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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고전2: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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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19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고전 2:6~13 영적인 일을 분별하라 주제: 25. 영적은사. 2008. 3. 9.
◎ 서론
: 분열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교만(우월하다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다. - 교만은 심각한 죄이다.
※ 자기 중심적인 형태(교만, 오만, 거만, 자기 우월주의)는 하나님의 교회 안에 자리 잡아서는 안 된다.
※ 고린도 교회 : 지적인 교만(세상의 지혜)이 교회 안에 깊숙이 뿌리내려 분열시키려 하고 있다.
※ 그 해결책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지혜에 있다.
1. 지혜란 무엇인가? (6~7)
2. 누가 지혜를 아는가? (8~9)
3. 어떻게 지혜를 얻는가?(10~13)
1. 지혜란 무엇인가? (6)
※ 바울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라고 명백하게 언급한다.
1). 온전한 자들이란 누구인가? (6)
※ “온전한”이란 끝마친, 완성한이란 의미로, 완전하게 발전한, 성장한, 성숙한과 같은 의미이다.
그것은 사람이 자신의 목적을 성취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 하나님 앞에서 온전해지고자 힘쓰는 사람은 그의 삶을 하나님의 지혜에 집중시키는 사람이다.
그는 하나님의 지혜에 대하여 말하고 선포하고 나누는 사람이다.
※ 하나님의 지혜는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나, 온전하려고 노력하는(구원받은) 사람에게는 하나님 의 능력이다.
(고전 1:18~21, 14:20, 롬 1:16~17, 엡 4:13~14, )
2).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과 관원의 지혜가 아니다. (6)
※ “관원”은 세상의 모든 지도자들(통치자, 과학자, 철학자, 교육가, 법률가, 행정가, 종교인 등)이다.
※ 세상과 관원의 지혜는 삶의 양식, 종교, 철학, 인생심리학을 한번 훑어보면 즉시 발견된다.
①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없다. 즉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②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존재할 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롬 1:22, 고전 1:19, 2:6, 3:19~20, 골 2:8, 23, 약 3:15, 사 29:14, 렘 4:22, 겔 28:4~6)
2.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 자신의 지혜이다. (7~9)
※ 하나님의 지혜는 비밀한 가운데 선포된다.
* 이것은 사람의 이성으로는 알 수 없는 사실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계시해야만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비밀이다.
1). 하나님의 지혜는 무엇인가? (7)
※ 복음 즉 그리스도와 그분의 못박히심이 하나님의 지혜요 비밀인 것이다.
※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택하셨다는 의미이다.
※ 인간이 진정으로 십자가 앞에 머리 숙여 자신과 자신의 모든 소유를 그리스도께 드릴 때, 그리스도께서는 그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신다.
* 그 사람은 세상의 필요(굶주림, 고통, 질병, 허덕임...)를 채워주기 위해 그리스도께 드린다,.
2). 세상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알지 못한다. (8~9)
※ 세상의 지도자들은 생명의 기원과 본질, 생명의 목적을 알지(보고, 듣고, 생각함) 못한다.
* 알았다면 영광의 주님을 못 박지 않았을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9)이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살기를 원한다면 회개하고 그분께로 돌이켜야 한다.
◉ “비밀”은 사람이 스스로 발견할 수 없는 사실이나 진리로, 계시되어야 알 수 있는 것이다.
①복음의 비밀, 즉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으신 하나님의 지혜이다.(고전 1:23,24, 2:7)
②천국의 비밀이다. (마 13:10~11, 비교 마 13:1~52)
③이스라엘의 영적인 눈멂과 회복의 비밀이다. (롬 11:25~27)
④믿는 자들의 부활의 비밀이다.(고전 15:51~52)
⑤하나님의 뜻의 비밀이다(모든 것을 화평과 조화의 정신으로 연합한다). (엡 1:9~10)
⑥교회와 하나님의 만인(유대인이나 이방인)에 대한 사랑의 비밀, (엡 3:4~6, 롬 16:25)
⑦교회의 비밀, 즉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이고 몸이다. (엡 5:30~32)
⑧내주하시는 그리스도의 비밀, (골 1:26~27, 갈 2:20)
⑨경건의 비밀, 즉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비밀이다.(골 2:2, 9, 딤전 3:16, 골 4:3, 고후 5:19)
⑩불법의 비밀과 세상에 존재하는 죄의 비밀과 인간의 불순종의 비밀이다.(살후 2:7, 엡 2:2)
⑪일곱별, 즉 지역교회들과 목회자들의 비밀이다. (계 1:20)
⑫종말에 바벨론의 비밀이다. (계 17:5, 7)
3. 사람이 어떻게 지혜를 얻는가? (10~13)
※하나님의 지혜는 성령에 의해서만 게시된다.
1. 계시에 의하여 (10~11)
※하나님의 지혜(하나님, 하나님의 일)는 믿는 자들에게 계시됨 - 성령을 주시는 이유
①오직 성령만이 하나님의 일을 안다. (고전 2:11)
②오직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만이 영적인 일을 이해함. (요 3:3,6, 16:13~15, 고전 2;12,15~16)
③오직 영적인 일을 생각하는 믿는 자만이 하나님의 일을 매우 깊이 알 수 있다
(롬 8:5~7, 고전 2;9~10,15, 3:1~2)
④자연인은 하나님의 일들을 알 수 없다.
(고전 2:7~8, 11, 14, 요 8:43, 롬 3;11, 10:3, 고후 4:4, 엡 4:18, 딤후 3:7, 시 82:5, 사 59:10)
2. 성령에 의하여 (12)
※ 성령만이 하나님의 지혜와 일을 아신다 - 이성은 하나님과 그분의 일을 발견할 수 없다
* 사람 속에서 되어져 가고 있는 것은 사람의 영외에 어느 누구도 진정으로 알지 못한다.
이처럼 하나님께 속한 것도 동일하다.
*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영외에는 어느 누구도 진정으로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성령에 의해서
계시되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 사람이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사람은 영적인 세계를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다.
※ 영적인 존재와 차원을 알려면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해야함
※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단번에 행하셨다(요 1:18, 5:37, 딤전 6:16, 요일 4:12)
3. 가르치거나 설교된 말씀에 의해서 (13)
※ 하나님의 지혜와 복음은 성령의 메시지이다.(성령이 하나님의 지혜와 복음을 가르친다)
※ 성령의 일은
①영적인 것을 신령한 사람과 결합시키신다.
②영적인 것끼리 결합시킨다.
◉ 성령은 우리를 인도, 지도, 영적인 것을 영적인 것과 비교하며 결합하도록 가르친다
※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한다.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구절을 해석을 위해 관련 구절을 살핀다)
(눅 12:12, 요 14:26, 고전 2:13, 요일 2:27, 3:24, 4:13, 5:6)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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