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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살전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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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참고 : | http://www.john316.or.kr |
데살로니가전후서(3)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 (살전 1:6-10)
1. 환난 중에 기뻐하는 사람
데살로니가 교인은 환난 중에 기쁨을 잃지 않았습니다(6절). 그처럼 아무리 어려워도 웃음을 잃지 말고 안 되는 것 같아도 된다는 소망을 가지십시오. 사업할 때도 “잘된다!”고 해야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주지 “안 된다!”고 하면 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업가는 안 된다는 말을 하면 절대 안 됩니다. “요즘 기가 막히게 잘된다, 이상하게 잘된다!”고 해야 돈도 잘 들어오고 길도 열립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습니다. 안 된다는 말을 하면 안 됩니다. 된다는 곳에 가고 싶지 안 된다는 곳에는 누가 가고 싶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잘된다, 우리 교회는 참 좋다!”고 하면서 남 앞에서 행복한 말을 하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십시오. 힘들어도 불행한 말이나 표정을 하지 마십시오. 어려움이 있어도 된다는 확신과 자신감과 꿈을 잃지 않아야 하나님이 그 믿음을 보시고 때가 차면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주십니다.
미국의 한 시각장애인 청년의 취미는 여행과 스키 타는 것입니다. 피나는 훈련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데 스키를 시속 64마일(100킬로)로 탑니다. 시각장애인이 시속 100킬로로 스키를 타는 사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처럼 어떤 여건에서도 인간 승리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성도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어려워도 웃고, 된다고 하고, 기쁘다고 하십시오. 그래야 안 되는 역사가 사라지고 잘 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2. 믿음의 본이 되는 사람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는 자의 본보기가 되는 최고의 교회로 소문났습니다(6-8절). 그처럼 믿음의 본보기가 되어 얍복강 이전의 야곱에서 얍복강 이후의 야곱이 되십시오. 얍복강 이전의 야곱은 “주여!”라고 말은 했지만 사실상 “내가!”라고 소리친 것이었습니다. 그처럼 주님을 부르면서도 자신이 중심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라는 말도 “내가 복 받게 하옵소서!”라는 말을 듣게 좋게 포장한 말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포장이 없이 정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거룩한 꿈을 품으십시오. 그리고 먼저 현재 실정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택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행동 하나라도 꿈의 성취를 지향하십시오. 수영 선수는 1등을 하려고 머리도 깎고 몸의 털까지 밉니다. 0.001초라도 더 빨리 가기 위해서입니다. 운동 기록의 단축을 위해서도 그렇게 하는데 거룩한 사명을 이루려면 더욱 지혜를 구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사업에서도 항상 더 나은 방법을 세밀하게 찾아 사업을 일으키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하나님의 때까지 인내하십시오. 조금 속 상하다고 부정적인 말을 입에서 쏟아내지 마십시오. 자식을 기를 때 최대한 참아야 하듯이 조급한 마음으로 성장이나 성공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꿈의 성취를 위해 최대한 땀을 흘리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 꿈이 이뤄지면서 믿음의 본을 보여줄 기회가 반드시 오게 될 것입니다.
3. 하나님을 좋아하는 사람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섬기고 예수님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했습니다(9-10절). 축복을 받는 최고의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하나님을 좋아하라!”는 것입니다.
요새 개한테 엄청나게 돈을 들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람이 병원에 가면 보험 때문에 몇 천 원만 내면 되는데 개를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면 몇 만원이 듭니다. 게다가 개를 위해서 개 통조림, 개 장난감, 개 팬티, 개 샴푸까지 나왔고, 심지어는 개 껌까지 나왔습니다. 왜 그렇게 개에게 돈을 씁니까? 개가 먼저 목숨 걸고 주인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늦게 올 때 가족들은 다 자고 있어도 그 개는 자지 않고 끝까지 주인을 기다리다가 주인이 오면 펄쩍 뛰며 반가워합니다. 그 모습을 보면 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좋아하게 됩니다.
개가 주인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헌신한 것은 없지만 목숨 걸고 주인을 좋아하는 것 한 가지라도 잘하니까 그렇게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좋아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공로를 세워야만 축복하지 않습니다. 일단 하나님을 무조건 좋아하기만 하면 틀림없이 그 삶을 책임져주십니다. 하나님의 뜻에 헌신하며 하나님을 좋아하는 마음을 적극 표현하면 축복은 결코 그 영혼을 비켜가지 않습니다.
ⓒ 글 : 이한규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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