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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요14: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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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11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요 14:15~24 사랑하는 자에게 나타내리라. 주제: 24. 성령. 2008. 2. 10.
◎ 서론
: 믿는 자들이 받을 최대의 도움은 성령의 위격 안에서 나타나는 하나님 자신의 임재이다. 이것을 계시하신다. 성령에 대하여는 ①성령의 정체(요 14:15~26) ②성령의 사역 (요 16:7~15) ③성령의 능력 (롬 8:1~17) 을 보라.
※ 본문에서는 성령을 계시하시면서 성령의 정체와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 드러내신다.
1. 성령의 계시 (15~17)
2. 그리스도의 인격적 임재 (18~20)
3. 결론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나타내리라) (21~24)
1. 성령의 계시 (15~17)
※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을 주실 것을 계시하신다.
1).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예수님의 계명을 지킬 것이다.
※ 복종은 믿는 자들에게 선택적인 것이 아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믿는 자는 단지 자기의 마음을 다하여 예수님을 사랑하고자 하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것이다.
※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① 마음과 영의 문제이다.
* 단순한 감정(느낌)적 일이나, 합리적 혹은 정신적 공약이 아니다.
② 자기의 마음과 감정과 의지(헌신)을 하나님께 집중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 자신의 감정, 의지(헌신), 전존재, 가진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③ 받아들이고. 따르며. 전존재와 모든 것을 희생적으로 드리고, 위임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 22:37~40, 요 13:33~35, 21:15~17, 15>10, 14, 요일 2:3)
2). 성령은 보혜사(조력자)이시다.
※ 보혜사(παράχλητο������ 파라클레토스) 불려 들어온 자, 또 다른 면으로 불려온 자라는 의미이다.
① 보혜사(16) 성령을 받는 것은 조건적이다 :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성령을 받는다.
② 성령의 원천은 “아버지”이시다.
③ 성령은 믿는 자와 영원히 함께 계신다.
※ 성령의 목적은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돕는 것이다.
① 근심이나 낙담이나 당황에 처한 사람을 돕기 위한 친구의 모습.
② 낙담하여 사기가 떨어진 군대를 돕기 위한 사령관의 모습.
③ 자신의 입장을 탄원할 필요가 있는 피고인을 돕기 위한 변호사의 모습.
이러한 모습을 한마디로 말할 수 없으나, 의미상 조력자(helper)이다
3).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다
① 성령은 예수님과 똑같은 진리이시다.
* 그분은 진리의 체현자, 전달자, 해방자이시다.
② 세상은 성령을 받지 못한다.
* 믿지 않는 자들은 영적세계도 성령도 알지 못하므로 예수님을 거부한다는 것이다.
③ 믿는 자는 성령을 안다.
* 성령은 믿는 자와 “함께”, 믿는 자 “안에” 계신다. 임제 체험으로 알게 된다.
(요 14:17, 16:7, 눅 12:12, 롬 8:9, 14, 16, 갈 4:6, 딤후 1:14, 고전 2:12, 3:16....)
2. 그리스도의 인격적 임재(내주하심) (18~20)
※ 믿는 자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진리가 제자들에게 계시되는 최초의 순간이다.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이해는 요 20:22, 고전 3:16, 6:19, 엡 3:6, 골 1:26~27, ....
① 예수님은 “너희에게로 오리라”고 말씀하셨다
* 예수님은 다시 성령의 인격으로 믿는 자들에게 오리라 하셨다.
② 세상은 예수님을 볼 기회를 잃어버렸다.
* 세상이 다시 보게 될 때는 심판주로 오실 것이다.
③ 예수님의 임재는 생생한, 그리고 영원한 임재이다.
*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사망을 정복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사시고, 믿는 자에게 내주하신다면
믿는 자도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다.
④ 그리스도의 임재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믿는 자간의 생생한 연합, 즉 상호 내주이다.
* “안에” 믿는 자들은 예수님의 영 “안에”, 예수님의 영은 믿는 자들 “안에” 거하게 되었다.
3.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나타내리라 (21)
1). 성령의 나타내심 (21)
※ 나타내심(ϕανερόω : 화네로오, έμϕανίζω 엠프하니조) : 감추어진 것을 들어냄, 계시의 의미로 사용될 때는 어떤 새로운 것이 환하게 드러났다는 것을 암시한다.
① 나타나심은 예수님의 임재가 계시되고(빛으로 드러나며), 조명되고, 나타나며, 믿는 자의 삶속에서 활기를 띄는 것을 의미한다.
* 믿는 자들의 마음과 삶 속에서 그 자신을 조명하시고, 그들의 영혼 속에 매우 특별한 의식 (21~22, 행 2:1~4)을 주신다. ( 요 7:38~39, 14:21~23, 행 2:4, 4:31, 13:52, 엡 5:18)
② 주님을 따르는 자들 간의 깊은 사랑의 의식이 있는 때에 믿는 자의 마음을 향한 주님의 매우 특별한
(인격, 본성, 선함) 나타내심이다. (21)
* 하나님은 믿는 자의 마음속에서 행하시면서, 임재를 드러내시고, 사랑과 관심을 나타내시고, 믿는 자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신다.
*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를 완벽하게 아시며, 사랑하신다. 모든 경험과 깊은 감동을 주신다.
* 하나님은 우리를 일으키시고, 강하게 하시고, 변화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일은 하신다.
③ 특별한 나타내심은 오직 예수님의 계명을 가진 자와, 계명을 지키는 믿는 자에게 만이다.
※ 성령의 내주하시는 목적은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것과. *기억하도록 도와주시는 것이다.
(눅 12:12, 요 14:26, 16:13, 고전 2:13, 요일 2:27)
2). 성령은 삼위일체의 연속적 임재이다. (23~24)
※ 성부와 성자께서 성령의 인격으로 믿는 자 속에 살기 위하여 오신 것이다.(요 14:16~17, 26)
① 삼위의 영속적 임재의 조건은 그리스도께 복종해야 한다. (말씀을 사랑하고 지켜야 한다)
② 성부, 성자, 성령 삼위가 믿는 자의 삶 속에 영속적으로 내주하신다.(사랑과 임재)
③ 삼위의 영속적 임재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복종하지 않는 사람 “안에”는 없다.
④ 삼위의 영속적 임재는 하나님 자신에 의하여 보증된다. (24)
※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요구하신 것을 행함으로 돕기 원하신다.
※ 한 사람의 사랑은 그의 복종으로써 증명되며 명백히 드러나는 것이다.
(요일 2:9~11, 3:10~17, 4:7~21)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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