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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롬8:2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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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index.php?document_srl=16546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롬 8:26~27 성령이 친히 간구하신다. 주제: 14. 기도 2008. 6. 15.
◎ 서론
: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을 싸움과 고난(핍박, 영적전투)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실 것이다.
※ 인간을 건져내고 구원해내는 것은 ①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이다(23), ② 소망이다(24~25)
※ 믿는 자의 절대적인 확신은 하나의 내적인 소유이며, 영적인 보증이며, 확실한 기대요, 확신하는 지식이다.
1. 우리를 건져내고 구원해 내는 것은 기도와 성령이다.(26)
2. 우리를 건지시고 구원해 내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27)
1. 우리를 구원해내는 것은 기도와 성령이다. (26)
※ 믿는 자가 이 세상의 삶의 고난에 처할 때 하나님께 나아가서 어려움을 감당하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구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기도이다.
1).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 성령께서는 우리 속에 임재하시어서 우리를 우리보다 더 잘 아신다.
※ 성령은 오직 기도하는 자에게 그 도움을 주신다. 그러나 기도하라 강요하지 않는다.
※ 기도는 임무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은 우리와 함께, 우리를 위해서 역사하기 시작 하신다.
※ 성령은 우리가 기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산만해지고 방황하는 생각들을 물리치고, 감정변화의 기복을
다스릴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사로잡으신다.
* 진정시키고 잠잠케 하심
* 고무시키게 하고 분발시키기도 하심
* 이끌고 움직여 주심
* 지도하고 인도해 주심
※ 성령은 우리가 자신의 육신을 다스리고 복종시키며 기도에 전념하면서, 마땅히 빌 바를 따라 기도하게끔 인도해 주신다.
2). 믿는 자들은 자신들이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한다.
※ 본성적으로 우리는 연약하며,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
* 계속해서 집중하고,
* 산만해지는 것을 물리치고,
* 모든 방황하는 생각을 멈추고,
* 감정적 변화를 막고,
* 정서의 변화를 다스리고,
* 장차 일어나게 될 일,
* 무엇이 진정으로 최선의 것인지를 알지 못한다.
3). 성령은 친히 간구하신다.
※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
진정으로 믿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할 말을 잃게 되어 오직 성령 안에서 탄식하는 상태가 된다 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고 있다.
* 하나님의 형언할 수 없는 은사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후 9:15)
* 형언할 수 없는 즐거움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 움으로 기뻐하니” (벧전 1:8)
* 형언할 수 없는 말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고후 12:4)
※ 성령이 위대한 기도의 순간들을 통하여 주님 앞에서 “탄식하는” 우리를 친히 도우신다.
우리는 제대로 형언할 수조차 없으므로 성령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중보의 기도를 해 주신다.
◉ 적용
믿는 자는 열심히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한다.(대상 16:11, 마 7:7, 눅 18:1)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대상 16:11)
2. 사람을 건지시고 구원해내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27)
1).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살피신다.
※ 우리의 마음속의 생각을 정확히 아신다. 예외란 없다. 그 어떤 요구도 놓치지 않으신다.
(대상 28:9, 시 44:21, 렘 17:10)
2).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생각을 아신다.
※ 성령과 하나님 아버지는 완전한 일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바를 정확히 아신다.
※ 성령과 성도가 일치하면 성령의 간구하시는 바를 성도가 알게 된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 우리는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는 대로 동의만 하면 된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다.
※ 성령께서 성도를 위하여 하나님의 뜻에 합하는 기도로 간구하셨으므로 응답하신다.
※ 그분은 우리를 건지시고, 구원해내시며, 가장 선한 것이 이루어지게 하실 것이다.
(요 15:16, 16:23~27, 롬 8:28)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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