의 노예가 아니다! 내 백성이다. 그러니 내 백성을 보내라! 사실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노예가 될 수 없어요. 요셉이 이집트 총리였을 때, 요셉의 초청으로 이집트에 이민을 온 거예요. 바로 왕이 강제로 자기 노예로 만들어버린 겁니다. 이것은 집 주인이 자기 집을 비우고 멀리 휴가를 떠났는데 어떤 사람이 그 집에 무단침입을 하고는, 자물통을 바꿉니다. 철조망을 두릅니다. 사설 경비원을 둡니다. 세콤 장치를 합니다. 그리고는 이건 내 집이다 라고 선언한 것과 같습니다. 집주인이 돌아왔을 때, 이 집은 내집이요, 내놓으시요! 라고 말하는 게 당연합니다.

  

마음이 굳어진 사람은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를 눈으로 봐도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8절부터 보면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서 바로 왕 앞에서 지팡이가 뱀이 되게 하는 이적을 보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시는 거예요. 그런데 바로 왕은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오히려 대항합니다. 11절 보면 바로 왕이 이집트의 마법사들을 부릅니다. 너희들도 이 정도는 할 수 있지? 이집트 마술사들이 각각 자기 지팡이를 던지니까 다 뱀이 됩니다. 뱀이 바로 궁전에 돌아다닙니다. 아론이 던진 지팡이가 마법사의 지팡이들을 하나씩 삼킵니다. 하나님의 능력 앞에 함부로 너의 힘으로 대항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디모데 후서 4장에는 이때 하나님을 대적한 마법사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했다, 그런데 신약성경은 그들이 진리를 대적했다고 말합니다. 그들의 마음은 부패했고 믿음에 관하여 버림받은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바로 왕의 마음은 13절에 보면 더 굳게, 하나님을 더 강력하게 대적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래요.

 

어떤 사람이 하나님 앞에 마음을 굳게 하고 불순종하기로,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기로 고집을 부리는 태도가 너무 확실하면 그가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두십니다. 은혜의 손길로 마음을 부드럽게 바꾸시는 일을 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 전체에 걸쳐 매우 자주 경고하시는 것은 하나님과 맞서 대항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소홀히 여기고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비웃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자들을 마음이 굳어진 자들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손을 들어 바로의 나라를 치십니다. 14절부터 보면 이제 첫 재앙이 나옵니다. 이것은 나일 강물이 피로 변하는 재앙입니다. 하나님은 이집트의 풍요의 상징인 나일 강을 손대십니다. 강물이 피가 된다, 이것은 강이 죽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강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강물에서는 냄새가 나서 마실 수가 없는 물이 됩니다. 19절, 강물 뿐만이 아닙니다. 운하와 늪과 그 밖에 고인 물들까지 다 죽은 물이 되는 것입니다. 이집트 사람들에게 나일 강은 생명과 풍요입니다.

 

모든 나라와 멋진 도시들은 다 강을 끼고 건설됩니다. 서울에는 한강이 흐르고, 평양은 대동강이 흐르고 런던은 템즈 강이 흐르고 파리에는 세느 강에 흐르고 독일에는 라인 강이 흐릅니다. 사람들은 다 그 강물을 식수로 마시고 삽니다. 그런데 이집트에 나일 강이 죽었다! 이것은 이집트 나라에 치명적인 경고를 주시는 것입니다. 20절에는 모세가 바로 왕 앞에서 지팡이를 들어 강물을 칩니다. 강이 피로 변하면서 강이 죽습니다. 악취가 나고 강이 썩어버립니다. 그런데 바로 왕의 반응을 보시면 22절입니다. 바로가 고집을 부리면서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바로는 아무 관심도 없다는 듯 왕궁으로 돌아갔다! 이 나일 강이 피로 변했다는 것은 하나님이 완전히 이집트를 망하게 하신 것은 아직 아닙니다. 하나님의 경고일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경고를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하는 바로 왕에게는 더 심각하고 치명적인 재앙이 기다립니다.

  

바로 왕이 맨 처음 모세와 아론 앞에서 한 말을 기억하십니까? 여호와가 누군데? 내가 왜 그의 말을 들어야 하는데? 나는 하나님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하나님을 비웃는 태도 성경을 그것을 오만이라고 합니다. 교만한 인생이라고 합니다. 불신자들 중에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거역하고 고집부리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노아래 있습니다. 우리가 주변에 아직 불신자인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이유, 전도하려는 이유가 뭡니까?

 

그들은 지금 자기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반역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나무 밑둥 뿌리까지 도끼 날이 들어왔는데 그 위험한 상황을 전혀 몰라요. 여러분 예수 안 믿고 영생이 없이 이생에서 죽는 것만큼 위험하고 불쌍한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목숨이 붙어있는 동안 복음을 듣고 예수 믿으면 하나님과 화목할 기회가 있습니다. 그의 목숨이 끊어지고 난 이후에는 다시 회개할 기회가 없어요. 예수 믿을 기회가 있는데도 마음이 굳어진 사람은 하나님을 비웃어요. 나는 아직 젊다, 나는 아직 돈이 있다, 나는 아직 하나님께 항복하고 싶지 않아! 하면서 하나님의 심판과 재앙을 머리에 쌓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인생의 태도가 지금 이집트 왕 바로하고 같아요.

  

우리가 지금 이 말씀을 경고로 받는 것은 구원받은 신자들 중에서 바로 왕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믿지만 자기 안에 계신 성령을 거스릅니다. 마음이 굳어지면 불순종의 열매뿐입니다. 마음이 굳어지면 하나님 말씀을 배우기도 싫고 읽기도 싫고 순종하기도 싫습니다. 성령께서 내 영혼을 충만히 장악하시도록 내어놓지 않습니다.

 

유엔의 핵사찰을 거부하는 북한처럼, 하나님이 내 모든 생각을 감찰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는 늘 영적인 일에 머뭇거립니다. 성경은 이것을 육신의 생각이라고 합니다. 로마서 6장은 구원받은 성도들을 향하여, 너희가 죄의 지배를 받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롬8장에는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라고 말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법. 하나님 말씀이 올 때 순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기 싫다 이 생각으로 버티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성령이 그 마음속에 거하십니다.

 

그런데 마음이 굳어지면 우리 속에서 성령을 거스르게 됩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된다고 하듯이 성령을 한번 거스를 때는 우리 안에서 쿵쾅쿵쾅 민감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 두 번 성령을 거스르고 내 판단으로 결정해버리면 우리 안에 마음 굳어짐 현상이 생깁니다. 그러면 성령을 거스르는 그 마음은 그가 성도이지만 죄가 마음 보좌를 차지합니다. 이렇게 마음이 굳어지고 죄가 그를 지배하면, 은혜의 활동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굳어진 마음은 불순종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그는 하나님이 모든 영역에 왕 되시기를 거부하고 삽니다. 저는 이번 2주간 특별 기도회가 우리 가운데 마음이 굳어진 상태를 전면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둘째, 순종은 기적같은 일들을 경험케 하십니다.

  

오늘 말씀에서 모세를 보면 순종의 사람이 됩니다. 6장까지는 모세가 자기는 못한다고 얼마나 버티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약속하셔도 그래도 나는 아니라고 고집을 피웁니다. 난 못한다고 가장 많이 말한 것은 혀가 둔하고 말을 잘 못한다는 것이예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매우 자상하게 모세가 순종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키우십니다. 그것은 모세에게 지팡이를 사용하도록 배려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세어보니까 8절부터 25절까지 지팡이라는 단어가 총 10번이나 등장합니다.

 

8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지팡이를 던져라! 모세가 그대로 순종합니다. 10절 잘 보십시오. 주님이 분부하신 그대로 합니다. 이게 뭐예요? 순종입니다. 사실 모세가 말을 잘 해야되는 그런 상황이 없습니다. 놀라운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모세는 그냥 단순히 순종하면 되는 거예요. 만약에 모세가 바로 앞에서 이 지팡이를 던지면 과연 뱀이 될까? 이 생각으로 머뭇거리고 주저했다면 어떻게 됩니까? 순종이 없으면 기적도 없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가 해낼 수 없는 일을 순종하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할 만한 일을 명하십니다. 그런데 믿음이 좀 필요한 일을 시키십니다.

  

14절, 여호와 하나님은 다시 모세를 부르시고 다시 명령하십니다. 너는 아침에 바로 왕 앞에 나가라! 강가에서 바로를 만나면 이렇게 말해라!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했으므로 보십시오! 이제 지팡이로 강물을 치면 이 강물이 피로 변할 것입니다! 라고 말해라! 여러분, 지팡이로 강물을 치는 사람은 누군가요? 모세입니다. 강물을 피로 바꾸는 분은 누구시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지팡이를 계속 사용하도록 하실까요? 모세가 지팡이를 가지고 순종하는 게 익숙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순종을 명하실 때도, 이미 해본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미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에게 다시 말씀하십니다. 열 재앙 중 에 첫째부터 세 번째 재앙 때까지 하나님은 계속해서 모세에게 네가 가진 지팡이를 들어 이렇게 해라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순종하는 모습은 20절입니다. 다같이 읽어봅니다.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이겁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강의 모든 물이 피로 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순종하면 됩니다. 내가 생각할 때, 이건 안될 것 같아도, 못할 것 같아도, 일을 행하시는 분은 내가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일을 성취하는 분은 내가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과 제가 오늘 다시 순종의 사람이 되기를 결심하기를 바랍니다. 성령이 내 속에서 말씀하실 때 겸손하게 복종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판단과 내 입장으로 주님이 내게 말씀하신 것을 거부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성경은 수많은 증거들을 갖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순종의 사람 기드온은 수만 명의 적들 앞으로 300명만 이끌고 나갑니다. 두려웠지만 그대로 순종합니다. 그래서 엄청난 승리를 맛봅니다. 순종의 사람 여호수아는 굳게 닫힌 여리고 성 앞에서 그냥 일곱 번 돕니다. 바보같아 보이고, 이것이 전쟁인가 싶어도 하나님의 명령이므로 순종합니다. 그랬더니 칠일 째 되는 날 여리고는 무너집니다. 여호수아가 한 것은 여리고를 돈 것 뿐입니다. 여리고는 하나님께서 무너뜨리십니다. 그런데 순종의 사람을 꼭 찾으십니다. 순종의 사람 다윗은 골리앗 앞으로 나갑니다. 3미터가 넘는 거인을 향해 달려나간다는 것은 불합리한 일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다윗은 그냥 전진하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할 것입니다. 불순종하는 사람은 바로 왕처럼 마음이 굳어지는 경험을 할 것입니다. 풍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은 나일강, 이집트의 생명줄 같은 나일 강이 피로 변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저는 이번 8월 집회가 우리 공동체에 기적같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성령님이 각 사람을 어루만지실 것입니다.

 

각 가정에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같이 은혜받을 준비를 하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기도하기로 순종하면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성령님께 자기를 맡기고 순종의 사람이 되기를 결심하면 모세처럼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새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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