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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계19: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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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2013. 3. 17 주일 오전 예배설교 http://cafe.daum.net/st888 |
성경 : 계19:11-21
제목 : 짐승과 거짓선지자의 멸망
계19:11-21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아멘.
18장에서 진리를 배도한 바벨론사상과 그 실체가 멸망하고 19장에 예수께서 재림하시어 20절에 이른 바대로 그 주도적 역할 자인 짐승, 곧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를 잡아 산 채로 유황불 못, 지옥으로 던져버리시는 마지막 죄악의 마무리를 보여주십니다.
1. 백마 탄 자의 모습
즉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본문 계19:11-13 ‘11. ...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1절, 백마를 타심은 승리자를 상징합니다. 충신과 진실이라고 하니 신실하심과 참되심을 의미합니다. 공의로 심판하심은 억울한 자들에게 위로되심과 자기중심적 판단으로 살아온 세속의 인생들에게 공평함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시는 바이며, 눈은 불꽃같음은 명확하게 보시고 판정하시는 완전한 지혜의 심판이며,
12절, 머리에는 많은 면류관이 있으니 적그리스도가 지닌 10면류관도 아니고 6장에 나온 백마 탄 자가 받은 면류관인 스테파노스가 아닌 디아데마타로 영광스러운 왕관입니다. 따라서 이 면류관을 많이 쓴 모습은 충만하신 영광의 모습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13절, 피 뿌린 옷을 입으심은 그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심을 기억케 하는데, 어떤 이는 대적과의 싸움에서 묻은 피라고 하나 예수님이 피를 묻히시면서 싸우실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으로 이 당에 오셨던 분으로 다시 백마를 타시고 승리자로 재림하시는 주 예수님은 곧 절대적 말씀, 하나님의 말씀이라 했습니다.
14절, 하늘의 군대들과 함께 강림하신다 함은 이미 부활 승천된 성도들과 함께 지상강림을 하시는 장면이며 입에서 예리한 검은 완전하신 말씀으로 만국을 치신다 했습니다.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15절,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다는 것은 14장 끝에도 나오는데 불신자들을 심판하신다는 뜻입니다.
16절,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는 이름이 옷과 다리에 새겨져 있습니다. 예수님보다 더 큰 왕이 없고 더 바라볼 주가 없습니다.
2. 백마 탄 자의 승리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그리스도의 군대와 싸움에서 패배한 세상의 군대, 그리고 모든 불신세계가 죽게 될 것인데 그 시체는 공중의 새들이 먹게 될 것입니다. 마24: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그리고 마침내 짐승, 즉 적그리스도가와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혀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진다고 하니 지옥을 보낸다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지구상의 모든 세력과 역사가 끝나는 날입니다. 새 시대, 새 역사, 영원한 나라를 가져오시는 날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경험하지만 세상의 것은 한시적이고 허탈하고 별거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다시 오실 주님께서 가져오실 나라입니다. 그 나라가 임하는 날을 기다리는 성도로서 꿈을 가진 사람으로 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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