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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마27:2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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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21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마 27:26~44 메시야의 십자가 고난 주제: 13. 그리스도. 2008. 3. 16.
◎ 서론
: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다루고 있다. (막 15:16~32, 눅 23:24~43, 요 19:16~24)
※ 그리스도 앞에 서 있는 하나님께 속한 세상의 다양한 계층들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거부했고, 고통 을 가하며 죽였다.
1. 통치자들 (26)
2. 군인들 (27~38)
3. 지나가는 자들 (39~40)
4. 종교인들과 지도자들 (41~43)
5. 죄수들 (44)
1. 통치자들 (26)
※ 이스라엘의 종교적 사회적 지도자들이 속해 있는 산헤드린 공회와 빌라도는 그리스도께 사형선고를 내렸 다.
※ 빌라도도 자신의 평화로운 통치와 지위의 보장을 위해 사형시킴에 굴복했다.
2. 군인들 (27~38)
※ 군인들은 그리스도를 희롱하고 고문했다.
1). 그리스도를 채찍질 했다.(26)
* 가죽 채찍 끝에 납, 뼈, 못 등의 작은 공이 있어 살을 찍어내는 고통 준다.
2). 온 군대 앞에서 그리스도를 희롱했다 (27)
3). 그리스도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혔다. (28)
* 수치와 조롱거리가 됨
4). 그리스도의 머리에 가시관을 씌우고 손에 갈대를 들렸다. (29)
5). “그리스도 앞에서 무릎을 꿇고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희롱했다.(29)
* 왕이라는 그리스도의 주장을 비웃으며 희롱했다.
6). 그리스도께 침을 뱉었다. (30)
7). 갈대를 빼앗아 그리스도의 머리를 갈대로 쳤다. (30)
8). 홍포를 벗기고 다시 그분의 옷을 입혀 고통을 주었다. (31)
9). 기진맥진할 때까지 십자가를 지도록 강요하였다. (31)
10). 이방인 시몬에게 억지로 십자가를 함께 지고 가게 했다. (32)
11). 그리스도를 골고다라는 형장으로 데려갔다. (33)
12). 그리스도께 쓸개 탄 포도주를 주었다.(34)
* 쓸개 탄 포도주는 마취제로 당시의 사형 직전에 주는 습관.
13).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35)
14).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았다.(35)
* 사형 집행하는 군사들이 옷을 나누어 가지는 것은 당시의 습관.
15). 거기 앉아 지켜보았다. (36)
* 십자가에 죽음은 매우 느리게 진행된다. 고통중에 죽어가는데는 3일이 걸릴 때도 있다.
* 그래서 친구들이 구하러 오는 것을 막기 위하여 죄인을 지킨다.
16).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는 죄 패를 붙였다. (37)
17). 좌우측 두 강도 사이에 못 박음으로 수치와 모욕을 더하게 했다. (38)
* 예수도 다른 죄인들처럼 단지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다.
* 그렇게 해서 사기꾼을 처형했다는 지지를 받으려 했다.
3. 지나가는 자들 (39~40)
※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욕하고 조롱했다.
① 그리스도만이 모욕을 받았다. 다른 두 죄수들은 모욕을 받지 않았다.
② 그들은 십자가에 달려있는 것을 보았고, 그분이 스스로 왕이란 주장을 믿었다. 그러나 고소자들의 선동에 의하여 머리를 흔들며 모욕하였다.
* 머리를 흔드는 행위는 모욕과 경멸과 조롱을 나타내는 그들의 몸짓이었다.
※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욕한 이유는
① 성전을 파괴하고 다시 세울 권세를 가졌다고 주장한 것. (마 26:60~61)
② 하나님의 아들이라 주장한 것. (마 26:64)
4. 종교인들과 지도자들 (41~43)
※ 종교인들과 지도자(장로)들이 그리스도를 욕하고 조롱했다.
※ 지도자들이 비웃은 이유는
① 그분은 구세주이시며, (눅 19:10, 마 8:20)
② 그분은 왕이시며, (마 27:11, 요 18:37)
③ 그분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 인자이시며, (요 4:34, 5:30, 8:36)
④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주장이었다. (요 3:16~18, 10:36)
※ 목적은 군중들의 마음 가운데 그리스도는 사기꾼이요, 속이는 자라는 그들의 주장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그리스도께 대한 그들의 모욕과 증오를 드러내려 는 것이었다.
※ 종교지도자들 조차도 메시야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딤전 1:15, 2:5~6)
5. 죄수들 (44)
※ 그리스도를 욕하는데 죄수들도 가담했다. 그것은
① 조롱과 모욕의 심한 정도를 보여준다.
② 삶들의 마음속에 갖고 있는 악의와 빈정거림의 정도를 보여준다.
③ 자신의 처지를 망각할 정도로 타락한 마음을 보여준다.
④ 인간이 비굴해질 수 있는 수치의 깊이를 보여준다.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 2:23~24)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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