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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출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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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말씀]
금 고리 넷을 부어만들어 네 발에 달았으니 곧 이쪽에 두 고리요 저쪽에 두 고리이며 (출37:3)
[밥]
법궤를 운반할 때 긴 막대(채)를 끼우기 위한 구멍이 뚫린 고리를 법궤의 앞뒤 양편에 붙였는데, 모두 네 개를 금으로 만들었음을 믿습니다.
[반찬]
법궤는 성물 중에서도 가장 거룩한 성물이었기 때문에 그 고리 조차도 금으로 만들었다. 법궤는 아무나 만질 수 없었기 때문에 운반할 때는 고리에 긴 채를 끼워서 들고 운반하였다. 법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었다. 오늘날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은 어디인가? 성령님이 계시는 내 몸이다. 그러므로 내 몸을 법궤 다루듯 거룩하게 다루어야 한다.
[기도]
거룩 그 자체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하나님이 육체가 되시어서 친히 이 땅에 오시고, 또 영으로 오셔서 제 안에 거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제 몸은 주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임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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