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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계3: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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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07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계 3:18~22 마음 문을 열어라 주제: 7. 관계 2008. 1. 27.
◎ 서론
: 가장 영적상태가 좋지 못한 라오게디아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권고와 약속과 명령이시다.
※ 라오게디아 교회는 가장 영적상태가 좋지 못한 교회였다.
①내적으로 선한 것이 전혀 없는 교회,
②전혀 유익을 끼치지 못하는 교회,
③차라리 존재하지 않는 것이 나았을 교회였다.
1.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심(14)
2. 책망과 경고 (15~17)
3. 권고 (18~20)
4. 약속과 명령. (21~22)
1.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심 (14)
※ 수신자는 교회의 사자(사역자)로 교회의 상태의 최종적인 책임을 진다.
* 사역자가 먼저 각성, 회개 후 믿는 자들을 일깨워 회개와 전적 헌신의 자리로 이끌기를 원하신다.
※ 라오게디아는 부루기아의 최고 도시로, 매우 부유하고 번창한 도시였다.
* 금융, 은행업의 중심지 * 의류산업의 중심지 * 안약으로 유명한 의대
※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
1). “아멘” 이시다. - 친히 소유권 주장.
※ 회개하고, 돌이켜 삶을 그리스도께 온전히 바칠 모든 교회들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다
2). “충성되고 참된 증인” 이시다. - 아버지께
※ 세례의식, 교회 등록, 규정, 예배, 예식, 친교, 출석을 통해서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기를 원한다면 그 교회는그리스도를 보지 못한다.
3).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 이시다.
※ 교회는 창조자도 아니며, 유지케 하는 그 자체도 아니다.
2. 책망과 경고 (15~17)
1). 책망 : 차지도 더웁지도 않고 미지근 하다. (15)
※ 대부분의 교인들의 현실적인 모습은
① 미지근하여 반쯤만 헌신하고 열의가 없다.
② 스스로 만족하고 무기력했다.
③ 냉담하고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했다.
※ “미지근한 것보다는 찬 것이 더 낳다”고 (옷, 따뜻함의 필요를 안다. 믿음에 대한 말씀이다)
※ 라오디아교회를 나쁘게, 무용지물로, 무가치한 존재로 만들어 버린 것은 무엇 때문일까?
①미지근함 때문이다.(무관심, 스스로 만족, 무기력, 열심이 없고, 애매한 입장을 취하는 것)
②교회와 믿는 자들은 온전히 헌신하지 못했으며, 섬기는 일에 온전히 바치지 않았다.
※ 적당하게 믿는 자들에게 선한 것이라고는 찾지 못했다.
2) 경고 : 토해버리리라 (16~17)
※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미지근하고 온전히 헌신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거부한다.
※ 미지근한 헌신은 그리스도께 구역질만 일으킬 뿐이다.
① 미지근함은 거짓 고백을 하게 된다.(17)
* 스스로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특별한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 그들은 번영과 물질적인 축복을 영성과 영적인 축복과 혼동하였다.
* 라오디아교회는 다양한 사역을 수행할 수 있는 돈과 인력, 힘과 능력이 있었다.
* 그들은 자기만족에 빠지고 안일하여, 모든 일(예배, 성경공부, 기도, 선교, 전도, 기타 활동 등)이
형식적이고, 교회 활동의 일부로 행해졌다.(필요의식, 말씀에 열망, 영적 부담, 영적 성장의식도 없다.)
② 미지근한 교회는 그 실상 때문에 거부당한다.
* 그들의 실상은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엇다. (영적생활)
◉ 미지근한 사람들은 대개 그리스도를 증거하지 않는다. 그 이유들은...
① 친절하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② 너무 순하고 수줍음이 많아서,
③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교회와, 이 세상의 일을 하는 곳이 따로 있다는 생각이다.
3. 권고 (18~20)
1). 불로 연단한 금(정금)과 흰옷과 안약을 사라. (18)
※ “불로 연단한 금”은 “영적부요”(사랑, 기쁨, 평화, 친절, 믿음, 확신, 보장, 안전, 소망, 등) 즉,
모든 부와 유산, 삶을 부요, 충만하여 넘치는 모든 영적인 것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 영적 부는 모든 풍성한 생명을 소유하는 것이다. 재물과 부가 영적 부를 줄 수는 없다.
※ “흰 옷”은 “그리스도의 의”를 입어야 한다. (벌거벗은 것은 수치이다)
* 사람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는 것이다,
※ “안약” 세상이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적으로 보지 못하고, 자기들만 볼 뿐이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세상의 빛을 보는 능력”을 주시는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한다.
2).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19)
※ 미지근하고 무관심하고, 온전히 헌신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께서는 여전히 사랑하신다.
※ “열심을 내다”는 것은 죄를 회개하는 데에 진실하고, 진지한 열정으로 부글부글 끓고 불타는 것을 의미한다.
회개 갈망, 회개에 매달리는 것이다.
3). 마음 문을 열라. (20)
※ “문” 마음 문을 열어 그리스도께서 친히 들어갈 수 있게 하라 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① 문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신다.
② 마음을 열어달라고 간청하신다.
③ 마음과 삶과 몸속에 들어가신다.
④ 삶 속에서 항상 함께(동반자) 계신다.
※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 항상 함께 계시면서(활동하심)
① 돌보시고, ② 대화하시며, ③ 이끌어 주시고, ④ 강하게 하시고 능력 주시면서,
⑤ 필요들을 공급, 채워주시고, ⑥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며, ⑦ 사랑, 기쁨, 평화로 채워 주시면서 함께 계신다.
4. 약속과 명령 (21~22)
1). 약속 : 보좌에 함께 앉으리라. (21)
※ “이기는”이란 미지근하고, 온전히 헌신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이겨내는 사람,
즉 회개하고 삶을 그리스도께 맡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왕으로서 우주를 영원무궁토록 다스린다는 의미이다.(계 21:24~27)
2) 명령 : 말씀을 들을 지어다 (22)
※ 들을 자는 귀 있는 자 : 육신의 귀는 육의 소리를, 영적 귀가 밝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 들을 것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 (성경을 통하여, 기도를 통하여, 주위 환경을 통하여.)
※ 어떻게 말씀을 들을 수 있는가?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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