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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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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되신 분을 위해
본문: 여호수아 1;1∼8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6절)
최근 교회에 혼자 되신 남자분들이 많이 등록하였습니다. 아직 젊은데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혼자 되신 분들이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독신 여성들의 모임을 만들었던 60세의 김애순씨가 ‘독신,그 멋과 매력’ 이라는 책을 냈습니다. 이 책에는 혼자 사는 삶의 자유로움과 즐거움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조목조목 서술돼 있습니다. 혼자 산다고 하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건 잘못된 생각이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개인적인 능력도 탁월한 여성이 결혼,혹은 재혼하기보다 독신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독신생활을 위한 충고도 합니다. “진정으로 독신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자신이 열정을 바칠 직업과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경제력,많은 친구와 취미생활이 필요하고 독신이라는 이유로 친지들의 경조사를 챙기는 일도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언제 내가 도움을 받을지 알 수 없으니까요” 가족을 이뤄 생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렇다고 독신이 비성경적인 일은 아닙니다. 오늘 성경을 따라 혼자 되신 분께 주는 조언을 찾아봅니다.
일어나야 합니다(2절). 모세가 죽었으나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찾아 후계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곤 들려준 첫 음성은 나머지 백성들과 일어나 요단강을 건너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도 슬픔에 연연하거나 앉아서 한탄만 해서는 안됩니다. 일어나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삶을 따라 나가야 합니다.
막연한 도움을 기대하기보다 나가 정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무조건 주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주었노니” 라고 하셨습니다(3절). 밟는 땅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며 노력입니다. 그런 우리의 수고에 따라 하나님은 응답으로 허락하십니다. 혼자되었을 때 남에게 의지하기 쉽습니다. 사람들에게 기대하고 부탁했다가 기대한 만큼 돌아오지 않았을 때는 크게 실망합니다. 그런 수동적인 삶을 살지 말고 일어서서 나가 정복하십시오. 그때 하나님이 도우심을 경험할 것입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십시오(6절). 마음을 강하게 먹을 이유가 5절에 있습니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사랑하는 사람도 떠납니다. 한평생 함께 하리라 약속했던 사람도 어느 날 말없이 떠나버립니다. 나이가 아직 창창한데도 그렇게 속절없이 떠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만 마음을 강하게 하라는 말씀이 세번이나 나옵니다(6·7·9절).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비록 지금은 혼자이나 훗날 사랑하는 분들을 만나리라는 소망을 갖고 강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 기도: 혼자 되신 분들이 추운 겨울날 마음까지 춥지 않도록 주께서 은혜를 넘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종인 목사 (평화성결교회)
본문: 여호수아 1;1∼8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6절)
최근 교회에 혼자 되신 남자분들이 많이 등록하였습니다. 아직 젊은데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혼자 되신 분들이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독신 여성들의 모임을 만들었던 60세의 김애순씨가 ‘독신,그 멋과 매력’ 이라는 책을 냈습니다. 이 책에는 혼자 사는 삶의 자유로움과 즐거움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조목조목 서술돼 있습니다. 혼자 산다고 하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건 잘못된 생각이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개인적인 능력도 탁월한 여성이 결혼,혹은 재혼하기보다 독신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독신생활을 위한 충고도 합니다. “진정으로 독신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자신이 열정을 바칠 직업과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경제력,많은 친구와 취미생활이 필요하고 독신이라는 이유로 친지들의 경조사를 챙기는 일도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언제 내가 도움을 받을지 알 수 없으니까요” 가족을 이뤄 생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렇다고 독신이 비성경적인 일은 아닙니다. 오늘 성경을 따라 혼자 되신 분께 주는 조언을 찾아봅니다.
일어나야 합니다(2절). 모세가 죽었으나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찾아 후계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곤 들려준 첫 음성은 나머지 백성들과 일어나 요단강을 건너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도 슬픔에 연연하거나 앉아서 한탄만 해서는 안됩니다. 일어나서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삶을 따라 나가야 합니다.
막연한 도움을 기대하기보다 나가 정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무조건 주시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주었노니” 라고 하셨습니다(3절). 밟는 땅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며 노력입니다. 그런 우리의 수고에 따라 하나님은 응답으로 허락하십니다. 혼자되었을 때 남에게 의지하기 쉽습니다. 사람들에게 기대하고 부탁했다가 기대한 만큼 돌아오지 않았을 때는 크게 실망합니다. 그런 수동적인 삶을 살지 말고 일어서서 나가 정복하십시오. 그때 하나님이 도우심을 경험할 것입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십시오(6절). 마음을 강하게 먹을 이유가 5절에 있습니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사랑하는 사람도 떠납니다. 한평생 함께 하리라 약속했던 사람도 어느 날 말없이 떠나버립니다. 나이가 아직 창창한데도 그렇게 속절없이 떠나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만 마음을 강하게 하라는 말씀이 세번이나 나옵니다(6·7·9절).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며 비록 지금은 혼자이나 훗날 사랑하는 분들을 만나리라는 소망을 갖고 강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 기도: 혼자 되신 분들이 추운 겨울날 마음까지 춥지 않도록 주께서 은혜를 넘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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