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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행2:4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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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상호 목사 |
참고 : | 공주세광교회 http://sk8404.or.kr |
성령이 충만한 생활
행 2:42-47
2006. 6. 4, 성령강림절
우리가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만 신앙생활을 힘있게 감당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없이는 종교생활로 전락하고 맙니다. 그리고 종교생활은 피곤합니다. 우리가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성령 없이 기도하고, 성령 없이 예배 드리고, 성령 없이 찬송을 부르고, 성령 없이 선교하고, 전도하면 피곤해 집니다. 그래서, 그냥 단순한 육체적인 피곤함인지, 아니면 성령 없이 일하기 때문에 오는 피곤함인지를 알아야 해요. 육체적인 피곤함이라면, 육체 관리를 좀 잘 하면 되지만, 성령 없이 뛰기 때문에 오는 피곤함이라면 성령 충만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은 기도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저들이 기도했을 때에 오순절 날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께서 충만하게 임했습니다.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님이 임하셨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님은 불같이 바람같이 충만하게 임하셨습니다. 이렇게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초대교회성도들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 동안 두려워 떨며 불안하고 초조하여 누가 잡으러 올까 하며 숨어 지내던 이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강하고 담대하게 밖으로 뛰쳐나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예수께서는 여러분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여러분들이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다. 나사렛 예수외에는 천하 인간에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하며 담대하게 전했습니다. 이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 다시 사셨네! 예수 부활하셨네!”외치며 날마다 성전에 모여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도의 가르침을 받으며, 집에 모여 떡을 떼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랬더니 교회가 놀랍게 부흥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이런 성령의 충만한 은혜와 역사가 나타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인간의 삶에 성령님이 오신다는 것은 내가 주 안에, 주가 내 안에 거하는 하나 됨의 은혜를 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성도들의 몸은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성령의 전,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6:19절에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씀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 안에 임재하심으로 주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주님 안에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주님 안에서 진실로 성령 충만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날마다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임재는 말로만 듣던 십자가의 구원의 은혜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게 합니다. 우리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은 설교를 듣고 신앙의 글을 읽고 남의 이야기나 듣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내가 직접 성경과 씨름해서 진리를 터득하고, 내가 직접 간절히 기도하고 성령님을 사모하다가 성령님을 만나는 체험을 할 때 비로소 내가 참된 신앙인이 됩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였을 때는 예수믿는 사람들을 잡아가두고 예수믿는 사람들을 죽이는데 증인이 되었지만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성령의 체험을 한 순간에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고 목숨을 걸고 충성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도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참다운 신앙인이 되려면 마가의 다락방의 성령의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신령한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1. 우리 성도들은 항상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우리는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고 하늘의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이 기록되고, 천국행 티켓을 선물로 받아 천국백성이 됩니다. 또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많은 은혜와 축복과 특권을 받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귀한 선물인 성령을 받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에 나의 마음속에 오셔서 내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시인하게 하시고, 나와 항상 함께 하시면서 나를 주관하시고, 나를 인쳐 주시고, 나를 지켜주시고, 나를 보호해주시고, 나를 인도해시고, 나를 변호하여 주시고, 나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내가 잘못된 길을 가려고 할 때 나를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내가 죄를 지으려고 할 때 내가 죄를 짓지 못하도록 막아주시고, 혹시 내가 죄악된 삶을 살고 있을 때 나의 죄를 깨닫게 해주셔서 내가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내가 설교말씀을 듣고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성령의 감동으로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또한 내가 예수님을 버리지 않고 세상길로 나가지 않고 무사히 주님 부르실 그날까지, 천국가는 그날까지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정말 귀하고 좋으신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항상 성령을 사모하며 성령의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2.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거듭나고 내 삶이 변화가 됩니다.
요한복음 3: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하셨고 5절에서는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구원받고 새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거듭남의 상태를 고후 5:17절에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기독교는 인생을 바꾸는 종교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신분이 바뀝니다. 죄악과 마귀의 종이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됩니다. 또 성령을 받으면 각자의 생활에도 놀라운 변화가 나타납니다. 언어가 달라지고 생활태도가 달라집니다. 삶의 변화로 인해 하늘과 땅의 복을 받고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람들에게도 인정받고 칭찬과 존경을 받게 됩니다. 예배도 잘 참석하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서, 영적인 축복과 물질적인 축복을 받고 많은 사람을 전도하는 전도의 결실도 맺게 되는 것입니다.
독립운동가 조만식 장로님은 젊었을 때 친구들과 술 마시고 도박하고 싸움을 하는 길거리의 불량배였다고 합니다. 그는 부잣집 아들이었고, 서당에 가서 한문도 공부했지만, 친구들만 만나면 불량소년이 되었습니다. 하루는 그가 술에 취해 길을 걷고 있는데 미국 선교사님 한 분이 그를 보고 “이 사람아,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데, 일본이 이 나라를 속국으로 만들고 모든 것을 빼앗아 가고 있는 데, 젊은 사람이 허구헌날 술이나 마시고 방탕하면 되겠는가?”하고 호통을 쳤습니다. 그는 그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말은 그의 귀에 맴돌며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고민하다가 자신을 책망했던 선교사님의 집을 찾아가 “내가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 선교사님은 그에게 “예수믿고 새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조만식 장로님은 즉시 예수를 믿기로 작정하고 자신의 친구들을 모아놓고 이제부터는 내가 예수를 믿게 되었으니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술을 마시지 않고 새사람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자신과 계속 친구가 되려면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사람이 되라고 전도했습니다. 그는 교회에 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을 하고 성경을 읽고 그 당시에 기독교정신으로 세워진 숭실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졸업한 후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자가 되어 오산학교에서 젊은 학생들을 가르쳐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하고 3·1운동을 주도하여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에베소서 5:18절을 보면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술 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하여야 합니다. 세상에 취하지 말고 예수님께 취하여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술 취하지 말고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십시오. 할레루야! 아멘! 성령 충만을 받으면 가정문제도 해결되고, 질병문제도 해결되고, 어려운 문제도 해결되고,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서 축복의 근원으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참석한 여러분, 모두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3. 우리가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능력을 받습니다.
사도행전 1:8절을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 권능, 능력을 주시는데 이 권능은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하는 것 같은 큰 힘을 뜻하는 것으로 그 강력한 하나님의 능력이 사람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 받고 능력을 받아서 귀신도 쫓아내고 모든 병도 고치고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능력을 제어하는 권세를 가지고 주의 복음도 전파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교회에 오래 나왔는데 왜 신앙생활에 발전이 없을까?” “나는 왜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할까?” “왜 나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없을까?”하는 사람들은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믿었다 할지라도 성령받지 못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지 못하면 허깨비 신자에 불과합니다.
성령을 받으면 능력을 받습니다. 나약한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이 됩니다. 겁 많고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담대한 사람이 됩니다. 마귀와 죄악과 싸워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나갈 수가 있습니다. 스가랴 4장 6-7절 말씀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고 했습니다. 내 힘으로 아니 됩니다. 내 능력으로 아니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신이신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내 생각, 내 지식, 내 힘, 내 능력으로 하지 말고 성령의 능력으로 일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때 아무리 큰 산 같은 어려운 문제가 내 앞에 놓여 있다고 할지라도 평지가 됩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아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아멘!
가정생활도 성령 충만, 직장생활도 성령 충만,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도 성령 충만, 사업하는 것도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면 가난과 저주가 물러가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합니다. 불가능에 도전해서 기적을 나타내고 창조적인 역사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기독교 신앙입니다. 요즘 세상 사람들은 세상적인 힘과 지식, 지위와 학력, 재산, 권력 등을 따라가다가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세상적인 배경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죄악에 빠집니다. 탐욕에 빠집니다. 돈 때문에 뇌물 받고, 권력 때문에 죄 짓고, 또 불법, 탈법을 하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싸워서 이기게 하시고 탐욕과 욕심을 물리치게 하시고 그 사람을 통해서 착하고 선한 일을 많이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 충만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위해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어떤 도움보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4.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열매를 맺습니다.
갈라디아서 5:22-23절을 보면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나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마치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맺는 것처럼,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게 됩니다. 어떤 열매를 맺습니까? 생활 속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은혜를 보답하는 덕스러운 행실들이 나타납니다. 그 열매 중에 하나가 사랑의 열매입니다.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하는 사랑의 열매를 맺습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도 이웃을 생각하게 되고 많은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또 희락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희락은 특별히 좋은 일이 나타나지 않아도 마음속에서 자꾸 기쁜 일이 생겨서 인생을 활기차게 살게 됩니다.
여러분, 인생을 슬프고 우울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까? 삶에 대한 보람을 잃어버리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사람은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기쁨이 충만하고 희락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화평의 열매, 오래 참음의 열매,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게 됩니다.
요한복음 15:16절 말씀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기도해서 응답받고 축복받고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속에 내주하시면 죄악이 우리 속에 엄습하지 못하고, 죄악을 물리치고 질병과 저주, 가난도 떠나가고 축복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을 수가 있습니다. 성령 받은 사람은 활력 있는 삶을 삽니다. 깊은 영적인 신앙의 체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개인적인 삶이나 가정이나 직장이나 나라, 국가도 새로운 변화를 받게 됩니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여러분의 가정이 새로워지고, 여러분의 직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나라가 변화되고 새로워지는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성령 충만을 받는 것이 모든 문제 해결의 기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한 삶을 살면, 거듭나 새사람이 되고, 성령의 권능을 받아 능력있는 삶을 살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성령을 받으면 오늘 본문과 같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냥 교회만 왔다갔다하는 교인만 되지 마시고, 성령 충만한 믿음으로 거듭나고 성령의 은사를 받고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어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고, 죄악과 저주와 싸워서 이기고, 재물의 축복도 받고, 건강도 누리고, 전도도 많이 하고, 자손들이 번창하고 승리하는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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