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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교훈에 합한 말을 하라

디도서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674 추천 수 0 2013.03.19 19:33:37
.........
성경본문 : 딛2:1~10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32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딛 2:1~10   바른 교훈에 합한 말을 하라   주제: 44. 헌신.   2008. 4. 27.

 

◎ 서론

   : 디도서 2~3장은 바른 교훈(믿는 자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한 메시지이다.


 1. 믿는 자들이 지켜야 할 태도.(2:1~10)

 2. 하나님의 은혜(2:11~15)

 3. 믿는 자의 의무 (3:1~2)

 4. 하나님 없는 삶 (3:3)

 5. 하나님과 함께 한 삶(3:4~7)

 6. 믿는 자들을 향한 경고(3:8~11)


1. 바른 교훈을 전하고 가르쳐야 함 (1)

※ “바른 교훈” 하나님의 말씀의 교리와 교훈(건전하고 유익한 하나님 말씀의 교훈)을 말한다.

※ 자신의 생각이나 견해 또는 최근에 널리 퍼지는 신학이론을 전하거나 가르치지 말아라.

     (마 15:9, 살전 2:13, 딤전 1:3~4, 4:6, 16)


2. 늙은 남자가 가져야할 태도 (2)

늙은 남자는

   ①절제하며(살전 5:6, 딛 2:12~13, 벧전 1:13),

   ②경건하며(요 4:34~36, 마 6:33, 빌 3:13~14, 15~16), 

   ③근신하며(행 24:25, 고전 9:24~27, 갈 5:22~23, 잠 21:17, 23:1),

   ④믿음에 온전하며(요 6:28~29, 롬 10:17, 히 11:6, 약 2:17, 요일 3:23, 5:4~5), 

   ⑤사랑에 온전하며(살전 1:3, 3:12, 살후 1:3),

   ⑥인내함에 온전(딤후 3:10)해야 한다.

※ “경건하며”는 근엄하다. 존경할 만하다. 가치가 있다. 존경스럽다. 존귀하다는 의미이다.

※ “근신하며”는 분별력 있는, 자제력 있는, 훈련된, 욕심과 감정을 통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온전케 하고” 건전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 믿음에 온전케 한다는 말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의 약속에 대한 믿음에 굳센 것을 말한      다.

 

3. 늙은 여자가 가져야할 태도 (3)

늙은 여자는

  ①거룩해야(눅 1:74~75, 고후 7:1, 엡 4:24, 히 12:14, 벧전 1:14~16, 벧후 3:11),

  ②참소치 말아야(엡 4:31, 살후 3:11, 딤전 5:13, 약 1:26, 3:6, 4:11, 벧전 2:1, 3:10, 시 101:5, 잠 11:9, 26:22),     ③많은 술의 종이 되지 말아야(딤전 3:2~3),

  ④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요 21:15, 딛 2:4, 신 6:7, 31:13, 잠 22:6)가 되어야 한다.

※ “거룩하다”는 말은 공경할 만한, 경건한, 행실과 생각에 있어 남다르다고 순결한 것을 의미.

※ “참소” 만을 중상, 남의 이야기나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 피해와 혼란을 야기 시키는 사람.

  * 마귀가 자신을 ‘참소하는 자’라고 부를 만큼 무서운 죄이다.

※ 선한 것을 가르치는 것은 가정에서의 일을 말한다.


4. 젊은 여자가 가져야 할 태도 (4~5)

젊은 여자들은

   ①남편을 사랑하며(엡 5:28, 골 3:19, 창 24:67, 29:20, 에 2:17, 아 8:7),

   ②자녀를 사랑해야(딤전 2:4, 딤후 1:5, 잠 19:18, 22:6, 22:15, 23:13,)

   ③근신해야(2절 근신)    

   ④순전해야(마 5:28, 살전 4:3, 딛 2:5,),

   ⑤집안일을 하며(잠 25:17, 딛 2:5), 

   ⑥선해야(딤전 5:13, 마 5:16, 딛 2:7, 히 10:24, 13:16), 

   ⑦남편에게 복종해야(고전 11:11~12, 갈 3:28)

※ “순전하며”는 도덕적이고 성적으로 순결한 것을 의미한다.

※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며” 남편과 아내 사이는 동반자 관계와 함께 질서가 있어야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 하나님의 말씀이 욕되고, 비난받으며, 더럽혀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 입으로는 그리스도를 시인하되, 그분의 뜻대로 살지 않는 젊은 여자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의로 판단       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욕되게 하고 있는 것이다.

 

5. 젊은 남자가 가져야 할 태도 (6)

※ “근신하라”이다. 이것은 자신을 절제하고 통제하며, 훈련시키고 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젊은 남자들이 근신해야 하는 이유는?

   ①젊은 남자들은 나이가 들면서 성적으로 더욱 강해지는 신체적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②자기의 실체를 깨닫고,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추구하며 찾고자 하기 때문이다.

     * 생애에 중대한 결정(가정을 떠나는 문제, 결혼 문제, 취직이나 직장 문제)에 대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③젊은 남자들은 비전과 꿈과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지만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6. 교사와 젊은 사역자들이 가져야 할 태도 (7~8)

※ 젊은 사람들에게 주는 교훈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 범사에

  ①선한 일의 본을 보여(마 5:13, 16, 딤전 4:12, 듣 2:7, 약 5:10, 히 10:24, 벧전 2:12)

  ②부패치 아니함과(하나님의 메시지를 적당히 선포하려는 시험),

  ③경건함(하나님의 말씀을 신중하고, 위엄 있고, 진실한 자세로 전파해야 한다),

  ④바른 말(건전하고 유익한 것을 말함)을 하게 하라는 것이다.

※ 말씀을 전하는 자와 가르치는 자는 책망 받을 것이 없다. 비록 사람들이 그들을 비난한다 할지라도, 그         비난은 거짓되며, 하나님께서는 진실을 아신다.

※ 말씀을 전하는 자와 가르치는 자를 반데하는 자들은 자기들의 중상모략과 비난으로 인해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 만일 말씀을 전하는 자나 가르치는 자가 고통을 당한다면, 그것은 그가 악을 행했기 때문이 아니라,

   악한 자들의 책동 때문이다. (살전 2:2~6, 딤전 4:6, 딛 1:9, 2:1)


7. 그리스도인 일꾼들이 가져야할 태도 (9~10)

종들은 자기 상전들에게

  ①범사에 순종하여(직업과 관련된 일에 반드시 순종), 

  ②기쁘게 하고(태도, 정신, 생각, 말과 언어, 인간관계, 일과 노동=맡겨진 분량보다 더 일함), 

  ③거스려 말하지 말며(위계질서, 지휘 체계),

  ④떼어 먹지 말고(극히 사소한 것을 훔치는 태도),

  ⑤선한 충성을 다함(주인이 신뢰 할 수 있도록), 

  ⑥범사에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라

※ 하나님의 교훈 가운데 살고, 행하며, 자신의 존재 의미를 두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일터에서 자기와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를 보고 그가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는 자라는 사실을 인식할 것이다.

    (엡 6:5~8, 골 3:22~25, 딤전 6:1~2, 딛 2:9, 벧전 2:18, 창 2:15, 3:19, 전 9:10, 엡 4:28)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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