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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 지키라

마태복음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536 추천 수 0 2013.03.19 19:33:37
.........
성경본문 : 마5:27~32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27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마 5:27~32   순결을 지키라         주제: 1. 간음.    2008. 4. 6.


◎ 서론

   : 부도덕한 행위나 간음은 사람의 내적 및 외적 상태를 엄청나게 파괴하고 성처를 주고 고통을 준다.

※ 그리스도께서는 강력하게 순결을 요구하신다.

  * 정욕적으로 쳐다보며 만지며 행하는 태도는, 온몸이 지옥에 던지우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경고하셨다.


  1). 간음 (27~30)          

  2). 이혼 (31~32)


1. 간음 (27~30)

※ 성 그 자체는 나쁘다 하지 않는다. 다만 잘못 사용된 성은 죄이다.   성을 주신 것은

  ① 성은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한다. 그러므로 결혼을 이루는 주요 요인의 하나이다. (창 2:18, 21~25)

  ② 성은 사랑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주안에서 올바로 정립되고 표현된 성은 가장 깊고 풍성하게 표현된          사랑의 하나이다. (엡 5:28~32)

  ③ 성은 생명을 창조한다. 하나님의 주권아래 사람에게 작은 창조자로서의 특권을 주셨다. (창 1:29)


1). 간음은 부도덕한 행위이다.

 

(1) 부도덕한 행위에 관한 율법은 “제칠계명”이다. (출 20:14, 신 5:18). 율법을 주신 이유는 ?

  ① 모든 가정과 이웃의 존중과 보호를 위해 주셨다. (출 20:14, 17, 살전 4:3~6)

  ② 지옥으로 던지우는 멸망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하시기 위해 주셨다. (30)

  ③ 자기 자신의 신체에 대해서 범하는 죄로부터 보호하시기 위해 주셨다. (고전 6:18)


(2) 간음의 위험성 (29)

  ① “실족케 한다(σχάνδαλον스켄달론) 유혹당하거나, 꼬임에 빠지거나, 넘어지게 하는 것이다.

  ② 지옥에 던지우게 된다.(마 5:22, 고전 6:9~10, 갈 5:19,21))


(3) 간음의 문제 해결책 (29~30)

  절단하는 것이다. (범죄하는 지체를 잘라버리는 것이다)

    * 정욕적인 눈빛이나 정욕적인 접촉(손)을 사람의 삶에서 완전히 근절시켜야 한다.

        (잠 10:31, 마 5:30, 롬 6:6, 8:13, 골 2:11, 3:5)

  사망하는 것이다. 자아부인이 요구된다. (롬 6:13, 엡 6:13, 벧후 3:17, 잠 1:10, 4:14, )

  회개하는 것이다. 회개는 지옥에서 돌아서게 한다. (온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도록 하라)


2). 눈과 손은 간음을 저지르는 두 가지 요소이다.


※ 남성은 주로 보는 것으로부터 자극을 받고, 여성은 촉감에 의해 행동하기 때문일 것이다.

※ 그리스도께서는 실제적 행위만이 아니라, 눈으로 감음하고, 마음으로 간음하고(육욕), 몸으로 간음하는 것을     말씀하셨다.


(1) 눈이 죄를 짓게 할 수 있는 방법

  ① 정욕을 일으키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처다 보거나 유심히 봄으로써

  ②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에게 관심을 보여도 괜찮음을 알게 함으로써

  ③ 미혹하고 암시를 주고 유혹함으로써

  ④ 경험할 수 없어도 보는 것으로 육욕을 만족시킴으로써


(2) 고려할 점

  ① 암시적인 의사소통이다.(농담, 음란한 말투, 암시적인 말, 유혹적인 대화 등)

  ② 의복이다. (주의를 끌거나, 최신 유행을 따르는 착의, 과도한 노출된 착의 등)


3). 죄를 다스리는 방법들...

 

(1)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① 정욕을 생각나게 하기에 알맞은 곳에는 가지 말아야 한다.

  ② 정욕을 일으키며 유혹을 일으키는 사람에게는 가지 않아야 한다.

  ③ 정욕을 일으키는 대화나 유혹으로 이끄는 행사와 회합의 초대에는 가지 않아야 한다.


(2) 자아와의 관계에서

 ① 품위 있게 옷을 입어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옷을 입어라) (딤전 2:9)

  ② 진실 된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항상 행동해야 한다.

  ③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대화나 행동에 있어서 본이 되어야 한다.


(3) 눈과 마음의 관계에 있어서

  ① 부정한 사람이나 장소나 사물을 생각하지도, 주의 깊게 살피지도 않도록 약속해야 한다(순결 서약 등).        그리고 그 약속을 깨트려서는 안 된다. (욥 31:1)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라’

  ② 눈과 마음을 참되며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할만하며 무슨 기림이 있는 것에 두어야 한다.

     (빌 4:8)  ‘날마다 적극적이고 도덕적인 것을 생각하라’

  ③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하기를 배워야 한다. (고후 10:3~5)

  ④ 맨 처음 떠오르는 생각을 억제하고 마음과 몸을 즉시 다른 일로 바꾸도록 하라.


(4) 다른 사람의 면전에서

  ① 자신의 자아를 항상 지켜야 한다.

  ② 정욕을 불러일으키는 대화가 나눠지면 피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 말과 행동으로 불쾌함을 표하며 스스로

     그곳을 벗어나야 한다.    (마 15:19, 창 6:5, 잠 15:26)


2. 이혼 (31~32)

※ 율법 : 아내와 이혼해야 하는 사람이 랍비가 쓴 이혼증서를 두 증인 앞에서 아내에게 주기만 하면, 이혼은

          즉각적으로 성립된다. (신 24:1~4)

※ 복음 : 음행한 외에 이혼불가하다. (32)


1). 이혼에 대한 율법이 주어진 이유 (31)

  ① 가정을 보호하기 위하여 (막 10:6~9, 엡 5:31.)

  ② 민족적인 분열을 마고나라와 민족을 보호하기 위하여 (신 24:4, 마 19:1~12, 엡 5:22~23,  )

  ③ 간음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 19:9, 막 10:12, 엡 5:22)

※ 이혼에 대한 율법의 진정한 의미는 이혼이 허용될 수 없다는 것이다.

  * 아내, 남편, 아이들을 포함한 가정의 보호이다. (정서적, 육체적, 정신적, 영적 보호하심)


2). 이혼을 허용하는 경우 (32)

※ 배우자 중 한사람이 음행을 저질렀을 때뿐이다.

※ 음행이나 간음은 가정의 연합과 애정은 물론이고, 믿음, 소망, 사랑, 신뢰, 확신, 신용, 도덕성이 무너진다.       곧 육적, 정신적, 영적 연합이 깨어진다.

※ 이혼은 하나님의 의도한 바가 아니다. 그러므로 단지 배우자 중 한사람이 간음을 저질렀을 경우에 한해서     이혼이 허락된다.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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