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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마태복음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901 추천 수 0 2013.03.19 19:33:37
.........
성경본문 : 마27:45~56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23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마 27:45~56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주제:16. 부활. 이적.  2008. 3. 23.


◎ 서론

   :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있는 동안에 몇 가지 이적적인 사건들이 발생했다.

   * 그 이적들은 십자가는 비극적인실패가 아니라, 승리라는 사실을 완전하게 증명해준다.


 1. 신적 증거 (45~53)         

 2. 사람들의 증거 (54~56)


1. 신적 증거 (45~53) 


1). 무서운 어두움 (45)   

※ 초자연적인 어두움이 제6시(정오)부터 제9시(오후 3시)까지 그 땅에 임하였다.

어두움이 나타내는 상징

① 그리스도께서 명백하게 하나님의 아들이었음을 증명한다.

  * 모든 이들이 두려움과 경외감으로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② 이 어두움은 역사의 가장 암울한 날이다.

  * 하나님의 아들 자신이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음에 이르는 날이다.

③ 이 어두움은 죄의 어두움을 상징한다.

 ④ 이 어두움은 인간의 영혼과 그가 행하는 일의 어두움을 상징한다.

 ⑤ 죄인으로부터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빛이 물러남을 상징한다.

 ⑥ 죄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를 상징한다.


2). 신비스러운 큰 외침 (46~49)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충격적인 말의 의미는 무엇일가?

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거두어 가셨다. 더 이상 함께 하지 않으심을 느꼈다.

 ② 하나님께서 그분의 구원을 거두어 가셨음을 느꼈다. (전에는 언제나 필요를 충족시켜 주심)

③ 하나님의 저주를 당하고 계심을 느꼈다. (하나님으로부터 분리, 죄에 대한 심판 정죄의 저주)

④ 하나님의 생명과 거룩함이 자신을 떠났음을 느꼈다. (죄와 사망의 손으로 넘겨졌다)


3). 승리의 큰 외침과 함께 예수님의 영혼이 떠남 (50)

※ 승리의 위대한 외침 “다 이루었다”(요 19:30)과 함께 예수님의 영혼은 떠나셨다.

※ “영혼이 떠나시다” 는 스스로 자원해서 자신의 영혼을 포기하셨음을 의미한다.

※ 3일 동안 일어난 일은

  ①십자가에서 : 골 2:15,

  ②십자가와 죽음이후 : 벧전 3:18~20,

  ③죽음이후 :엡 4:8~10

제9시는 성안에서 제사장들이 어린양의 저녁제물을 드리기 시작하는 그 시간 성 밖에서는 참 하나님의

   어린양이 인간의 죄를 담당하시고 희생제물이 되신 것이다.(고전 5:7, 히 13:12)

 

4). 성소의 큰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짐 (51)  

※ 휘장은 하나님의 자신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를 두르고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이다.

※ 휘장은 크고 아름다웠으며 높이는 약 60피트(18m)으로 장엄했다.(성소와 지성소를 분리했다).

※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휘장을 직접 찢으셨다는 것을 상징한다. 또한       이제는 하나님의 존전에 직접 이를 수 있게 되었음을 상징한다.(히 6:19...)


5). 땅이 진동함 (51)  

※ 무서운 지진이다. 이 지진이 상징하는 것은 삼중적 의미가 있다.

① 땅을 조성하신 창조자에게 옮겨진 죄의 무게로 땅이 흔들렸다. (벧전 2:24, 사 53:5)

② 사단의 통치에 가하는 치명적인 일격을 상징하기 위함이다. (요 12:31~32, 골 2:15, 히 2:14)

③ 땅도 영광스런 구속의 날을 기다리도록 자극받은 사실을 상징. (롬 8:21, 벧후 3:10~13)


6). 많은 성도들이 부활함 (52~53)

※ 이 때 많이 일어났지만 그들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

① 무서운 지진이 있는 동안에 무덤이 열렸으나(52),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야 부활했다.(53)

 ②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 동안에 예수께서 인간의 죄로 죽음과 지옥의 형벌을 담당하셨다.

  * 예수님은 육신의 죽음과 영적인 죽음을 다 맛보셨다. (히 2:9, 14)

③ 베드로의 말 :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벧전 3:19)

④ 바울의 말 :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올라      갔다 하셨은즉 땅 아래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엡 4:8~10)

성도들의 부활의 상징

①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정복하셨다는 사실을 상징한다.

  * 이제 사망의 쏘는 것이 치워졌고, 사망의 권세는 파멸되었다.(고전 15:25~26, 51~57, 히 2:14)

② 믿는 자들의 부활을 상징한다. 믿는 자들이 부활하여 서로서로를 인식하게 될 것이다.

     (마 27:53, 요 5:28~29, 6:40, 고후 4:14, 살전 4:16~17)


2. 사람들의 증거 (54~56)


1). 백부장과 다른 사람들의 고백 (54)  

※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어두움에 이어 땅이 진동할 때, 백부장과 그의 군사들은 두려워하며 외쳤다. 참된 진실이다.

※ 군사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몰랐지만 하나님의 아들이라 주장한 일로 처형 당하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 십자가에 달려 있을 때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과 결연한 행동을 봄으로써 그분의 주장이 진실이었음을

   더욱 굳게 믿었을 것이다. (롬 10:9~10)

◉ 십자가의 놀라운 능력이 백부장과 그의 군사들에게 역사하기 시작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요 12:32)


2). 여인들의 용기와 사랑 (55~56)

※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남자들이 도망갔을 때, 용기를 보여 준 것은 여자들이었다.

※ “멀리서 바라보고” 몇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몇몇은 십자가 바로 아래 서 있었다.(요 19:25)      그들은 단순히 사랑했기 때문에 적들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승리했다. (요일 4:18, 막 8:35,)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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