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사6:1~13 |
---|---|
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30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사 6:1~13 나를 보내소서 주제: 44. 사명 2008. 4. 20.
◎ 서론
: 이사야는 본문의 체험을 통하여 ①유다백성들의 큰 죄악 ②자신이 전할 메시지에 대한 하나님의 확실한 인준을 보여준다.
※ 결국 그의 체험은 “하늘보좌에 대한 환상과 새롭게 확인된 이사야의 소명”을 받은 대로 충실히 메시지를 선포하는 근거가 되었다.
1. 하늘보좌의 환상을 봄 (1~5)
2. 부정함이 정결케 되고 죄 사함을 받음 (6~7)
3. 새롭게 소명받고 사명을 확인함 (8~13)
1. 하늘보좌의 환상을 봄 (1~5)
※ 이사야가 체험한 환상은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님에 관한 것”이었다.
※ “환상”은 사람이 원하거나 노력해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보여 주셔야만 가능한 것이다.
※ 성경에서 환상을 보는 사람은 정신을 잃는 무아지경에 빠진 사람이 아니라, 온전한 인격과 정신을 가진 상태에서, 그렇지만 하나님의 영감에 강하게 사로잡힌 상태에서 환상을 보는 것.
1). 웃시야 왕이 죽든 해에 환상을 봄 (1)
※ 그 시기는 “웃시야 왕의 죽던 해”(B.C. 739년)으로 역사상 중요한 전환점을 이룬 시기였다.
① 52년 동안 유다를 다스린 웃시야 왕의 죽음은 오랜 안정과 번영의 시기가 끝났음을 의미함.
② 북방 앗수르의 강력한 서진 정책으로 이스라엘과 유다가 위협을 받기 시작함.
③ 번영한 유다는 더욱 부패하고 타락하였으므로 이에 대한 심판을 하시기로 함.
2). 환상의 장면 (1~4)
※ 이사야가 본 환상은 주님과 스랍의 모습이었다.
① 주님의 모습(1)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님”과 그분의 옷자락이 길게 늘어져 성전에 가득한 모습을 보았다. (하늘 성전의 영광스러운 모습이다)
* “주”는 “예수 그리스도”(요 12:41)이다. (요한도 그 모습을 보았다. 계 1:9~19)
② 스랍의 모습(2~3)은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인격적이고 영적인 존재들이다.
* “그룹”이 하나님의 호위병이라면(겔 1:4~25), 스랍은 시종들이다.
※ 스랍의 모습들은 3가지로 나타난다.
① 6날개를 가졌다.
* 그룹의 날개는 4개(겔 1:5~6) 스랍의 날개는 6개이다.
② 6날개 중 둘로는 얼굴을 가리었고, 둘로는 발을 가리었고, 둘로는 날았다.
* 얼굴을 가림은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볼 수 없었고, 발을 가림은 정결과 겸손의 표시이고, 두 날개로는
언제나 명을 받들어 순종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③ 서로 창화하고 있었다.
* 스랍들이 두 대로 나뉘어 하나님의 양편에서 서로 응답하는 형식으로 찬양한다.
* 찬양의 요점은 온 땅에 충만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영광이었다.
※ 문지방의 터가 흔들리고 성전 안에 연기가 가득한 현상은 실제 현상이다.
* 연기로 가득한 것은 하나님의 임재시의 일반적 현상이다. (출 19:18, 40:34, 왕상 8:10, 계 15:8)
3). 환상에 대한 반응은 죄인 됨을 깨달음 (5)
※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그는 자신의 부정함(죄인 됨)을 먼저 깨달았다. 이 사실이 구체적으로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④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이다.
2. 부정함이 정결케 되고 죄 사함을 받음 (6~7)
※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한 이사야(5)에게 하나님께서 스랍을 통하여 죄사함의 성례를 베푸신다.
1) 핀 숯(הפצר 리츠파)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제단에서 취했다.
* 제단은 백성들의 죄 사함을 위하여 동물로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는 곳이다.
* 이 제단 위의 태워지는 희생제물은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 핀 숯으로 죄를 사한다는 사실에서 희생 제물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를 깨끗이 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 26:28, 롬 5:9, 엡 1:7, 히 9:7, 벧전 1:19,
2). 입에(הפשׂ 싸파)이라는 말이다
※ 사람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말로 드러난다는 사실을 볼 때 입의 죄는 모든 죄를 의미한다.
* 입술을 정결케 하는 것은 모든 죄 사함이다.(잠 10:19, 마 15:18, 눅 6:45, 약 1:26, 3:2)
3. 새롭게 소명 받고 사명을 확인함 (8~13)
※ 이사야는 하나님의 부름을 듣고 그에 응답함으로써 사명을 받는다.(1:1의 확인이다)
※ 환상가운데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사명자로써 깨끗케 됨으로써, 하나님의 대언자로써
자신의 사명과 메시지의 내용을 다시 확인받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이다.
1). 주께서 사명자를 찾으심 (8)
※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사명자를 찾는 주님의 목소리다.
※ “우리” 삼위(三位) 하나님을 말하며, 삼위 하나님께서 사명자를 찾는 문제로 의논하셨다.
※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원문은 두 단어로 되어 있어, 절대적인 복종과 헌신의 마음을
암시한다.
2). 주께서 사명자에게 사명을 주심 (9~10)
※ “가서 (말) 하라”고 하심으로 이사야를 하나님의 대언자로 위임하셨다.
※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결국 듣고 들어도 깨닫지도 못하고, 보고 보아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사야가 주님의 말씀을 전할지라도 완악한 백성들에 철저히
배척당할 것을 의미한다.
※ 이사야는 회개치도 않고 고침을 받지도 못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재앙을 외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괴로운 일인가를 각오해야 했다.
3). 주께서 사명자와 교제하심 (11~13)
※ 주께서는 사명자에게 큰 관심을 가지시고 그와 교제하신다.
* 이런 교제는 사명자에게 하늘의 계시 곧 구원의 비밀을 알려주시는 것으로 나타난다.
※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이사야가 심판의 기간을 묻는다.
※ 주님의 계획은 두가지이다.
① 심판은 철저하여 황폐화될 때까지 계속 진행될 것이다. (11~13)
* 성읍들이 황폐화되어 거민들이 없고, 가옥들도 사람도 없고, 토지가 전폐되고, 사람들이 옮겨져 땅이
폐할 때까지, 그 중 1/10도 살육이나 전염병 등과 같은 재앙으로 죽게된다.
② 그러나 심판을 통해 모든 것이 끝나지 않는다.
* “남은 자” 곧 “거룩한 씨” 를 통해 구원의 역사가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13)
※ “그루터기”는 “거룩한 씨” “씨”는 생명과 구원을 의미한다.
※ 마침내 주님으로 말미암아 많은 생명과 구원의 열매가 맺혀 새로운 영적 이스라엘을 이루게 될 것이다.
(마 16:18, 엡 2:20~22, 4:16)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