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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을 인정하는 삶

에스겔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474 추천 수 0 2013.03.06 11:28:55
.........
성경본문 : 겔13:1-23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597 

겔13;1-23 주권을 인정하는 삶

 

1902년 한 영국 소년이 아침 식사를 하러

내려왔다가 신문을 읽고 있는 아버지를 보았습니다.

신문에는 영국에서 64년만에 처음 열리는

대관식 준비에 관한 기사가 실려 있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 아버지가 말했다.

"이런 식으로 기사를 써서는 안 되는데 말이야."

어머니가 대꾸했습니다. "뭘 말이예요?"

아버지가 "여기 말이오. 며칠 날 에드워드 왕자가

웨스트민터 사원에서 즉위식을 갖는다는 성명이 있는데,

글쎄 '하나님의 뜻'이라는 단서가 없소." 하였는데

소년은 아버지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공연한 것을 가지고 트집 잡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라면!" 이라던

아버지의 말씀은 평생 소년의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대관식을 거행하기로 되어 있던 바로 그날,

에드워드 왕자의 맹장염으로 인해

식을 연기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들어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약4:13~15)고 야고보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기 인생을 자기의 힘으로 이루어나가는

줄로 알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비유에서 말한 탕자는 돈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될 줄로 알고, 억지로 아버지의 집을 나갔습니다.

돈은 모든 행복을 가져다 주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는 성공하여 금의환향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무것도 계획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불행은 "주의 뜻이라면" 이라는 단서를 생략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은 우리의 눈에 선명하게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습니다.

하나님 허락 없이는 우리에게 아무런 일도 일어날 수 없습니다.

매사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오히려 우리의 믿음은

강화될 것이며 믿음의 힘으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종교개혁가이며 장로교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칼빈의 결혼 생활은 행복과 거리가 멀었다.

칼빈 부부 두 사람은 모두 허약했기 때문이다.

아내는 결혼 9년 만에 병사했습니다.

아들이 아팠을 때 칼빈이 아내에게 "아들은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아이들을 책임지고 잘 키우겠소." 그때 부인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벌써 아들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장로교의 중심 교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다.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 속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 교리는 성경의 것을 칼빈이 체계화시켰습니다.

그러나 칼빈조차도 인생에 비극이 왔을 때

그 사실을 잠깐 잊어버렸다. 그는 현명한 아내를 통해

그 사실을 다시 깨달았고, 그것을 교리로 체계화시켰습니다.

인생의 길은 자기에게 있지 않다. 사람이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잠 16:9).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있음을 늘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아야

우리 인생에 늘 행복이 있고, 평화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놓치면 우리 역시 탕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에 의해서 하므로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너는, 예언한다고 하는

이스라엘의 거짓 예언자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자기들의 마음대로 예언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여라.

하나님께서 내가 보여 준 환상을 보지도 못하고

저희들의 생각을 따라서 예언하는,

어리석은 예언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아, 너희 예언자들은 폐허 더미에 있는 여우와 같다.

너희의 성벽이 무너졌는데도 너희 예언자들은

성벽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않았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주의 날에 전쟁에 대비하려고

성벽을 보수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헛된 환상을 보고,

속이는 점괘를 보며, 내가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는데

내가 일러준 말이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예언을 하고 또 그 말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전혀 말한 일이 없는데,

너희는 나에게 받은 말씀이라고 하면서,

헛된 환상과 속이는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그러므로 너희가 헛된 것을 말하고

속이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헛된 환상을 보고 속이는

점괘를 말하는 그 예언자들을 내가 직접 치겠다.

그들은 내 백성의 공회에도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도 기록될 수 없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갈 수도 없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이렇게 그들을 치는 까닭은

그들이 내 백성을 잘못 인도하였기 때문이다.

무엇하나 잘 되는 것이 없는데도

잘 되어 간다고 하여 백성을 속였기 때문이다.

내 백성이 담을 세우면 그들은 그 위에 회칠이나 하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들에게

그 담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하여라.

내가 소나기를 퍼붓고 우박을 쏟아내리고, 폭풍을 일으킬 것이니,

그 담이 무너질 때에 그들이 발랐던 그 회칠이

다 어찌되었느냐고 비난하여 추궁할 것이라고 하여라.

그러므로 내가 분노하여 폭풍을 일으키고, 내가 진노하여

폭우를 퍼붓고 내가 분노하여 우박을 쏟으면,

그 담이 무너질 것이다. 너희가 회칠한 그 담을 내가 허물어서

땅바닥에 쓰러뜨리고, 그 기초가 드러나게 하겠다.

그 담이 무너지면, 너희가 그 밑에 깔려서 죽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인 줄 알 것이다.

내가 이렇게 그 담과 그것을 회칠한 자들에게 내 분노를 다 쏟고 나서,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그 담은 사라졌고 그것을 회칠한 자들도 사라졌다.

예루살렘을 두고 예언한 이스라엘의 예언자들과, 전혀 평화가 없는데도

예루살렘에 대하여 평화의 환상을 본 사람들이 사라졌다' 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 "네 백성 가운데서

자기들의 마음대로 예언하는 여자들을

주목해 보고, 그들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너는 전하여라. '주 하나님이 말한다.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려고 팔목마다

부적 띠를 꿰매고, 각 사람의 키에 맞도록 너울을 만들어

머리에 씌워 주는 여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가 내 백성의 영혼을 사냥하여 죽이려고 하면서도,

자신의 영혼은 살아 남기를 바라느냐? 너희는 두어 웅큼의 보리와

두어 조각의 떡 때문에 내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나를 욕되게 하였다.

너희는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거짓말을 함으로써,

죽어서는 안 될 영혼들은 죽이고 살아서는

안 될 영혼들은 살리려고 한다.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새 잡듯이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는데

사용하는 너희의 부적을 내가 물리치겠다.

내가 그것을 너희의 팔목에서 떼어 내고,

너희가 새 잡듯이 사냥한 영혼들을 풀어 놓겠다.

또 내가 너희의 너울을 찢어서, 너희 손에서 내 백성을 구해 내고,

그들이 다시는 너희 손에 사냥감이 되지 않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나는 의인의 마음을 슬프게 하지 않았으나,

너희가 거짓말로 그를 괴롭혔으며,

악인의 손을 너희가 강하게 만들어 주어서,

그가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서

살 길을 찾을 수 없게 하였기 때문에,

너희 여자들이 다시는 헛된 환상을 못 보게 하며,

점괘를 말하지도 못하게 할 것이다.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구해낼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거짓 선지자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거짓 선지자들이

자기 마음에서 나는대로 말하여 화가 있을 것이며

황무지에 있는 여우같다 하시면서 거짓 선지자들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은 허탄한 묵시를 본다고 책망하시고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예언으로

그들이 허탄 묵시를 보며 거짓 것을 점쳐서 거짓 예언으로

백성들을 미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고 하였으므로

모래만 쌓고 회칠만 한 담을 무너뜨리듯이

하나님의 진노의 폭우와 우박을 맞아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으며

거짓 꿈과 복술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짓말로 근심하게 하여 미혹한 거짓된 여선지자들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이 허탄한 묵시 보지 못하게 하여

그들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지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잘 되볼려고 하면

하나님께 꾸중을 들으니 무엇을 하든지 어떻게 되어도

어디를 가도 항상 하나님에 의해서 할려고 애쓰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대로 말하며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에스겔에게 임하여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를 쳐서 예언하되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아서

너희 선지자들은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을

준비하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으로 그 말이 굳게 이루기를

바라게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이 보낸 자가 아니다

너희가 말하기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여도

내가 말한 것이 아닌즉 어찌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된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거짓 선지자들이 마음에서 나는대로 예언한 무책임한

행동을 황무지의 여우같다 책망하시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말해도 내 마음에서 나온대로 하게되면

잘못 말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의도대로 말하는

도구가 되어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20;15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하나님께서는

세상에는 좋은 것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귀한 것은 지혜로운 입술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무엇보다도 어디를 가든지 누구와 만나든지,

어떻게 되든지 항상 하나님을 먼저 인식하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의도대로 말하며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자신은 누구보다도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자부하며

살았으나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이방인의 도구로 쓰신다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다메섹에 들어가

아나니야의 안수를 받고 눈에 비늘이 벗겨지고 나서

다메섹에서부터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됩니다

우리도

무엇은 하든지 어디를 가도 누구와 만나도

신앙생활 하면서 항상 하나님의 의도대로 말하며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며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으니까

내가 너희를 치리라 그 선지자들이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 것을 점쳤으니

내 손이 그들을 쳐서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도 기록되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땅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할 것이니

너희가 나를 하나님인 줄 알 것이다

이렇게 치는 이유는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담을 쌓을 때에 그들이 회칠을 하는도다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에게 그것이 무너지리라

폭우가 내리며 큰 우박덩이가 떨어지며 폭풍이 세게 불 것이니

그 담이 무너지면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것에 칠한 회가 어디 있느냐고 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분노하여 폭풍으로 세게 불고

내가 진노하여 폭우를 내리고 분노하여

큰 우박덩이로 훼멸하리라 회칠한 담을

내가 이렇게 훼파하여 땅에 넘어뜨리고

그 기초를 드러낼 것이라 담이 무너지므로

너희가 그 가운데서 망할 것인데 그때 나를 하나님인 줄 알 것이다.

이와 같이 내가 내 노를 담과 회칠한 자에게 다 이루고

또 너희에게 말하기를 담도 없어지고

칠한 자들도 없어졌다고 할 것인데

이들은 예루살렘에 대하여 예언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의 묵시를 본다 하는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라고 하신다

거짓 예언자들이 백성을 미혹하여 거짓 평강을 말해

폭우와 우박으로 멸망당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니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며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32;19

주는 모략에 크시며 행사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며

그 길과 그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략이 크시고 행사게 능하시고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며 한 모든 일과 행동에 대해서 평가하시고

그대로 보응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해도 먼저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며 이렇게 하신든 저렇게 하시든

항상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바벨론

느부갓네살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망하게 하시고

포로로 잡아가면 70년 있으면 다시 귀환시키신다고

하나님의 의도를 전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잘못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며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인자야 너의 백성 중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부녀들을 대면하여 쳐서 예언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고자 하여 방석을 모든 팔뚝에 꿰어 매고

수건을 키가 큰 자나 작은 자의 머리를 위하여 만드는

부녀들에게 화 있을 것이다.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성의 영혼을

사냥하면서 자기를 위하여 영혼을 살리려 하느냐

너희가 두어 웅큼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 가운데서 욕되게 하여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너희가 거짓말을 지어서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구나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새를 사냥하듯

영혼들을 사냥하는 그 방석을 내가 너희 팔에서 떼어 버리고

너희가 새처럼 사냥한 그 영혼들을 놓으며

또 너희 수건을 찢고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지고

다시는 너희 손에 사냥물이 되지 않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하나님인 줄 알 것이다.

내가 슬프게 하지 아니한 의인의 마음을

너희가 거짓말로 근심하게 하며 또 악인의 손을 굳게 하여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삶을 얻지 못하게 하였으니까

너희가 다시는 허탄한 묵시를 보지 못하고 점도 못칠 것이다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져내리니

너희가 나를 하나님인 줄 알리라고 하셨다

거짓 여선지자는 더러운 이익을 위해 자기 마음대로

거짓 예언하여 죽지않을 영혼을 죽여서

거짓말로 근심케해서 다시는 허탄한 묵시를 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께서 백성은 친히 건지신다 예언하셨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78;52-53

자기 백성을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저희를 안전히 인도하시니

저희는 두려움이 없었으나

저희 원수는 바다에 엄몰되었도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양같이 인도하시고 광야에서

양 떼같이 지도하셔서 저희를 인도해주시니

두려움이 없으며 대적들은 바다에 빠지게 하셨다고

하나님의 주권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이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며

역사하시며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며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호세야는

음란한 고멜을 아내삼아 자식을

낳으라고 하시는데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받아드려서

자식을 낳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상숭배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며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자기의 뜻을 세워놓고

하나님께 맞춰달라고 기도하며 힘쓰고 애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신앙생활은 내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춰가는

과정인 것이니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데

잘 따라가는 귀하게 쓰시는 부속품으로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대로 말하며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며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며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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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2 데살로후 하나님의 심판은 완벽합니다 살후1:6-10  이한규 목사  2013-03-0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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