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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무속 알림이에서 예수 알림이로
윤학열 감독은 ‘오박사네 사람들’, ‘L.A 아리랑’과 같은 유명한 작품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순식간에 스타 반열에 오른 감독입니다. 평소 고유문화에 관심이 많던 윤 감독은 성공을 한 뒤에는 무속을 예술로 포장해 전 세계에 알리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무속 인들의 지원을 받아 작품을 만들고 그것을 세상에 알리는 일을 하다 보니 자연히 하나님은 적대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을 전도하기 위해 선물한 성경책은 쓰레기통에 내버렸고 주위 사람들에게는 기독교의 부조리함과 실수를 알리며 무속신앙을 전파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윤 감독을 향한 계획을 분명히 갖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시련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시련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피투성이 예수님이 자신을 안아주는 환상이 떠올랐고 방금 전까지만 해도 예수쟁이를 욕하던 입에서는 회개가 나왔고 눈에선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 이후에도 시련은 계속 되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전하는 작품을 만들어 세계에 전하겠다는 비전을 품게 된 윤 감독의 마음은 오히려 평온해졌습니다. 윤 감독은 앞으로 사는 자신의 인생은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생명이며 이것을 다른 영혼들을 구하는 데에만 사용하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주위에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갖고 완강히 거부하는 사람일지라도 우리가 그 영혼을 포기해선 안 되는 것은 모든 영혼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맺게 마련이고 새롭게 깨어난 한 영혼은 새로운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영혼의 결실을 위해 기다리십시오.
주님! 어떤 사람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기도함으로 전도 대상자를 정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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