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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마6:3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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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09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마 6:31~34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주제 : 18. 믿음 2008. 2. 3.
◎ 서론
: 사람들은 걱정과 불안으로부터 구원받을 필요가 있다.
※ 생명을 주신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염려 말아야 한다.
※ 걱정 말아야할 것들(25~30).
① 생활 필수품에 대하여(25) ② 생활과 몸에 대하여(25) ③ 먹을 것과 살 집에 대하여(26)
④ 키에 대하여(27) ⑤ 옷에 대하여(28~30)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①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②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③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④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⑤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 6:25~30)
1. 염려하지 말아라. (31~32)
※ 먹고, 마시고, 입는 것에 대해서 염려는커녕 생각지도 말아야 한다. 그 이유는?
1). 염려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31)
※ 이 세상의 잃어버린바 된 자들과, 구원받지 못한 자들같이 되지 말라는 것이다.
①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들을 알고 계신다.
② 하나님과 하나님의 돌보심을 신뢰하도록 하라.
③ 당신은 이제와 영원토록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살며 적극적으로 살아야 한다.
(마 6:33, 16:26, 눅 21:34, 골 3:2, 딛 2:12)
※ 잃어버린 자들과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지 못한다.
② 영원한 세계의 소망을 알지 못한다.(그들의 소망은 이 세계의 것들에 대한 일종의 희망이다.)
* 해결책은 그들에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당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확실히 해두는 것이다.
2). 믿는 자는 이방인들과 다르기 때문이다. ( 근본적 불신앙 )
※ “그 때에 ①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②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③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④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⑤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엡 2:12)
3). 믿는 자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있다.
※ 이방인들과의 차이점은 “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갖고 있다 ② 하늘을 위하여 산다”는 것이다
* 그러므로 이 세상의 염려, 걱정은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한다.
2. 먼저 구할 것이 있다. (33)
※ “구하다”는 따라가다, 애써 노력하다, 추구하다, 열망하다, 목표로 삼다, 찾다. 얻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다
※ 사람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먼저 구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이다.
(눅 11:9~10, 약 2:5, 신 4:29, 사 25:4, 41:17)
※ 사람의 중대한 실수는 물질적인 것들만이 사람을 안락하게 해 줄 수 있다는 착각이다.
* 그것들은 사람의 외부에 있는 물질적인 것이다.
* 사람의 내면에서 느끼는 절실한 필요는 외부적인 안락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니다.
* 사람은 내면적으로, 영적으로 만족되어야 한다. (엡 1;3)
※ 하나님은 사람을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과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이다
※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어떻게 돌보고 있는가?
① 자기 자신의 힘으로 일하고 찾는 방식 (불신자들의 삶 - 지나친 욕심 )
② 하나님의 능력과 자기 자신의 능력 안에서 일하고 찾는 방식 (진정으로 믿는 자의 삶 - 능력 안에서)
※ 어떻게 하면 염려를 제거할 수 있는가?
1).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기를 구해야 한다.
*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찾아 그들도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도록 구해야 한다.
2).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한다.
※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구원한다.
◉ 진정 하나님을 제일의 우선순위로 두었다면
① 그의 실패는 일시적인 것이다. (시련을 통하여 도우시고, 강하게 하시고, 가르치신다.)
②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도록 역사하실 것이다 (롬 8:28 )
③ 생활에 필수적인 것들이 주어지도록 조치하신다.
④ 그를 위하여 훨씬 좋은 영원한 것들을 쌓아놓고 계신다.
3. 오늘에 충실 하라. (34)
※ 오늘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한다. 그리고 내일과 내일의 일은 하나님의 손에 맡겨야 한다.
※ 사람이 내일을 위해 대비하는 것을 금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더욱 많이 벌고자 집착하면서
하나님과 그의 의를 무시하고 태만히 하는 태도를 꾸짖고 계신다.
※ 미래에 대한 태도는 ?
① 신경쓰지 않는다는 세상적 태도 (쾌락, 힘, 명성이 주요 관심사)
② 안달하며 불안해하는 태도
③ 두려워하며 당황하는 태도
④ 자기 확신적 태도 (자기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
⑤ 조용하게 하나님 중심적으로 그분을 신뢰하는 태도
(엡 4:28, 마 6:25, 13:22, 눅 12:29, 21:34, 빌 4:6~7, 벧전 5:7)
◉ 교훈
① 염려는 필요 없고, 무익하고, 심지어는 해로운 것이다.
② 염려는 맹목적이다 (자연의 교훈을 배우라. 먹이사설-환경)
③ 염려는 본질적으로 불신앙이다 (능력을 저하 시킨다.)
※ 그러므로 조심스런 앞날에 대한 생각과 침착과 신앙을 가지고 살 것이라는 교훈이다.
◎결론 : 염려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 따르는 것은 걱정, 근심, 불안, 초조이다.
우리는 평강의 삶, 행복, 축복의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하나님은 우리의 일을 이루어 주시도록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고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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