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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계18: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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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t888 |
2013. 2. 24 주일 오전 예배설교
성경 : 계18:1-11
제목 : 바벨론성의 멸망
계18:1-11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 11.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 아멘.
17장에서 세계종교 통일체제가 무너지고 본장에서는 적그리스도와 연합한 성, 곧 그들의 세력이 무너지고 연합한 모든 체제들이 일순간에 무너지는 장면입니다. 바벨론의 멸망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멸망의 원인
인류사의 흥망성쇠는 어디나 역사의 흐름이기도 합니다. 멸망의 원인을 분석하면 대체로 비슷한 근거를 가집니다. 마지막 세상의 통치 국이 멸망하는 원인은 본문 2절,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각종 귀신들의 영이 내재했던 곳, 영적으로 하나님께 대적했던 곳이었다는 것입니다. 3-7절에 음행한 것은 사상적 배신을 말하며 사치하며 자신을 영화롭게 하는 이기심과 자긍심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됩니다.
그 죄스러움이 얼마나 심했던지 죄가 5절,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노아의 때 물심판을 당하던 시절의 죄악은, 창 6:11 ‘그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교회 내부에도 주의 이름을 도용하여 자기 영화를 누린 종교인들은 지옥 갈 것입니다(마7:21-23).
특히 우상숭배를 내용으로 하는 종교와 사업가들은 망합니다. 세계에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들이 빈곤하고 굿을 많이 하는 집과 점치는 집안 자손들이 망합니다. 한국교회가 선교를 한지 100년이 훨씬 넘었어도 문제가 계속 일어납니다.
만개가 넘는 절간과 약 45만 명이라는 엄청난 수효의 점쟁이와 역술가들이 있고, 연간 두 번의 명절에 민족적인 조상숭배로 하나님께 범죄가 계속되고, 동양의 신비주의 종교성과 윤리주의 가치관의 지배 때문에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주의 신앙이 아직도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불의한 일들은 자체의 회개가 필수적이지만 이러한 우상적인 조건들이 이 나라에 밑바탕을 깔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진리 운동이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2. 멸망의 순간
멸망을 받아도 숨 쉴 여유가 있어야지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 바벨론은 일순간에 무어지는 것을 봅니다. 다시 재기 할 수 있으려면 서서히 무너진다면 반성의 기회가 있을 것이나 바벨론의 멸망은 그렇지 못합니다.
8절, ‘하루 동안에’, 10절, ‘한 시간에’ 같은 표현입니다.
눅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노아 시대에 세상이 물심판, 홍해에서 애굽 군대가 일순간에 멸망한 것, 소돔.고모라가 일순간에 불로 심판 받은 것들도 마찬가지로 무서운 멸망이었습니다.
4절,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이 말씀을 보면 13장의 666환난에서 성도가 다 죽은 것이 아니라 아직 살아 있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적그리스도의 사상적 배신에 빠지지 말고 거기서 나와 그의 받을 재앙을 피하라고 하십니다. 주 오실 날이 가까운 이 때, 온갖 사상이 교회를 어지럽게 하며 현존하는 교회들도 오염의 극치를 달하고 있습니다. 각성하고 주님만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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