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

시편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504 추천 수 0 2013.03.19 19:33:37
.........
성경본문 : 시133:1~3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34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시 133:1~3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        주제: 1. 가정   2008. 5. 4.

 

◎ 서론
 
: 화목한 가정의 아름다움과 그러한 가정에 내리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복이 이 시의 두 축이다.

※ 이상적 가정의 모습은 사회와 국가의 토대가 된다.

 

  1. 연합된 가정의 아름다움 (1)              

  2. 연합된 가정의 복 (2~3)


1. 연합된 가정의 아름다움 (1)  

※ 형제가 함께 어울리는 화목한 가정의 아름다움과 하나님의 복이 된다는 사실을 노래한다.

※ “선하고 아름다움”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보라” 주제를 특별히 부각시키는 방법으로 보라고 한다. 이것은 개인적 느낌이나 가치 판단이 아니라,

    그 주체가 창세로부터 계속되는 진리라는 것을 바탕에 깔고 있다.

※ “형제의 연합” 즉 가정의 화목은 하나님의 창조섭리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개인이나 사회나 민족이나

    국가를 원초적으로 지배하는 것임을 일깨우는 것이다.

  * 왜냐하면 가정생활은 인간의 출생으로부터 무덤에 들어가기까지의 모든 관정에서 구심점인 무대이며 인간

    의 모든 활동도 가정으로부터 시작되어 가정으로 귀결될 만큼 근원적인 토대임에도 불구하고 그 중요성을

    쉽게 망각하기 때문이다.

※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사람들로 하여금 이상적 가정의 모습을 실현      하도록 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성원의 연합에 달려 있다.

※ 가정의 연합은 가정의 구성원에게 다른 모든 관계가 무너져도 그것만은 유일하게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평강과 기쁨을 가져다준다.

  * 가정 안에서의 연합은 그 가정에 속한 개개인으로 하여금 활력 있는 삶을 공급하고 자기 가치의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풍요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준다.

※ 가정의 연합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서로의 허물을 감싸 안고 관용하며 모든 어려움을 인내하

   면서 이룬 결과이다. 이것은 날마다 새롭게 창조해가는 과정으로 이같이 지속되는 “선”은 이 세상에 없다.


◉ 형제가 연합된 선한 가정을 누구나 이룰 수 있는가?  아니다.

※ 인간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즉 가정을 창설하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가정생활의 영적성격이다.


◉ 부부나 부모자식과의 관계보다 형제의 연합을 강조하는 이유?

※ 구약시대에서는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분깃을 쪼개지 않고 보존한다는 의미가 있다.

※ 분깃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내적인 “연합”과 외적인 “동거”야 말로 강한 결속력을 지녀 분깃을 보존하는

   길이었다. 이것이 이유이다.

※ 내적 연합과 외적 동거는 한 가정의 단순한 결속보다 이루기 어려운 이상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즉

   사회공동체와 민족공동체의 든든한 기반으로써의 연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서의 가정의 연은 “하나님의 가정”인 교회의 든든한 기초 단위들이 되어야 하며 가정의     연합을 통한 향복과 풍요가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넘쳐흐르는 것이 되도록 해야 한다.


2. 연합된 가정의 복 (2~3)

※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마음이 내적으로 연합되고 그 결과 외적으로 함께 동거하는 이상적 가정의 모습은      그것 자체로 선하고 아름답고 복된 것이다. 이것을 비유로 설명한다.

※ 1절에서 강조한 가정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1). 기름이다.

※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은 하나님께서 아론을 대제사장으로 세우실 때 부은 향기로운 기름이다.

    (출 28:14)

※ “보배로운”이란 말은 1절의 “선하고”와 같은 것인데,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그리고

   모든 이들이 보기에 아름다움을 가리킨다.

※ 이 기름의 향기가 그것을 맡는 모든 자들을 만족스럽게 하고 기쁘게 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가정의 존재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기쁨과 만족을 준다.


2). 아론의 수염이다.

※ 이것은 시각적인 아름다움이다. 고대 동양에서 수염은 남자의 아름다움과 명예를 상징한다.

※ 이것은 온전한 가정이 보여주는 아름다움과 영광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3). 헐몬의 이슬이다.

※ 헐몬 산은 이스라엘과 주변의 민족들까지도 거룩한 산으로 기억한다. 해발 2,815m로 거기서 눈이 녹아

   흘러 요단강을 적신다.

※ 헐몬의 풍부한 이슬은 하나님께 받는 풍성한 은혜를 가리킨다.

요점

  : 밤 동안에 내린 이슬로 시온이 생기를 되찾고 신선함을 얻는 것처럼 하나님의 가정은 활력 있는 아
     다움으로 사람들을 풍요하게 한다는 것이다.

※ 이슬이 풍성히 맺힌 아침 산의 생기와 그 색채의 뚜렷함, 바로 그런 아름다움이 온전히 연합된 가정의

   아름다움이다.


◉ 온전히 연합된 가정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이며 하나님의 복이 흘러내리는 처소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다.

※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이것은 1절과 세 가지 비유에 대한 이유이다.

  * 이 구절의 원문에는 “왜냐하면(כי : 키)라는 접속사로 시작된다.


성경에서 말하는 가정은

① 가정은 하나님께서 복을 명하신 처소이다.

 ② 가정은 하나님께서 영생을 예시해 주신 모형이다.

 ③ 가정은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통로이다.

 ④ 가정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과 교제하는 장소이다.

※ “시온의 산들” 시온은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시는 근원지로 삼으신 장소이다.

  * 시온은 하나님께서 영생의 복을 주시는 은혜의 풍성한 원천지이다.

  * 마찬가지로 연합된 가정은 시온과 같이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으로서 영생의 은혜가

    그 가족 구성원들 가운데 풍성히 내리게 된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기 때문이다.

※ 신약에 이르러 도래할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함께 할 성도들에 대한 모형이 된다.

 

◎ 결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8732 요한계시 한국교회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계3:1  한태완 목사  2013-03-21 1749
8731 마태복음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마21:1-11  강동수 목사  2013-03-20 3496
8730 마가복음 호산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막11:1-10  김삼환 목사  2013-03-20 2517
8729 레위기 생각을 바꾸자 레17:1-16  최장환 목사  2013-03-20 3540
8728 출애굽기 꿈을 갖는 자 출35:1-19  최장환 목사  2013-03-20 3479
8727 요한일서 당신은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요일4:1~6  박노열 목사  2013-03-19 1822
8726 요한복음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시도다 요17:20~26  박노열 목사  2013-03-19 1541
8725 창세기 이번만 더~ 창18:22~33  박노열 목사  2013-03-19 1628
8724 야고보서 자랑하지 말라 약3:13~18  박노열 목사  2013-03-19 1658
8723 예레미야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렘1:4~10  박노열 목사  2013-03-19 1864
8722 로마서 성령이 친히 간구하신다 롬8:26~27  박노열 목사  2013-03-19 2097
8721 시편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도다 시62:1~12  박노열 목사  2013-03-19 1506
8720 이사야 말소리가 귀에 들리거든․․․ 사30:18~26  박노열 목사  2013-03-19 1550
8719 요한일서 빛 가운데 행하라 요일1:5~10  박노열 목사  2013-03-19 1964
8718 시편 너는 가만히 있어라 시46:1~11  박노열 목사  2013-03-19 2472
8717 이사야 잠잠하고 신뢰하라 사30:8~17  박노열 목사  2013-03-19 1482
» 시편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 시133:1~3  박노열 목사  2013-03-19 2504
8715 디도서 바른 교훈에 합한 말을 하라 딛2:1~10  박노열 목사  2013-03-19 1674
8714 이사야 나를 보내소서 사6:1~13  박노열 목사  2013-03-19 1645
8713 열왕기상 하나님 앞에 산에 서라 왕상19:9~18  박노열 목사  2013-03-19 1604
8712 마태복음 순결을 지키라 마5:27~32  박노열 목사  2013-03-19 1536
8711 빌립보서 하나님의 평강이 지키시리라 빌4:4~7  박노열 목사  2013-03-19 1761
8710 디모데후 의의 면류관을 예비하라 딤후4:1~8  박노열 목사  2013-03-19 2041
8709 요한복음 진리의 성령이 인도 하신다 요16:7~15  박노열 목사  2013-03-19 2017
8708 요한복음 사랑하는 자에게 나타내리라 요14:15~24  박노열 목사  2013-03-19 1862
8707 마태복음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6:31~34  박노열 목사  2013-03-19 1498
8706 요한계시 마음 문을 열어라 계3:18~22  박노열 목사  2013-03-19 1605
8705 고린도전 영적인 일을 분별하라 고전2:6~13  박노열 목사  2013-03-19 2200
8704 출애굽기 유월절을 기념하라 출12:1~14  박노열 목사  2013-03-19 1983
8703 마태복음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마27:45~56  박노열 목사  2013-03-19 1901
8702 마태복음 메시야의 십자가 고난 마27:26~44  박노열 목사  2013-03-19 2111
8701 창세기 이삭을 받지 않을까봐 가슴이 철렁한 아브라함 창22:1-18  김경형 목사  2013-03-19 2509
8700 시편 행복한 가정을 위한 제안 시128:1-6  강문호 목사  2013-03-18 2770
8699 누가복음 만일 내가 오늘 밤에 죽는다면..... 눅12:13-21  강문호 목사  2013-03-18 2868
8698 고린도후 거친 파도는 사공을 유능하게 만든다 고후11:23-28  강문호 목사  2013-03-18 2721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