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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

열왕기하 강문호 목사............... 조회 수 1936 추천 수 0 2013.03.18 22:44:34
.........
성경본문 : 왕하3:9-12 
설교자 : 강문호 목사 
참고 : 2010.2.28.주일낮) 갈보리교회http://calvarymm.onmam.com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

왕하 3;9-12.

<여호사밧이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있도다>(왕하2;12)

 

스포츠 방송국에서 재미있는 조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스포츠 시청자들이 중계 방송보다 이긴 게임의 재방송을 더 좋아 한다는 결과를 알아 냈습니다.

아슬아슬한 경기는 간을 조리며 보아야 합니다. 그러다가 혹시 지면 아주 기분이 안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이긴 경기는 느긋하게 즐기며 본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물론 진 경기를 녹화하여 재방송하면 보는 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이긴 전쟁 이야기를 재방송을 보며 즐기려고 합니다.

 

<여호사밧이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있도다>(왕하 2;12)

 

정 주영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돈이 그에게 있도다.>

솔로몬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지혜가 그에게 있도다.>

제갈공명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전략이 그에게 있도다.>

강문호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성막이 그에게 있도다.>

그런데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엘리사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

 

그 근거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유다와 이스라엘입니다. 유다는 여호사밧 왕이, 이스라엘은 여호람이 다스릴 때였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모압이 이스라엘을 배반하였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이스라엘게 조공을 바쳐왔습니다. 새끼 양 10만 마리 탈을 깍아 바쳤습니다. 그리고 수양 10만 마리 털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배반하였습니다. 이제는 안 바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유다 왕에게 같이 모압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는 데 협력하여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마침 에돔 왕도 같이 하겠다고 기꺼히 말했습니다. 세 나라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세 왕이 군사를 이끌고 모압을 치기 위하여 광야를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7일 째 되는 날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광야라 물이 없었습니다. 광야를 통과하는 데 그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습니다. 사람은 그런대로 참을 수 있는 데 군수 물자를 나르는 낙타, 사람이 타는 말들이 물을 갈증으로 쓰러질 지경이 되었습니다.

전쟁을 포기하거나 적의 습격을 받으면 전멸당할 위기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먼저 탄식을 하였습니다.

<슬프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붙이려 하시는도다.>

이 때 여호사밧이 물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어떤 사람이 대답하였습니다.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사밧이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있도다.>

그래서 왕들이 엘리사에게 갔습니다. 엘리사는 거문고 탈 사람을 불러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거문고를 타는 사람이 와서 거문고를 탈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엘리사에게 임하였습니다.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육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이것은 여호와 보시기에 오히려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붙이시리니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과 모든 아름다운 성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엘리사가 말한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바람도 불지 않았습니다. 비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파놓은 개천에 물이 가득차 흘렀습니다. 물문제가 사라졌습니다.

아침이었습니다.

에돔 사람들이 3군 연합군이 모여 있는 곳을 보았습니다. 그 곳은 물이 없는 광야인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에 해가 비쳐서 붉게 보였습니다. 에돔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는 피라 필연 저 왕들이 싸워 서로 죽인 것이로다. 모압 사람들아 이제 노략하러 가자>(왕하 2;22-23)

3군 연합군은 가만히 기다리고 있다가 착각하고 온 모압 군사를 물리쳤습니다. 그리고 모압을 정복하였습니다. 엘리사가 예언한 대로 성을 피고 좋은 밭을 돌로 묻어 버리고, 샘을 메우고, 좋은 나무를 베어 버렸습니다. 한 마디로 모압은 쑥밭이 되었습니다.

모압 왕은 당황하였습니다. 다음 왕으로 기르고 있는 자기 큰 아들을 성위로 데리고 가서 죽여 번제로 불태워 죽이고 말았습니다.

 

엘리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세 왕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첫 번 떠오른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엘리사가 생각이 났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찾으려고 하였기에 3군 연합군은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만일 장군들을 모아 놓고 인간적으로 의논하였더라면 10중 8,9는 <되돌아가자>고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면 7일 걸어 왔기에 7일을 다시 가려먼 수많은 피해가 있었을 것입니다. 싸우지도 못 하고 자멸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았기에 하나님께서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우선 순위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

 

어느 대학에 있었던 일입니다.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유명한 시간 관리 강사를 초청하였습니다. 강사는 항아리를 단에 올려 놓고 큰 돌들 몇 개를 안 들어갈 때까지 채웠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이제 꽉 찾나요?>

학생들은 더 들어갈 수 없음을 보고 일제히 대답하였습니다.

<예.>

강사는 조그만 돌들을 항아리 위에 올려 놓고 계속 흔들었습니다. 조그만 돌들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안 들어갈 때까지 채우고 또 물었습니다.

<이제 꽉 찾나요?>

학생들은 눈치가 빨라서 말했습니다.

<아니요.> 강사는 모래를 항아리 위에 얹고 흔들었습니다.모래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이제 꽉 찾나요?>

학생들은 <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강사는 물을 부었습니다. 물이 어느 정도 들어갔습니다. 다 채우고 나서 강사가 물었습니다.

<무엇을 의미하는 실험같아요?>

한 학생이 일어나서 말했습니다.

<조각 시간도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강의하려고 하시는 것이지요?>

그 때 강사가 말했습니다.

<아니요. 우선 순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만일 큰 돌을 나중에 항아리에 넣으려고 하면 절대로 넣을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강력하게 배워야 할 신앙적인 자세가 있습니다. 무슨 일을 당하든지 제일 먼저 떠올라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일가?>

세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엘리사를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특별한 축복의 말씀이었습니다.

해결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문제를 해결하여 주는 말씀입니다. 지금 생긴 문제는 7일만에 생긴 물문제였습니다. 밥을 안 먹고 40일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을 마시지 않고는 7일을 살 수 없습니다. 산소를 마시지 않으면 3분만에 죽습니다. 금식하면서도 물은 마셔야 합니다. 밥보다 물이 중요하고 물보다 산소가 중요합니다.

지금 생긴 문제는 물문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물문제 해결책을 알려 주셨습니다.

개천을 파놓으라는 것입니다. 샘물을 파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개천만 파놓으면 그 개천에 물이 차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바람이 안 불어도, 비가 안 와도 개천에 물을 채워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개천을 팠습니다. 아침이 되었습니다. 에돔으로부터 물이흘러 왔습니다. 개천을 채웠습니다.

물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문제를 해결하여 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말씀이 엘리사에게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어제와 오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찾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사람을 찾으십시오. 그러면 문제 해결 말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승리의 말씀

엘리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은 승리하게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3군 연합군에게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자기들의 전술로 승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19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과 모든 아름다운 성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처칠이 말했습니다.

<전쟁의 세계에는 두 마디 말밖에 없다. '이기느냐, 지느냐'>

전쟁에는 이기느냐 지느냐 두 말외에는 없습니다. 이기는 비결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리츠라고 하는 사람은 말했습니다.

<기독교의 목적은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을 이기게 하는 데 있다.>

하비스는 말했습니다.

<승자는 구름 위에 태양을 보고, 패자는 구름 속에 비를 본다.>

탈무드는 말했습니다.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어떤 변호사가 중병으로 오랫동안 병을 앓다가 임종을 맞게 되었습니다. 임종 소식을 듣고 담임 목사님이 달려 왔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물었습니다.

<당신은 변호사지요?>

<네!>

<그러면 그 동안 많은 사건을 맡아 변호 하셨겠네요?>

<네!>

<그런데 항상 이기시지는 않았지요? 때때로 어떤 사건에서는 진 일도 있지요?>

<네>

<지금 저는 당신에게 변호사 한 분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는 죄인들의 변호를 밭으셔서 단 한 번도 패소한 적이 없는 분입니다. 그 분은 바로 변호사 예수님입니다. 만일 당신이 지금이라도 당신 영혼의 변호를 예수님께 맡기면 그 분은 반드시 승리하셔서 당신을 자유케 하실 것입니다.>

그 변호사는 언제나 승리하시는 변호사 예수님께 다 맡기고 기쁜 마음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승리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해결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승리의 말씀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라고 한 사람이 바로 엘리사입니다. 사람들은 엘리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고 다 알고 있었습니다. 소문나 있었습니다. 만인이 다 엘리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우리 성도님이 그런 인정을 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 분이 입을 열었다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이런 인정을 받기를 바랍니다. 엘리사가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가요?

 

영성이 늘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엘리사 경우를 보려고 합니다.

세 왕이 와서 광야에서 7일만에 물이 없어서 죽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엘리사에게 물었습니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생명의 말씀, 승리의 말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가요?

1. 사모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을 만족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시편기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시 107:9)

 

하나님의 말씀과 접하도록 사모하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였습니다. 그런 상황을 알 수 있는 사건이 있습니다. 엘리사는 그의 종 게하시가 하나님의 일을 하러 갈 때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지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왕하 4:29)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사모하라는 말씀입니다. 엘리사는 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였습니다.

 

2. 시도하여야 합니다.

세 왕이 와서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 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하시니>(15)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을 엘리사는 만들었습니다. 무당들이 신을 받을 때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요란하게 춤을 춥니다. 종을 딸랑딸랑 울립니다. 장고도 옆에서 쳐줍니다. 엘리사가 그렇게 하였다고 우리도 거문고를 타라고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엘리사의 방법일 뿐입니다.

 

바울도 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거문고를 칠 때 말씀을 받았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바울은 환경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 자꾸만 환경이 막혔습니다. 하나님이 환경을 통하여 막는 것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기도중에 마케도니아 청년이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바울은 하나님이 마케도니아에 복음을 전하라고 부르시는 말씀으로 인정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환경을 통하여 말씀을 주셨습니다.

 

모세도 그렇습니다.

모세는 가시떨기 불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신비한 현상으로 말씀이 임할 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방법이 다릅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죽을 병에 걸렸습니다. 낯을 벽으로 향하여 살려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직접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았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와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왕에서 15년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기도는 내가 하는 데 응답은 다른 사람에게 임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과 접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이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게 기도하는 사진을 보며 예수님과 대화를 시도합니다. 대화가 됩니다. 물어 보면 영감으로 예수님이 대답하여 주십니다.

내 방에도, 내 기도실에도 같은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면서 접하도록 시도하십시오.

예를 들어 봅니다.

내게 가장 당면한 문제는 감독회장 출마입니다. 예수님에게 조용히 물었습니다. 예수님을 보면서 물었습니다.

<예수님! 내 감독회장 문제 정리하여 주세요.> 주님은 내 영에 조용히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내게 맡기고 앞으로 나가라. 쟁기를 두 손에 들고 뒤를 보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않다. 결과는 내게 맡겨라.>

말씀을 사모하며 말씀과 접하도록 시도하십시오.

 

3. 선포하여야 합니다.

엘리사는 사모하고 거문고를 탈 때 말씀과 접하도록 시도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께서 엘리사를 감동하시니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육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이것은 여호와 보시기에 오히려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붙이시리니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과 모든 아름다운 성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15-19)

바람도 없고, 비도 오지 않는 광야에서 개천을 파면 물이 고일 것이라고 선포하는 것은 전혀 뚱딴지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니까 선포하였습니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의 입술로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을 책임져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

 

이 말씀이 여러분의 말씀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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