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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가운데 행하라

요한일서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964 추천 수 0 2013.03.19 19:33:37
.........
성경본문 : 요일1:5~10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40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요일 1:5~10 빛 가운데 행하라            주제: 20. 복음. 2008. 5. 25.


◎ 서론

: 사도요한의 증거는 인간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셨다.

인간은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하여 오해했다.

 

1. 그리스도의 소식(5)

2. 인간의 오해 (6~10)


1. 사도요한의 위대한 증거 (5)

※ 요한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셨다고 선포한다.

* 인간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오셨다.

 

1). “하나님은 빛이시다”

① 하나님은 본성과 성품에서 빛이시다. (광채, 영광, 찬란한 빛 가운데 계신다). (계 21:23, 22:5)

하나님은 모든 진실을 밝히 드러내는 빛이시다. (요 14:1,17.12:46,1033)

* 예수님의 빛은 모든 것들의 본성, 의미, 운명을 명백하게 게시하고, 어두움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해 주시고,

어두움과 혼란을 없애 주신다.


2).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

"어두움"이란 하나님께 대하여 무지함을 말한다. (롬 1:21, 요 8:12 ‥)

② "어두움"이란 인간의 악한 행동과 행위를 말한다. (요 3:19-~21, 요일 2:9-11‥)

③ "어두움"이란 인간의 본성을 말한다. (엡 5:8, 마 a22~23, 고후 614,)

④ "어두움"이란 인간의 삶 속에서 열매 맺지 못함을 의미한다. (엡 5:11)

⑤ "어두움"이란 인간이 어두움 속에 거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살전 5:41~5‥)

⑥ "어두움"이란 사단의 영향력과 세력을 의미한다. (행 26:18)

⑦ "어두움"이란 형벌의 장소, 지옥을 의미한다. (엡 6:12, 벧후 2:9, 유 13절)


2. 인간의 세 가지 오해 (6~10)


1). 어두움과 죄 속에서 행하면서도 하나님과 더불어 사귈 수 있다고 믿는다. (6~7)

(1). 하나님과 사귀면서 어두움 속에서 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6)

※ 하나님과 사귀면서 어두움 속에서 행할 수 있다는 것은 ① 거짓말 이다. ② 진리가 아니다.

※ 인간이 하나님과 사귀면서 동시에 어두움 속에서 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을 반데 한다.

※ "어둠에 행하면" 그것은

① 세상이 하나님을 볼 수도, 대면도, 들을 수도, 만져 볼 수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②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바라시는 삶이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얼마나 도덕적이고 순결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얼마나 의롭고 정당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중요한 사실 (4가지)

① 세상은 하나님께 대하여 어두운 상태에 있다.

* 하나님과 사귐은 불가능하다.

② 인간은 어떻게 하나님을 알고, 어떻게 하나님을 사귈 수 있는가?

* 그 길은 오직 하나님께서 들어오셔야 한다.

③ 인간의 어리석음을 보라

* "우리는 하나님과 사귀면서(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어두움 속에서 행할 수 있다"(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선을 행함으로)

④ 성경은 하나님을 정확히 알기를 바라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직접 오시는 것이라고 한다.

* 하나님께 나아가려는 모든 수단과 방법은 진리가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말미암지 않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행 17:23, 요 1:5,10, 3:19, 4:10, 8:19, 9:30, 14:9, 요일 1:6, 렘 4:22 ‥)


(2). 인간은 빛 가운데 행해야 한다. (7)

※ 하나님의 빛 가운데 행(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따르는 것)해야 ① 참된 사귐이 있고. ② 죄에서 깨끗하게 된다.

하나님의 빛이란 무엇인가?

① 하나님의 계시이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정확하게 계시해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

②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에 있는 동안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가에 대한 계시이다.

※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① 그리스도와 더불어, 다른 모든 믿는 자들과 더불어 사귐을 갖게 된다. 결과는 영광스럽다.(요 14:6, 17:3)

②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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