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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요즘 세상이 무섭고 살벌하고 흉흉하게까지 느껴집니다.
온통 "심판하겠다" "심판하겠다" 서로 벼르고 있습니다.
교양 있고 본이 되고 점잖아야 할 분들이 말입니다.
뿐 아니라 우리들보고
심판하라고 부추깁니다.
그것은 죄 짓는 일입니다.
심판은 사람이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완전한 인간이
어찌 다른 인간을 심판한단 말입니까?
심판의 주체는 오직 한 분
거룩하고 완전하며 우주의 주인이신 분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심판하라고 하는 말은
무지하며 불경하기도 하고
교만하기 짝이 없는 소리입니다.
그러니 같은 국민들끼리
심판하라고 외쳐대는 것은
못할 말이요, 폭력입니다.
이렇게 세상을 만들어나가면서
어찌 학교 폭력이나 왕따가 없기를 바라겠습니까?
어른들이 폭력의 온실을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선거가 그릇된 것을 고치고
보다 좋은 정책과 인물을 선택하는 것이라면
이에 합당한 순화된 말을 써야 합니다.
세상에 불을 지르고
인간의 마음을 황폐케 하고
서로서로 원수가 되자고
선거를 하는 듯 합니다.
말은 마음에서 나오고
나온 말은 세상을 지어가는 법입니다.
그러하기에 정책이나 선량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이요 말입니다.
<이주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십자가 없는 온유와 겸손은
약함이 되버리고 맙니다. <연>
*사진- 남도의 어느 섬 공원에서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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