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1;1-18 지혜로운 자              

개미 나라에 천하장사 개미가 있었습니다.

그 개미는 너무너무 힘이 세서 동료들이 지고 가던

짐의 10배나 더 큰 짐을 가볍게 들곤 했습니다.

그가 가는 곳이면 모든 개미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개미는 더 많은 곳 넓은 곳에서

자기의 힘을 과시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주변의 많은 친구와 부모가 말렸지만 만류하고

사람들이 사는 곳을 향해 떠나갔습니다.

그 곳에서 그는 자기 몸통보다

스무배가 넘는 물건을 들어보이며

우뢰와 같은 찬사와 박수소리를 기대했지만

사람들은 아무도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배가 고픈 개미는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사람들이 사는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무엇인가 자기를 끌어가는 강한 바람을

느끼면서 개미는 바닥에 힘을 주어 엎드렸습니다.

큰 소리와 함께 뜨거운 바람은 점점 가까이

오더니 세차게 잡아당기는

힘이 더욱 강하여 졌습니다.

결국, 개미는 그 뜨거운

바람속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자기의 힘만 믿고 더 큰 세상을 알지 못했던

개미는 진공청소기 속에서 최후를 마쳤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없다고 하는 자가

가장 어리석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그의 위대함과 구원자가 되심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사람중에서도

섬기는 교회안에서도,

자기의 가지고 있는 조그마한

능력을 과시하고 싶어서

조금 못한 사람들에게 상처주며

교만의 극치를 달리는 모습을 보며

우리 주님은 얼마나 속상해하실까.

어쩌면 그 자만의 틀 속에 내가 빠져 있지는

않은지 머리숙여 생각해 봅니다

이런 글이 있습니다.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그리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소식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행복은 가끔 과식할 것을 허락함.

슬픔이면서 기쁨인 연애는 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호기심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음껏 소비하고,

열정은 신용대출을 권함.

은혜는 대출이자처럼 꼬박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신뢰는 선물 투자를,

의심은 단기 매도를 권하며

평화는 종신보험으로 가입할 것.

변덕스러움은 꼼꼼하게 다루고

아픔은 실손 보험으로 처리하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하며

행복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어 둘 것을 권합니다.

우리도 

무슨 일을 하든지 어디에서도 항상

자신으로 할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으로 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유다 지파 사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불러서,

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채워 주어,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온갖 기술을 갖추게 하겠다.

그가 여러 가지를 생각하여,

그 생각한 것을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고,

온갖 기술을 발휘하여, 보석을 깎아 내는 일과

나무를 조각하는 일을 하게 하겠다.

분명히 나는 단 지파 사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브살렐과 함께 일하게 하겠다.

그리고 기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지혜를 더하여,

그들이 내가 너에게 명한 모든 것을 만들게 하겠다.

회막과 증거궤와 그 위에 덮을 속죄소와

회막에 딸린 모든 기구와

상과 거기에 딸린 기구와 순금 등대와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와 분향단과

번제단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제사장 일을 할 때에

입는 잘 짠 옷 곧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 아들들의 옷과

성별하는 기름과 성소에서 쓸 향기로운 향을,

그들이 내가 너에게 명한 대로 만들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켜라.

이것이 너희 대대로 나와 너희 사이에

세워진 표징이 되어, 너희를 거룩하게

구별한 이가 나 주임을 알게 할 것이다.

안식일은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므로,

너희는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그 날을 더럽히는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그 날에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의 겨레로부터 제거될 것이다.

엿새 동안은 일을 하고, 이렛날은 나에게

바친 거룩한 날이므로, 완전히 쉬어야 한다.

안식일에 일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여야 한다.

이스라엘 자손은 이 안식일을

영원한 언약으로 삼아,

그들 대대로 지켜야 한다.

이것은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세워진 영원한 표징이니, 이것은 내가

엿새 동안 하늘과 땅을 만들고

이렛날에는 쉬면서 숨을 돌렸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을

마치시고 하나님이 손수 돌판에 쓰신

증거판 두 개를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성막 건축을 위하여 주역인

공교한 일꾼으로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신을 충만하게 하셔서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은놋으로 만들게 하고

보석을 깎아 물리고 나무를 새겨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고

또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하고 지혜를 주셔서 

명령한 것 곧 회막과 증거궤와 속죄소와 회막의

모든 기구와 상과 기구와 정금 등대와

그 기구와 분향단과 번제단과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제사장 아론의 성의와

아들들의 옷과 관유와 성소의 향기로운 향을

만들게 하시겠다고 하셨으며 안식일은 성일이라

거룩하게 지킬지니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시내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친히 쓰신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지혜롭게 신앙생활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잘 감당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데 우리가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떤데 우리가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려고 부르시는데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겨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고

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다 만들게 할 것이니

곧 회막과 증거궤와 그 위의 속죄소와

회막의 모든 기구와 상과 그 기구와

정금 등대와 그 모든 기구와 분향단과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제사장직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성의와

그 아들들의 옷과 관유와 성소의 향기로운 향을

내가 네게 명한 대로 그들이 만들어라

즉 성막 건축을 위하여 주역인 공교한 일꾼으로

브사렐과 오홀리압을 부르시고 성막의 모든 것을

만들게 하셔서 원하신 것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려고 부르시면

원하시는 일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골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께서는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주장하시게 하여 평화를 누리고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려고 부르시는데

거부하거나 도망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는데

지혜로운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우상숭배하는 곳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부르시자

이유를 대거나 핑계를 대거나

도망가거나 거부하지도 않고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부르시는

부르심을 따라서 가자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려고 부르시는데

거부하거나 핑계대면서 피하지 말고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잘 감당하셔서 지혜로운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데 우리가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께 올바르게 예배를 드리는데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되는 날이다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질 것이다.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 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 칠 일에 쉬어 평안하셨다

즉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규례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는 것이니

하나님께 올바르게 예배를 드리는데

지혜로운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5;7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이 압살론의 사건이 있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의

풍성함을 힘입어서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할 것이라고 고백하게 하십니다

우리도

어떤 일이 있을 때 고민만 하지 말고

하나님과 어디에서 멀어졌는가를

뒤돌아 보면서 그것을 찾아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려고 애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무엘은

블레셋과 전쟁을 하는데 회개하며

온전한 번제를 드리고 나가자 블레셋을 이깁니다

전에 엘리의 두 아들들은 블레셋과 전쟁할 때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갖지 못해서 졌습니다

우리도

사무엘과 같이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갖는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데 지혜로운 자가 되어

어떤 일에서도 하나님으로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데 우리가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데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시내 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10계명을 새긴

두 돌판을 잘 지켜 복받으라고 주십니다

우리도

어떠한 처지가 되고 형편이 되어도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데

지혜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29;9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을 지켜 행하여 모든 일이 형통한

복을 받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좋고 나쁘고 힘들고 어려운 경우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데

지혜로운 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다고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일생동안 하나님을 체험하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말씀을 따라 산 결과를 고백합니다

우리도

어떠한 경우에서도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데 지혜로운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기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사건도 만나고 어려운 일과 힘든 일도 만나는데

그때 자기 마음대로 해 버리는

어리석을 자가 되면 안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데 우리가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려고 부르시는데 지혜로운 자가 되고

두 번째로 하나님께 올바르게 예배를 드리는데 지혜로운 자가 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는데 지혜로운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이루어

하나님의 가장 귀한 부속품이 되고 도구가 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