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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면류관을 예비하라

디모데후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041 추천 수 0 2013.03.19 19:33:37
.........
성경본문 : 딤후4:1~8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15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딤후 4:1~8   의의 면류관을 예비하라.   주제: 39. 충성, 사명    2008. 2. 24.

◎ 서론

   :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사역에 임하라는 엄한 명령에 헌신해야 한다.


말씀을 전파하라. -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하나님의 말씀은 지속적인 소망을 준다)

   *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과 직무를 다하라

    1. 말씀을 전파하라(1~2)     

    2. 근신하라(3~5)    

    3. 의에 면류관이 준비되었다. (6~8)


1. 말씀을 전파하라 (1~2)


전파할 것은  ① 성경 말씀 (딤후 3:16~17)    

                  ② 하나님의 사랑 (요 3;16, ... )  

                  ③ 하나님의 긍휼 (엡 2:4~7)     

                  ④ 부활과 심판 (마 25:31~46, 요 5:28~30, )


1). 엄히 명하는 이유 (1) 

※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감찰하신다.

 ① 주께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신다. (* 복음전파의 사명  * 말씀전파의 사역을 감당 여부를 심판)

  * 우리의 관심은 “참 잘하였도다!” 이다.  (마 16:27, 행 10:42, 17:31, 롬 14:10, 고후 5:10)

 ② 주께서 영광 중에 나타나신다.

  * “나타나신다” 주께서 영광스럽고 가시적으로 나타남을 의미한다.(주의 종은 말씀을 전파함으로 준비)

      (빌 2:9~11, 마 24:44, 눅 19:13, 고전 1:7, 4:5, 살전 5:3, ... )

 ③ 주께서 영원무궁한 자신의 나라를 세우신다. (요일 2:28)

  * 주의 종은 그 지위와 반열은 이 세상에서의 충성됨에 따라 결정된다. : 말씀을 전파(눅 22:29~30)


2) 말씀을 전파하라 (2)

요점집착하는 마음이다. (전 생애를 바치는 열정이어야 한다.) 왜 그럴까?

  *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택하신 방법 (고전 1:18,21)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 사역자에게는 말씀을 전파해야 할 책임이 있다 (고전 9:16)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 사역자의 위치와 지위는, 얼마나 충성되게 전파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므로

   순종하라(말씀을 전파하는 일)는 엄중한 명령이다.(마 10:7, 27,)

※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
사역자의 상황이 순조롭든지 어렵든지 간에 말씀 전파에 힘쓰는 것이 사명이다.

* 설교자는 말씀을 전파하기 위한  때를 얻지 못했다는 핑계로 그 의무를 면할 수 없다.


3)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하라 (2)

 ① 경책하라

  * 사람이 자신의 죄에 대하여 뉘우치게 하고 자백하고 회개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을 말한다.

 ④ 경계하라

  * “엄중하고, 혹독하며, 형벌에 대한 암시까지 더 할 수 있는 책망”. (딤전 5:20, 딛 1:9, 2:15)

③ 권하라

  * 사역자는 그 사람을 격려하고 위로해주며, 도와주고, 그리스도께 인도해야 한다.

  * 원한과 분노를 품지 않으며 결코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요 21;17, 고전 13:4, 히 3:13, 벧전 5:2)


2. 근신하라 (3~5)


1) 큰 배교의 때가 오고 있다 (3~4)   - 이것은 예언이다.

 ① 사람들은 바른 교훈(성경의 교훈, 가르침, 교리)을 받지 않을 것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유일하신 구주시오, 유일하신 중보자시오, 사람이 구원을 얻고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된다는 것을 듣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 그들은 진리에 동의하지 않거나, 또는 진리에 대해 깨우침을 받거나 그것에 대해 생각하기를 원치 않는다.

        (요 7:16~17,...딤전 1:3~4,..)

 ② 사람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대로 살아가도록 허용해 주는 선생들을 원할 것이다.

  * 만일 악과 사망에서 구원받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한 삶을 부여받는 것과 같은 일에 소망을 둔다면 그것은

    하나님께로 말미암아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메시지요, 영광스러운 복음이다.

  * 하나님의 종들은 아직 때가 차지 않았을 때, 바로 지금 말씀을 전파하여야 한다.
  * 열심히, 그리고 내주 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전파하여야 한다.


2. 모든 일에 근신하라 (5) -  사역을 완성하고 성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 “근신하다” 침착하고 깨어있어, 냉정, 차분한 마음을 유지하고, 통제되고 훈련된 생활과 정신자세를 유지.

※ 사역자는 모든 면(몸, 마음과 정신,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근신하여 훈련받아야 (마 26:41, 행 20:31,... )

사역자는 고난을 받아야 한다.

  * “고난을 받아야” 역경, 고생 ,문제, 어려움, 악한 일들을 견뎌내는 것.

  * 무리들과 어울리기보다 차라리 예수님과 함께 행하는 외로운 길을 택해야 한다. (마 10;22, 고전 15:58),

 ② 사역자는 전도인의 일을 해야 한다.

  * 사역자가 전도의 일에 전념하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모든 일 속에서 뭇 영혼들을 얻고자 애써야 한다.

  * 사역의 핵심은 모든 설교와 가르침과 행하는 모든 일 속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또한 심판하실 사실을 전하는 것이다.(행 1:8, 4:20,... )

 ③ 사역자는 그의 사역을 완성하고 성취(온전히 이룸)시켜야 한다.

  * “사역” 모든 형태의 봉사를 망라한다. (나태함과 게으름을 피하라)  (요 4:34, 행 20:24, 28,.... )


3. 의의 면류관이 준비 되어있다 (바울의 증거) (6~8)

※ 바울은 자기가 네로에게 사형 당할 것을 알았기에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길을 잃고

   헤메이는 죽어가는 세상을 섬기라는 엄한 명령을 한다.


1) 바울의 죽음 (6)

※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죽음으로써 나의 영혼을 쏟아 부을 것이다.
    나의 육신의 생명과 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하여 희생되어질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나의 주께 나의 생명을 제물로 드릴 것이다. 즉 최고의 희생적 행위로써

    나의 생명을 내어 던질 것이다. 나는 그분을 위해 죽을 것이다”

2) 바울의 영광스러운 증거 (7)

군병(충성스러운 군인), 경주자(삶의 경주), 청지기의 모습(집, 재산 돌보는 것, 믿음을 지킴)으로 묘사했다.

3) 상급으로 의의 면류관을 받을 것 (8)

※ 사람이 하나님께 받아드려질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로부터 의의 면류관을 받는 길 밖에는 없다.  

* 바울은 삶을 바쳐서 군사와 경주자와 청지기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의의 면류관을 받았다

문제는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하여 무어라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무엇을 행하느냐

   것이다. (고전 9:25, 딤후 4:8, 약 1:12, 벧전 5:4, 계 3:11, 4:10, 마 10:42, 25:23,.... )

 

◎결론 : “녹슬어 쓸모없게 되기보다는 주를 위해 수고함으로써 닳아 없어지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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